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월 22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4명이 참석하여 오는 9월 20일 개최 예정인 제13회 여주시민의 날 행사에 대한 봉사 계획과 행사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기철 협의회장과 장랑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각종 행사와 사업에 늘 솔선수범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달 행사에서도 중앙동 화합을 위해 변함없는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지도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올해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보조금 집행에 있어 청렴을 철저히 준수하고, 투명한 사업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 더불어 여주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