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은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의 분야에서 기여한 우수 기관, 개인 등을 선정하여 친환경 소비, 생산 및 환경기술·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확산하고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한 포상제도이다.
공단은 △페이퍼리스 캠페인 등 임직원 참여형 ESG프로그램을 통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공무원임대주택 친환경 녹색아파트 조성, △은퇴공무원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자원순환 실현 활동 등 지속가능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함께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경영시스템 실행’을 더함으로써 탄소중립 생활실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ESG 경영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여 전문성 및 실행력 기반 ESG경영 전담조직을 구성한 점과 공공기관 중 선도적으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공단의 전 임직원뿐만 아니라 퇴직공무원 등 이해관계자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생활실천 동참이 만들어낸 결과여서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친환경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