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목)

  • 맑음동두천 27.5℃
  • 맑음강릉 25.6℃
  • 맑음서울 29.6℃
  • 맑음대전 29.7℃
  • 구름조금대구 30.4℃
  • 맑음울산 26.9℃
  • 맑음광주 28.8℃
  • 맑음부산 25.1℃
  • 맑음고창 25.1℃
  • 맑음제주 24.5℃
  • 맑음강화 22.6℃
  • 맑음보은 29.2℃
  • 맑음금산 30.0℃
  • 맑음강진군 27.8℃
  • 맑음경주시 29.3℃
  • 맑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닫기

타임즈 속보



배너
배너




인천시, 검단신도시 발파민원 2년 만에 해결돼 공사재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검단신도시 AA25블록 단지조성 공사와 관련해 암발파 반대 민원을 제기한 주민(3,128명) 고충 민원이 ‘조정·합의’를 통해 중재 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단신도시 2-2공구(인천시 서구 불로동 산74번지 일원) 공사 진행 중 대규모 암반층이 발견됐다. 인근 주민들은 이곳이 주거지와 100m 인접해 있어 발파 공사를 시행하면 주변 공동주택단지 등 2,600여 세대에게 큰 피해가 우려되니, 폭약을 사용하는 발파 공법 대신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 안전한 공법을 채택하는 등의 안전대책을 요구해 약 2년여간 갈등이 지속되며 공사가 지연됐다. 이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는 주민들의 우려는 공감하고 주민 안전대책 및 피해 보상 방안 등을 마련하겠으나, 암반 발파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천시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현장 조사, 시험발파 2회 등 주민 간담회 6차 걸쳐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LH와 주민 간‘조정·합의’를 끌어냈고, 6월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 검단사업본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LH, 비상대책위원회, 인천시 및 관계기관 등이 조정서에 합의했다. 조정서 주요 내용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경제

더보기

보건·의료

더보기

복지

더보기

의정·수상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청소년·도서관


교육

더보기










Point of TIMES


성남시

더보기


광명시

더보기


여주시

더보기





송파구의회

더보기


안산시의회

더보기


광주시

더보기


안양시

더보기


인천광역시

더보기



경기도의회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더보기


시흥시의회

더보기


용인특례시

더보기


안성시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성남시의회

더보기




하남시의회

더보기


화성시

더보기


시흥시

더보기


남양주시의회

더보기



화성시의회

더보기


여주시의회

더보기


구리시의회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

산업진흥원

더보기

도시공사

더보기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