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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재 고양시의원, 식사동 과밀학급 다루는 연구용역의 중간보고 요구

공공건축물 연구용역, 내년 3월 건설교통위원회에 중간보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21일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식사동 과밀학급 해소방안의 진행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고양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을 상대로 “내년 3월 8일까지 건설교통위원회에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의 중간보고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3월 2023 고양시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됐던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예산은 건설교통위원회 단계에서 예산이 삭감됐다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다시 살아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었다.

 

한편 올해 초 홍정민 국회의원(경기 고양병)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식사동의 학교신설을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요구했고, 교육부와 경기도 교육청은 지난 2월 ▲총 사업비 300억 미만, ▲학교 통폐합 후 신설, ▲공공기관 재원으로 신설, ▲학교복합회 시설 등 4가지 경우에 학교 신설 기준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23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당시 고양시에서 고양시의회에 제출한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특화방안 수립' 연구용역 사업설명 자료. “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공공건축물 특화방안”을 언급하고 있고, 그 예시로 해당 용역과 과밀학급 해소 간의 관련성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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