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이하 ‘공단’) 경인·강원지부는 지난 11월 11일 양재aT센터에서 열린 ‘2025 승강기안전주간’ 행사에서 수원광교상록아파트가 우수 단지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안전의식 제고에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수원광교상록아파트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공무원연금공단 경인·강원지부의 지원을 받아 ▲관계 기관 합동 ‘승강기 구출 모의훈련’, ▲‘승강기 이용 예절 포스터 그리기 대회’,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이 중심의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에 크게 기여하였다.
공단 서병철 경인·강원지부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과 관리사무소 직원, 그리고 입주민 모두가 ‘중대재해 제로(ZERO)’ 실현을 목표로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