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오는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신중년의 정서적 힐링과 문화 감수성 향상을 위한 ‘일상에 감성 더하기! : 힐링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하며, 정규과정 외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해 바쁜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신중년에게 정서적 회복과 활력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총 4개의 교육으로 구성된 특강은 ▲따끈따끈 팥 온열팩(11월 12일) ▲차(茶) 블렌딩&티백 만들기(11월 14일) ▲아로마 명상테라피(11월 17일) ▲와인 테이스팅(11월 20일) 등으로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50세부터 64세까지의 광명시 신중년이며,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잔여석이 있을 경우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추가 모집 기간에 한해 40~49세 광명시 중장년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광명e지’에서 선착순 75명을 온라인 접수하며, 수강료 5천 원을 결제해야 신청이 완료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신중년층이 일상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중년의 삶에 여유와 활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