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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장서각, 한국학 기초 연구의 확장을 위해 실학박물관과 MOU 체결
◇ 업무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조사‧교육 등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예정
◇ 국책연구기관-박물관 간 지식 공동체 구축: ‘최한기 기초자료집성’ 발간 기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관장 옥영정)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김필국)과 27일(목)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관련 자료를 조사·정리하고, 자료의 디지털화와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한국 사상사 연구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서각 고문서연구실은 지난 11월 5일(수)부터 6일(목)까지 양일간 최한기 저술 『통경』 발견의 의의와 사상사적 의미 등을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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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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