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5월 23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6회 상지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전 세계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세계적인 무예”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멋지게 빛나기를 바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아름다운 경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홍천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당부도 전했다.
박 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쓴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과 조직위원장 주진만 교수, 그리고 태권도계의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