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이광재 의원은 9월 4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진행된 홍천 로타리클럽 제56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김영덕 회장님께서는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을 보여주셨으며,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셨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을 이끌고 홍천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 더욱 큰 울림을 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은 오랜 세월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의 곁을 지켜왔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교육 지원, 기념사업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희망을 지켜온 든든한 등불이 되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의 길을 걷는 홍천군의회도 로타리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나눔의 가치를 존중하며 언제나 함께하겠다”며 의회의 연대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