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서울지부와 경인강원지부, 상록자원봉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공단 직원 및 봉사단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현충탑 헌화, 현충원 내 묘역 정비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상록자원봉사단 단원은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호국보훈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무원연금공단과 상록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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