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3일, 인천 무의도에서 통장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인천공항 전망대와 무의도 일대를 탐방하며 지역 현안 외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통장들 간 유대감을 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정발산동 통장들은 지역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협력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중 정기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정발산동의 주요 현안 ▲향후 협력 사항 ▲지역 주민 소통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통장협의회 내년도 활동 계획도 공유하며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이영식 통장협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 주신 모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내년에도 더욱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을 위해 앞장서 수고하신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에서 더욱 단단해진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살기 좋은 정발산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발산동 통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