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용준식·황경화 의원은 10월 11일 홍천읍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4회 홍천무궁화기 강원특별자치도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대회를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해주신 노승철 홍천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님과 정종자 강원특별자치도그라운드골프협회장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최우홍 부군수님과 신은섭 체육회장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건강을 지키고 이웃과 정을 나누며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게 만드는 소중한 종목”이라며 “홍천의 푸른 자연 속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무대가 되고, 동호인들에게는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경기가 단순한 시합을 넘어 강원특별자치도와 홍천군의 생활체육을 더욱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선수 여러분의 건승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