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10월 11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AI유소년 바둑교실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대회를 준비해주신 최이호 강원특별자치도바둑협회장님과 강무섭 홍천군바둑협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는 유소년 여러분이 바둑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서로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한 학생들이 바둑의 묘미를 느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길 바란다”며 “승부의 결과보다 배움과 성장의 과정이 더 큰 의미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미래 세대의 성장을 언제나 응원하며 함께하겠다”고 밝히며, “모든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