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5월 27일 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12회 서면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게이트볼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의 소중한 스포츠”라며, “오늘 이 자리가 승패를 떠나 어르신들의 지혜와 기량이 마음껏 펼쳐지고, 이웃 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준비한 허은숙 서면장, 한덕희 서면체육회 상임부장, 홍사선 서면 게이트볼 분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박 의장은 “홍천군의회도 서면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