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이광재 의원은 6월 11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진행된 홍천 로타리클럽 제55대·56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로타리클럽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복지체계와 민·관협력의 모범을 보여주었다”며, 이임하는 이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또한 새롭게 취임한 김남수 회장에 대해서는 “평소 지역사회 곳곳을 발로 뛰며 이웃과 함께해 온 진정한 봉사자”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는 중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장은 “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우리 사회가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