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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도서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소아암 청소년 지원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단체헌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12월 9일 소아암 청소년 지원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을 진행하였다.

 

이 날 헌혈은 황재규 대표이사를 포함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청소년 문화의집 등 8개 청소년시설에서 근무하는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 재단 직원이 참여하였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시간대별로 헌혈자를 분산하고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조치도 실시하였다.

 

황재규 대표이사는 “오늘 단체헌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되는 혈액 수급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 협업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범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헌혈에 가장 먼저 참여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지숙 센터장은 “소아암 청소년을 돕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헌혈에 참여했다.”라면서 “1388 청소년 전화를 통해 24시간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 친구가 되고 있지만, 오늘 우리의 헌혈이 소아암을 겪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직원들의 헌혈증은 소아암 청소년들을 위해 기증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동참할 예정이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하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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