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시현)은 지난달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발디 나눔사업 – 추석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한가위 복(福)이 온 닭!’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연계하여 명절 기간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물품을 받은 어르신들은 “긴 연휴 동안 혼자 있어서 밥 해 먹기 힘들었는데 정말 고맙다”, “추석에 이런 선물이 올 줄 몰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한가위 복(福)이 온 닭!’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는 정서적 지원의 자리가 되었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정서와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1. 일 시 : 2025. 10. 2.(금) 09:30~11:30
2. 장 소 : 각 대상자 가정
3. 대 상 :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4. 내 용 : 명절 음식 지원 및 추석 안부 인사
5. 문 의 : 031) 602-148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금상로 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