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낙락당’은 지난 17일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장 제4조에 의거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이 실제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이번 하반기 기관장 간담회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연간 활동 보고와 상반기 제안 사항 반영 여부 확인, 하반기 모니터링 의견 제안 등 한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유림청소년문화의집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한성현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며 우리가 제안한 의견들이 문화의집 운영에 반영되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뿌듯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문화의집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매년 운영 중에 있으며 「2023년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모집」을 내년 1월 31일(화)까지 지원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