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2월 6일 서면 복주머니마을 다목적센터에서 진행된 개야리 마을총회에 참석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마을 운영을 돌아보고 새해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 현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박영록 의장은 “한 해 동안 개야리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마을이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걸음을 맞추는 오늘의 자리가 주민 화합과 소통의 힘을 더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영록 의장은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이 개야리의 새로운 활력과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홍천군의회도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마을의 안정과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총회는 마을 현안 공유, 주민 의견 수렴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연말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