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약 250여명의 지역사회 어르신을 모시고 특식 제공행사‘행福잔치 및 락락(樂樂)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식제공 및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었다. 1부‘어버이날 행福잔치’로 장어덮밥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구성된 특식이 제공되었고, 2부‘락락(樂樂)페스티벌’은 장구공연, 국악,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즐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MG새마을금고’와‘JT저축은행JTT동호회’의 따뜻한 후원(특식지원, 김세트, 치약 등 약 650만원)이 더해져 보다 풍부한 어버이날 행사가 되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받는 분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전했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