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이광재·김광수·황경화 의원은 11월 7일 K컨벤션웨딩홀에서 진행된 2025년 복지허브화 민관협력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오늘 워크숍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걸어온 복지협력의 길을 돌아보고, 더 나은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진정한 복지는 행정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주민의 참여와 공동체의 연대 속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각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발굴·연계해 온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이 오늘의 ‘복지허브화’ 성과로 이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위원 여러분께 축하를 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협력의 지혜를 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군민이 행복한 복지 홍천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동행으로 함께하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