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 의원은 6월 21일 홍천 강변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 2025년 제2회 노인회장기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싱그러운 초여름 햇살 속에 열리는 이번 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정성껏 대회를 준비해주신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 이형주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과 소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건강한 경쟁과 따뜻한 교류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홍천군의회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며, 더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도 덧붙였다.
박 의장은 끝으로 “오늘 하루는 승패를 떠나 웃음과 우정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참가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