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일 관내 8,700농가에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08억 원을 지급했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해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경작면적 0.5ha 이하, 농촌 거주기간 3년 이상 등 소농직불의 7가지 자격요건을 갖춘 2,850농가에 농가당 130만 원씩 37억 원을 지급했다. 면적직불은 신청 면적 구간별 ha당 136∼215만 원의 단가를 적용해 5,850농가에 71억 원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신뢰받는 직불제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