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MKP(주)(대표 전석환)은 8월 14일(목) 화성시복지재단(이사장 정명근)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돕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루어진 것으로 MKP(주)는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해당 후원금은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MKP(주)는 해외 선진기술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핵심 공정 부품을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국내외의 유수한 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정도 경영과 신뢰를 기반으로 가치 혁신을 통해 인류의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미션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행한 것이다.
이날 참석한 엠케이피(주) 상무이사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에 대한 책임감도 함께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복지재단 황운성 대표이사는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엠케이피(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화성시 복지 증진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처: 화성시복지재단 사회공헌부 / 전화: 031-353-0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