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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성수 서초구청장, 2023년 서초구 신년사서 ‘반포대로 일대 5개 특화거리 조성해 세계적 문화․거리 만들것’ 밝혀

‘23년은 미래 서초 청사진 구체화해, 새 정책의 기반 다지는 한 해가 될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빈틈없는 서초, △민생경제를 꼼꼼히 챙기는 서초, △약자와의 동행 본격 추진, △보육과 교육에 대한 투자 강화,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정책 추진, △ 서초 품격에 맞는 문화정책과 건강한 체육활동 지원, △서초의 미래를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구청장은 “우면산에서 한강에 이르는 반포대로 구간에, 문화·예술이 숨 쉬는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구청장은 “서초구는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와 예술의 전당 등 풍부한 문화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는데, 2026년 정보사 이전부지 내에 문화복합단지까지 완성되면 서초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라며 “이 중심에 있는, 반포대로를, ①악기거리 ②음악‧축제거리 ③사법정의허브 ④책문화거리 ⑤관광‧쇼핑거리 등 5가지로 특화하여, 파리 샹들리에 거리처럼 문화와 낭만이 있는 세계적인 거리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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