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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동구 왕십리제2동 왕이소통센터, 성동구립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지역 아동·청소년의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위한 협약 맺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 왕십리제2동 주민센터 1층에 위치한 아동·청소년 쉼터 왕이소통센터는 지난 11일 성동구립도서관과 성동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공헌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왕이소통센터와 성동구립도서관의 역할을 증진하고 상호발전적 교류협력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지원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 및 정보, 문화교류 활동 ▲지역 문화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양 기관과의 공동협력 사업 ▲기타 기관협력에 필요한 사항의 교류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편, 왕십리제2동 왕이소통센터는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의 방과 후 연계형 쉼터로, 하교 후에 학원가기 전 또는 귀가하기 전에 쉼과 대기를 위한 공간이다. 동 직능단체와 주민들이 이용하는 소통공간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자원봉사제로 관리·운영되고 있다.

 

박현숙 왕이소통센터장(주민자치회장)은 "성동구립도서관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왕이소통센터가 더욱 활발한 소통의 공간과 교육프로그램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영교 왕십리제2동장은 "왕이소통센터가 지역 아동들의 쉼터이자 활발한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의 교육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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