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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공무원연금공단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포럼 개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발전 방향 모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은 11월 18일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의 미래와 정책기여 방안’을 주제로 2025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허준수 교수가 진행을 맡았고,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가 첫번째 세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의 가치 및 영향’에 대해 발제하고 김경하 더나은미래 편집국장과 최인병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부장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정희선 자원봉사임팩트연구소 소장이 ‘퇴직공무원 사회공헌활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으며 백은경 서울시교육청 교육자원봉사지원센터 센터장과 김종일 KPO 명강사협회 고문(퇴직공무원), 김민기 공단 CS전략부장이 참석해 토론을 이어갔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강광식 고객만족본부장은 “공무원이 퇴직 후 지역사회를 위해 펼치는 봉사활동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하나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좋은 사례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평가했다.

 

한편, 공단은 2010년부터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71개 상록자원봉사단과 13,000여 명의 봉사자들이 활발하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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