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지연 기자 | 여주시는 11월 9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교육 정상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교육자 25명을 대상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금번 감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양질의 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이며, 수업과 학생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 뿐만 아니라, 교육행정 주무관, 행정실무사, 상담사 등 학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하는 학교 관계자를 선정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하루 빨리 사회가 정상화 되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가 되기 바라며, 여주시의 모든 선생님과 교직원들께 전하고 싶은 감사의 마음을 참석해주신 수상자들께 대표로 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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