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닭갈비 한 끼를 먹으러 떠난 춘천 여행이 식재료가 자라는 마을과 음식을 만드는 사람을 만나고, 가을 축제까지 즐기며 온종일 머무는 미식여행으로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16일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와 지역 미식·관광자원을 연계한 ‘춘천 계모임 열차’를 운영했다. 이번 여행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 K-미식벨트’ 사업의 하나인 춘천 K-치킨벨트 여행상품이다. 철판에 둘러앉아 닭갈비를 나눠 먹는 문화를 닭의 ‘계(鷄)’와 ‘모임’을 결합한 ‘계모임’으로 이름 지어 지역 음식과 식재료, 체험, 관광을 하나의 여정으로 엮은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 232명은 이날 오전 용산역에서 청량리역을 거쳐 춘천으로 향하는 ITX-청춘 전세열차에 올랐다. 익산에서 출발해 용산에서 전세열차로 갈아타는 참가자들도 함께했다. 춘천에 도착한 뒤에는 음식 취향과 동행 유형에 따라 ‘밥상’, ‘면상’, ‘술상’, 가족과 친구·연인을 위한 ‘놀상’ 등으로 나눠 지역 곳곳을 찾았다. ‘밥상’은 한식 다이닝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커피, 철판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세계인이 찾는 K-미식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관광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춘천시는 16일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현장에서 관광정책자문단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축제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미식 축제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관광정책과 콘텐츠 개발, 국내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1명과 함께 막국수와 닭갈비, 지역 식음료(F&B) 등을 직접 맛보고 체험존과 마켓존 등 행사장 곳곳을 살피면서 콘텐츠의 매력과 운영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현장 자문은 △축제의 핵심 콘텐츠 경험 △축제의 분위기와 감성 △운영 편의 및 인프라 등 세 가지 분야에 중점을 뒀다. 자문위원들은 막국수와 닭갈비를 활용한 차별화된 미식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전략을 비롯해 축제 고유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공간 연출과 브랜딩 방향을 살펴봤다. 또한 행사장 내 이동 동선과 접근성, 안내체계, 편의시설, 가격, 기념상품 등 방문객의 만족도와 직결되는 운영환경도 함께 점검했다. 한 자문위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의 호수와 양평의 강, 천리포의 바다가 하나의 정원에서 만난다. 춘천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세미원·두물머리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14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참여해 정원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춘천 호수정원을 알린다. ‘두물머리 사색(思索·四色)’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춘천시는 양평군,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조성한 ‘교류의 정원’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춘천 호수정원의 매력을 소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교류의 정원은 ‘기록되는 정원, 이어지는 식물’을 주제로 서로 다른 지역의 자연과 식물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냈다. 양평의 강과 춘천의 호수, 천리포의 바다를 잇는다는 의미로 세 기관이 각자의 자원을 모아 완성한 협력의 결과물이다. 양평군 세미원이 부지와 부자재를, 춘천시가 초화류 등 식물을 제공하고 천리포수목원이 설계와 시공을 맡아 기관 간 협력으로 완성했다. 앞서 지난 7월 세 기관이 정원 교류 확대를 논의한 데 이어 이번 공동정원 조성으로 협력을 구체화했다. 춘천 호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막국수와 닭갈비를 즐기는 공지천 축제장에 아프리카의 커피 향과 춤, 음악까지 어우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오는 18일까지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와 연계한 ‘2026 아프리카 위크’를 운영한다. 한·아프리카재단, 주한 케냐대사관과 함께 음식과 공연, 체험,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축제장 국제관에서는 에티오피아 교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전통 커피 세리머니를 만날 수 있다. 원두를 볶고 커피를 끓여 손님에게 대접하는 과정을 통해 에티오피아 고유의 커피문화를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현지 방식으로 내린 커피를 맛보며 문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주한 케냐대사관 홍보부스에서는 케냐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한다. 케냐 커피 시음과 아프리카 전통의상·악기 체험, 특산품과 공예품 전시 등도 마련돼 아프리카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축제 메인무대에서는 케냐 공연단 ‘카얌바 아프리카(Kayamba Africa)’가 역동적인 춤과 타악기 연주, 풍성한 화음으로 관람객을 만났다. 아프리카 전통음악을 현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 시민정원사들이 직접 만든 정원이 서울 한복판에 펼쳐졌다. 춘천시 시민정원사들로 구성된 ‘봄내가드너스’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매헌시민의숲에 지자체 정원사 참여정원인 ‘봄내정원’을 조성했다. ‘봄내정원’은 춘천의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담아낸 정원이다. 바람과 풀향기를 느끼며 천천히 걷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머물며 쉼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표현했다.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도시 춘천의 매력을 정원이라는 공간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회원들은 식물의 특성과 공간의 조화를 고려해 정원을 꾸미며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정원은 춘천에서 활동하는 시민정원사들이 그동안 쌓아온 정원 조성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직접 구상하고 조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들이 교육을 통해 익힌 전문성을 실제 정원 조성으로 연결하고 춘천의 정원문화를 다른 지역에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선배 시민정원사들의 활동은 후배들에게도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됐다. 춘천시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4기 수강생들은 15일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을 찾아 선배들이 조성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열리고 있는 15일 축제장 내 세계전통놀이 체험 공간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다양한 나라의 전통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번 축제는 막국수와 닭갈비 등 먹거리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세계전통놀이 체험은 축제 기간인 18일까지 운영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열리는 공지천 막닭체험홍보관에서 15일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막국수 100인분 나눔행사가 열렸다. 방문객들은 준비된 막국수를 받아 가족, 이웃과 함께 맛보며 춘천 대표 음식의 매력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은 누구나 춘천의 맛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막닭체험홍보관에서는 축제 마지막 날인 18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막국수 100인분, 오후 5시 닭갈비 100인분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 온의동 아파트 사이 녹지공간에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산책길이 열렸다. 춘천시는 온의동 598번지 일원 센트럴파크푸르지오아파트와 보배아파트 사이 경관녹지에 총 170m 길이의 산책로 조성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산책로 개설 요청에서 출발했다. 그동안 해당 녹지대는 아파트 사이에 위치해 있었지만 보행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주민들이 산책이나 이동 공간으로 이용하는 데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아파트 관리소장과 입주민대표회장 등을 만나 산책로 개설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협의를 이어가며 사업을 구체화했다. 산책로 조성에는 3억 원의 시비가 투입됐다. 기존 녹지 지형을 고려해 데크계단과 보행매트 등을 활용한 총 170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안전난간을 설치했다. 경사가 있는 구간에는 데크계단과 안전난간을 설치해 보행 안전성을 높이고 산책 중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시는 산책로 개방 이후에도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보완을 이어간다. 이달 중으로 등의자 및 조명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 후평 일반산업단지에 책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간이 11월 문을 연다. 오랫동안 산업과 생산의 공간이었던 후평산단이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배우고 쉬며 문화를 즐기는 생활 속 문화거점으로 거듭난다. 춘천시는 11월 2일 오전 10시 후평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공간 WHO(공간 후)’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후평산단은 오랜 기간 춘천 제조업의 중추 역할을 해왔지만 근로자들이 일터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여가 시설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이에 시는 산업단지 안에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쉬고 배우며 교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마련하고, 일터와 생활권을 잇는 새로운 문화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후석로440번길 39에 들어선 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11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11㎡,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3년 11월 착공해 지난해 10월 건축공사를 마치고 내부 공간 조성과 시설 보완, 운영 조례 제정 등 개관 준비를 이어왔다. 현재는 개관을 앞두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의 맛을 세계와 나누는 닷새간의 미식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14일 공지천 수변무대에서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개막식을 열고 오는 18일까지 닷새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지역업체와 시민이 주도하는 로컬 미식축제로 전환한 성과를 바탕으로 공연과 체험, 관광, 국제교류까지 한층 강화했다.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춘천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경험하며 도시 곳곳에 머물고 소비하는 ‘K-미식축제’로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개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홍동수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장,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정재웅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이희자 춘천시의장이 참석했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대사와 므웬데 므윈지 주한 케냐대사, 우르갓케펜렌암타타우 주한 에티오피아대사 직무대리,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외교사절과 국제교류 관계자, 해외 초청 셰프들도 자리를 함께해 축제의 국제적인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은 춘천의 미식축제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을 담은 ‘미식 유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시작한 14일,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공연과 나눔행사, 먹거리 프로그램을 즐기며 가을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해외도시 셰프 시식회를 비롯해 막국수·닭갈비 100인분 나눔행사, 버스킹 공연 등이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막국수·닭갈비 판매구역에서는 지역 대표 업소들이 현장에서 조리한 음식을 선보이는 중이다. 방문객들은 넓어진 취식·휴식 공간에서 가족, 친구들과 음식을 나누며 축제 첫날을 즐겼다. 축제 첫날인 이날 오후 7시에는 수변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린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홍동수 축제조직위원장, 국내외 주요 내빈과 해외 셰프들이 참여해 ‘K-푸드 글로벌 미식도시, 춘천’ 비전을 선포한다.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는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며 세계음식과 문화공연, 가족체험, 쿠킹클래스, 지역상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국 요리대회 금메달리스트부터 36년 경력의 프랑스 요리 전문가, 가업을 이어온 이탈리아 파르마 셰프까지 세계 각국의 미식 장인들이 춘천에 모였다. 춘천시는 14일 공지천 수변 산책로 일원에서 열린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국제관에서 해외도시 셰프 시식회를 진행했다. 시식회에는 중국 다롄·창저우, 베트남 람동성, 일본 호후, 이탈리아 파르마를 비롯해 프랑스와 스페인 등 6개국 7개 도시·지역의 요리를 선보였다. 셰프들은 각 지역의 전통 조리법과 식문화를 담은 음식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었다. 이탈리아 파르마에서는 2008년부터 가업을 이어온 ‘트라토리아 일 코르틸레’의 미켈레 부이아 셰프가 참여해 직접 빚은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 또르뗄리를 선보였다. 미켈레 부이아 셰프는 전통 숙성 육가공품과 송아지고기 요리, 글루텐프리 코스 등 파르마의 전통 미식을 현대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중국 다롄의 황진위 셰프는 전통식 전복요리와 앵두육을 준비했다. 황 셰프는 2022년 랴오닝성 직업기능대회 중식 조리 부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랴오닝 금장’과 ‘랴오닝 기술능수’, ‘싱랴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의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47회 소양강문화제’가 17~18일 이틀간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문화원과 소양강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빛나라 소양’을 주제로 열린다. 춘천의 전통문화를 이어온 향토문화축제에 시민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더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춘천 고유의 문화를 복원하고 시연하는 ‘지역 전통문화 육성’ 공연을 통해 지역의 흥과 멋을 선보인다. 용신굿과 우두벌 대동천렵놀이, ‘춘천의 소리’ 등 지역에서 이어져 온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기며 그 가치를 나누는 자리다. 춘천뒤뚜루농악의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을 기념하는 공연도 마련된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춘천뒤뚜루농악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며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더한다. 첫날인 17일에는 봉의산순의비에서 열리는 충의제를 시작으로 길놀이와 개회식, 용신제 등이 진행된다. 오후 2시 10분에는 춘천뒤뚜루농악 공연이 펼쳐지며, 시민 공연과 패션쇼·댄스·밴드 공연 등이 이어진다. 18일에는 시민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 담작은도서관(효자동 469-4)이 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10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23일간 임시 휴관한다. 이번 공사는 건물 누수를 막기 위한 방수공사와 누수로 손상된 실내 시설 복구를 위해 추진한다. 겨울철을 앞두고 시설을 정비해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휴관 기간에는 담작은도서관의 도서 대출·반납과 시설 이용이 모두 중단된다. 담작은도서관에서 빌린 도서는 시립공공도서관 8개관(시립·아이디어·시립청소년·동내·신사우·소양·남산·서면)이나 남춘천역 무인반납기를 이용해 반납할 수 있다. 도서관은 공사를 마친 뒤 11월 12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공사 상황에 따라 휴관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담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시가 19~22일 3박 4일간 일본 나고야시와 이코마시를 방문해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모델을 찾고 장애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춘천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 ■ 강원과학기술원 청사진 그린 춘천시, 일본 교육·연구 모델 구체화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대표단은 20일 강원연구원 관계자들과 함께 나라현 이코마시에 있는 나라첨단과학기술대학원대학(NAIST)을 찾아 대학원 중심의 교육·연구 운영체계와 과학기술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1991년 설립된 NAIST는 학부 과정 없이 석·박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국립 대학원대학이다. 대표단은 연구중심 교육과정과 융합연구 운영방식, 첨단 연구시설 등을 살펴보고 국제공동연구와 연구기관·기업 간 협력 사례를 확인한다. 이를 바탕으로 강원과학기술원의 대학원 교육체계와 연구 분야, 인재양성 방향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달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기본구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설립 방향과 교육·연구 기능, 조직·운영방안, 지역 산업과의 연계전략 등을 검토했다. 연구에서는 강원과학기술원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막국수와 닭갈비로 시작한 춘천의 막국수닭갈비축제가 세계의 맛까지 품으며 K-미식축제로 도약한다. 춘천시는 14~18일 열리는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에서 ‘Taste the World, 춘천에서 만나는 세계의 맛’을 주제로 국제관(Global Village)을 운영한다. 국제관은 세계음식 시식부스와 특산품 판매부스를 비롯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보관, 케냐 홍보관, 에티오피아 전통 커피 세리머니, 세계 전통놀이 체험공간 등 모두 16개 부스가 들어선다. 앞서 지난해 국제관은 지역 대학 유학생과 명예통역관 등이 참여해 세계 전통놀이와 음식을 소개하는 시민 체험형 공간으로 첫발을 뗐다. 올해는 해외 교류도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세계음식 시식회와 가족 쿠킹클래스, 세계마켓, 아프리카 위크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미식·문화교류 공간으로 판을 키웠다. 춘천 막국수와 닭갈비를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세계 여러 도시의 미식문화를 춘천에서 나누며 축제를 국제적인 미식 교류의 장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외도시 셰프가 직접 차리는 11가지 세계요리 국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의 대표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가을 미식축제가 막을 올린다. 춘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지천 수변 산책로 일원에서 ‘K-미식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K-푸드 세계화’와 ‘도시 전체가 축제’를 핵심 방향으로 내세웠다.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보는 기존 먹거리 축제를 넘어 세계 음식문화와 시민예술공연,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참여형 미식축제로 꾸며진다. 가장 큰 즐거움은 역시 춘천의 대표 음식이다. 축제장에서는 막국수를 6,900원, 닭갈비를 9,900원에 특별 판매한다. 춘천지역 막국수 전문업소 8곳과 닭갈비 전문업소 11곳 등 모두 19곳이 참여해 각 업소의 특색 있는 맛을 선보인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국제관도 운영한다. 해외 6개 도시 셰프들이 참여해 각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세계 음식 무료 시식회와 쿠킹클래스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개막일인 14일에는 해외도시 셰프 시식회를 비롯해 막국수와 닭갈비 각 100인분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각자의 자리에서 이웃과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시민 5명이 제44회 춘천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지난 12일 춘천시민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체육·사회공헌·농업발전·장애복지·산업경제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행복가정 부문의 수상자는 없다. 춘천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시민의 공로를 기리고, 그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위해 힘써온 시민들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화체육 부문 박양순 △사회공헌 부문 엄태욱 △농업발전 부문 이종남 △장애복지 부문 김상록 △산업경제 부문 박종혁 이다. 문화체육 부문 박양순씨는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이수자로서 대통령상 수상 등 뛰어난 국악 역량을 바탕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국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공헌 부문 엄태욱씨는 투신기도자와 생명위기 시민을 적극 구조·보호하고 실종·미귀가자 조기 발견에 힘쓴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발전 부문 이종남씨는 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쌀전업농회장을 역임하며 농정 협력과 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춘천과 자매도시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우호 관계가 의료기술 협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춘천시는 12~23일 자매도시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의료진을 초청해 강원대학교병원과 함께 보건·의료 분야 전문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연수에는 아디스아바바 예카티트12 병원 소속 비뇨의학과 전문의 미스가나우 테스파 게브렛사딕이 참여한다. 11일 입국한 연수자는 12일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과 만났으며 23일까지 강원대병원 비뇨의학과에서 진료와 검사, 수술 과정을 참관하며 의료기술과 임상 경험을 배운다. 에티오피아 현지에서는 방광내시경 외에 비뇨의학과 검사·수술 장비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이번 연수는 다양한 장비를 활용한 검사와 수술 과정을 접하고, 환자의 진단부터 치료와 회복까지 이어지는 진료체계를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기간에는 춘천시보건소 등을 방문해 지역의 보건행정 현장도 살펴본다. 춘천시는 이번 연수를 위해 강원대학교병원과 협력해 연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초청 의료진이 안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와 체류 지원을 추진해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학곡천 일원이 산림청의 ‘2027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2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주민들이 누릴 녹색쉼터가 늘어난다. 춘천시는 학곡천 일원이 산림청의 ‘2027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2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동내면 학곡리 562-1번지로 중앙고속도로와 학곡지구 인근이다. 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총 10억 원을 투입해 일원에 1㏊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 시는 수목을 집중적으로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여름철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할 방침이다. 또한 수변 산책로와 휴게시설, 친환경 보행로도 함께 조성한다. 시는 내년 실시설계와 도시숲 심의를 거쳐 4월 착공해 같은해 11월까지 조성을 마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올해 6월 준공한 학곡천 기후대응 도시숲과도 연결된다. 앞서 시는 지난 6월 총 20억 원을 들여 석사동 127번지 일원에 2㏊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을 완료한 가운데 이 도시숲과 새로운 녹지를 연결해 주민들의 이용 공간을 넓히고 기후변화 대응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