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는 11월 4일 15시 성남아트센터 1층 808갤러리에서 열린 '제36회 회원전 및 제38회 성남 전국사진대전 시상식'에 참석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회원전과 사진대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지역사회 분위기를 활성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진예술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회원전에서는 협회 회원들의 작품 총 102점, 작가작품 32점, 대전작품 102점, 학생작품 3점 총 239점이 전시되었으며, 이 중에서도 특히 자연 풍경과 인물, 사물 등 다양한 주제의 사진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 시장은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사진예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예총 주최로 열렸으며, 많은 내빈들과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