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나기호 의원은 5월 23일 서석라온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서석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이번 사업은 서석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라며, “커뮤니티센터, 작은 영화관, 장터 야외무대 등이 일상 속 문화와 소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그동안 정성과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박기재 추진위원장님, 신영재 군수님과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함께 치하했다.
끝으로 그는 “홍천군의회도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과 군민 삶의 향상을 위해 함께하겠다”며, 서석면의 더 큰 번영을 기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