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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2025년 음성의 책' 이혜미 작가와의 만남 개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음성군립도서관은 2025년 ‘음성의 책’으로 선정된 ‘효도하며 살 수 있을까’의 이혜미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함께 읽고 공감하며 책으로 소통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인 ‘음성의 책’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22일~23일 양일간 4개의 군립도서관(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에서 진행된다

 

2025년 ‘음성의 책’ 일반부문 선정도서인 ‘효도하며 살 수 있을까’는 부모님의 청춘을 먹고 자란 저자의 추억으로 효도라는 주제를 생동감 있게 펼쳐낸 에세이다. 가족의 소중함을 모르고 산다는 흔한 이야기지만 이 세상의 모든 아들, 딸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우리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혜미 작가는 독자와 만나는 자리에서 책 속에 담긴 효도의 의미와 개인적 성찰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삶의 관계, 세대 간 갈등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행사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신청은 11월 20일까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 코너에서 도서관별로 할 수 있다.

 

음성군립도서관은 홈페이지 사전 접수 시 작가에게 궁금한 것, 부모와 자식 간 고민 등 ‘사전질문’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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