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지난 5일 용인자연휴양림에 서 임직원 워크숍을 추진한 가운데 인간적 존엄성 보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진흥원은 지난달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및 ESG경영 공청회 개최에 이 어 인권경영 선포식까지 인권존중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고 있 다.
이번 인권경영 선포식에서 국내외 환경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용인시민의 인 권을 존중하며 상생발전을 추구하고, 이해관계자를 공정하게 대우하여 인권경 영을 실천하도록 지원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배명곤 원장은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인권경영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