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5일, 산드래미 상인회와 환경관리원 및 직원들이 참여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주민들의 차량통행 및 보행이 잦은 매탄공원 인근 및 매탄로를 중심으로 무단 적치된 쓰레기 정리하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다량의 쓰레기가 배출되는 연휴 동안 마을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을 주민과 방문객들이 깨끗한 매탄4동에서 즐거운 설 연휴를 누리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일, 수원시 매탄3동 푸른솔 어린이집 원생들이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모아 매탄3동에 전달했다. 해당 사업은 어린이집 재원아동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회수를 통해 환경보호 실천교육과 자원 순환형 친환경 도시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전달받은 우유팩과 폐건전지는 자원순환센터로 이송되어 우유팩은 화장지나 냅킨 등으로, 폐건전지는 유가성 금속을 이용한 장신구, 철강 재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재활용 자원 교환사업에 참여해 준 원장님, 선생님 아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환경보호 실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지난 2일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 85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길일엽 장학후원회 회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선정된 초, 중, 고, 대학생 17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과 상품권을 전달했다. 길일엽 장학후원회장은 “매탄1동 장학후원회 회원이 순수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고 있어 더없이 감사하다. 학생들이 사회인으로 잘 성장하여 또 다른 후배들에게 베풀 수 있길 진심으로 바라고 계속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오랫동안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주신 장학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인하여 한층 더 나은 영통구가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매탄1동 장학후원회는 2016년 설립 이후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1~2회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후원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하여 2월 5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민원접견실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설문투표’와 현장 민원접견실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는 ▲이용의 편의성 ▲직원 친절도 ▲직원 전문성 ▲신속한 해결 ▲결과 만족도 등 13개 문항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며, 공무원을 대상으로 ▲업무편의성 ▲안내 친절도▲안전성 ▲운영 만족도 ▲운영 개선사항 등 15개 문항을 조사한다. 구는 2022년 7월 민원서비스 만족도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청사 1층에 민원접견실을 조성하고 교통, 환경, 사회복지 등 민원(8개 분야)을 담당부스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소통을 강화하고 민원접견실에 대한 시민 요구를 파악해 반영할 계획”이라며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와 체감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 16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기간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옹벽, 토사면 붕괴, 건설장비 전도 등의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공사장 안전펜스, 낙하물 방지망 등 안전시설물 설치 ▲공사장 배수시설 상태 ▲지반 침하·균열로 인한 구조물 피해 여부 ▲보행자 통행안전 확보 및 공사장 주변 유지관리 실태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이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계도조치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한 보수보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구 담당자는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당 공사로 인한 주변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5일, 설을 앞두고 구매탄 전통시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및 화재예방 등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영통구는 약 16명의 홍보·단속반을 편성하여 전통시장을 돌며 화재예방 안전수칙, 불법노점 및 적치물 자율정비 안내문 등을 상가 상인들 및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2024년부터 달라진 수원시민 안전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동시에 진행하여 시민들과 상생을 실천했다. 김한수 안전건설과장은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하려는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에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도시공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사업장은 정상 운영 및 부분 운영, 전면 폐쇄 등으로 가동된다. 우선 정상 운영되는 사업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견인거주자와 환승센터 등 교통시설, 수원시연화장, 광교캠핑장 등이다. 특히 연화장의 실내 추모 공간은 사전 예약제를 도입·운영한다.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에만 운영되고, 제례 공간은 임시폐쇄(3~4일·8일~13일)된다. 종합운동장과 칠보체육관의 인조잔디구장 등 야외시설을 제외한 실내 체육시설은 부분 운영되고, 화산체육공원은 2월9일~10일 2일간만 휴장한다. 공영주차장 가운데 노외 및 노상 주차장은 무료 개방되며, 농수산물시장, 일월수목원은 정상 운영된다. 건물식 및 화물주차장은 설 당일(10일)에만 무료 개방된다. 자원순환센터는 10일부터 2일간 생활폐기물 수거업무가 중단된다. 장안구민회관, 가족여성회관, 장기요양지원센터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화서2동 단체장협의회 및 기관, 지역 주민들이 백미 270여포를 비롯하여 생필품 100박스, 라면 12박스 등을 후원했다. 민경록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설 명절에도 작지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해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모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1일부터 5일까지 팔달구 소재 13개 지역아동센터를 현장 방문하여 시설과 주변 환경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시설장 및 종사자와의 면담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운영 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현장 방문은 ‘자치구 수준 행정구 혁신’에 따라 지역아동센터 업무가 수원시 아동돌봄과에서 구 가정복지과로 사무이양 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이고 세밀한 지원 및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보호하고 교육하기 위한 아동복지시설로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을 위한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사무이양으로 인해 맞춤형 지원과 세밀한 관리로 센터 이용 아동들이 더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며 이를 반겼다. 정상빈 가정복지과장은 “팔달구 지역아동센터 특색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현장 방문에서 9세이상 18세 이하 청소년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1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팔달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전통시장 내 전기·가스·소방 설비 등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비상구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각 시장 상인회와 함께 비상 연락망(조직도)을 점검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지속적인 인문활동을 기획하며, 지역의 문화를 만들어 갈 16개의 ‘동행공간’을 신규 모집한다. 동행공간으로 지정이 되면 공간별 특색을 담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공간 활성화, 마케팅, 회계·세무 상담 등 수요자 중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동행공간 운영자 간 교류를 통해 수원만의 지역문화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동행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들을 모아 지역의 촘촘한 문화 연결망을 조성하고, 누구나 15분 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15분 문화생활권’을 만들고자 한다. 2023년까지 총 69곳의 동행공간을 지정했으며, 지난해에는 50곳의 동행공간에서 368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이 동행공간을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흩어져 있는 프로그램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오픈 동행공간의 날인 ‘문수 좋은 날’을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그리고 5월부터 10월까지 동행공간이 마음 맞는 이웃을 만나는 곳, 서로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8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지도·점검한다. 수원시 생명산업과 공직자와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으로 이뤄진 점검반이 1월 18일부터 전통시장, 도·소매업체, 음식점, 통신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 현장점검과 배달앱·인터넷쇼핑몰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주요 점검 품목은 명태·홍어·조기·문어·갈치·전복·옥돔·방어·꽁치(과메기) 등 수산물과 소고기·돼지고기·도라지·고사리·곶감·즉석조리식품·돔류 등 제수, 갈비세트·한과·인삼·굴비(조기)·건강식품(홍삼·한약재) 등 선물이다. 원산지 표시법 위반 행위를 적발하면 확인서를 징구해 관련 법에 따라 고발,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한다. 수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으로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안전을 지키겠다”며 “지속해서 원산지 표시를 점검해 소비자들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대상자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임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울타리·철망울타리·방조망·경음기 등 농작물 피해예방시설 설치하는 관내 농업·임업인에게 설치비용 60%를 지원하는 것이다. 농가당 1000만 원 이내로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피해예방시설 설치 업체를 선정한 후 방문·우편(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별관 6층 환경정책과 환경교육팀)으로 신청서 등 지원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2024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 안내’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제출 서류와 현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지원 대상자와 지원 금액을 결정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해 고라니, 까치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겠다”며 “야생동물과 공존하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에 참여할 98개 학급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수원이 환경교실’은 생태체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버스를 활용해 초등학교에 찾아가 운영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이다. 환경교육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구성된 버스 체험활동(11개 콘텐츠)과 수원시 환경교육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교실 수업을 진행한다. 상반기 교육은 3월 12일부터 7월 5일까지 관내 98개 학급 대상으로 학급당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2월 23일 선정 결과를 학교에 알릴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이 환경교실이 미래의 환경리더인 어린이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구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친환경 수소버스를 도입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된 ‘수원이 환경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지속해서 환경안전검사를 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수원시는 환경안전검사 계획 등을 담은 ‘2024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환경안전관리 계획은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검사(자체) ▲환경부와 합동 지도·점검 ▲환경안심 인증제 안내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제도 운용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4월부터 6월까지 어린이 활동공간(어린이집, 주택단지 등) 중 합성고무 바닥재가 설치된 6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검사를 한다. 납·카드뮴·수은·6가크롬의 농도를 측정하고, 폼알데하이드 방출량·프탈레이트류 총함량 등을 검사한다. 환경안전관리 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행정 처분(개선 명령) 후 이행 여부를 확인한다. 또 환경부와 어린이 활동공간 놀이시설 40~50개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관리 기준 적합 여부를 합동 점검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지정한 검사기관 관계자, 수원시 업무 담당자가 함께 도료·마감재·바닥재 부식, 노후화, 중금속 농도, 실내공기질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모바일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2월 5~18일 ‘설맞이 나에게 보내는 덕담’ 이벤트를 연다.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에서 설을 맞아 나에게 보내는 덕담을 적으면 된다. 새빛톡톡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참여자 중 130명을 추첨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 원권(30명), 새빛톡톡 마일리지 3000점(100명)을 지급한다. 2월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벤트 마일리지는 2월 29일에 지급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당일 발송한다. 지난해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새빛톡톡’은 시민 참여·소통 광장이다. 제안토론, 설문·투표, 신청접수, 수원새빛돌봄 등 메뉴로 이뤄져 있다. 새빛톡톡 앱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새빛톡톡’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새빛톡톡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한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확대 운영한다. 수원시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는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지난해 처음 운영했다. 지난해에는 해빙기인 2~3월과 장마철 6~7월에 운영했는데, 올해는 운영 기간을 2~4월, 7~9월로 2개월 늘렸다.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은 신속한 보수를 위해 시간과 관계없이 포트홀을 발견하는 즉시 안전조치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 보수한다. 시·구 5개 반 107명으로 구성되며 정비 대상은 수원시 도로 951㎞(총연장)이다. 기동대응반 운영 기간에는 도로 순찰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지난해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을 운영한 후 수원시의 포트홀 사고 발생률은 대폭 감소했다. 지난해 2~3월 812건의 포트홀을 안전 조치했고, 포트홀 사고는 5건이 발생해 사고 발생률은 0.6%였다. 2022년 같은 기간(조치 478건, 사고 27건) 사고 발생률은 5.6%였다. 기동대응반을 운영한 후 사고 발생률이 89.1% 감소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보훈복지타운에서 생활하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떡을 전달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 회원들은 2일 보훈복지타운 경로당을 찾아 떡 나눔 행사를 열고, 떡 200상자를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는 수원시 위·수탁사업인 현충탑 시설 관리·주차장 운영 수익금으로 2017년부터 매년 설·추석에 떡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전몰군경미망인회 수원시지회는 전상(戰傷)군경, 순직군경, 공상(公傷)군경 유족 중 보상금을 받는 아내의 모임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 돌봄정책 담당 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열었다. 시·구·동 돌봄정책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달라지는 돌봄 정책·사업 내용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수원새빛돌봄사업 확대 ▲민관협력·복지자원 관리 ▲사례관리 사업, 긴급복지자원 등을 설명했다. 수원시는 올해 돌봄정책 신규(시범) 사업으로 ‘AI(인공지능) 활용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관리’,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 파악 시범사업’ 등을 운영한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디지털타운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수원시는 AI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는 ‘AI 콜 상담’과 ‘AI 스피커 제공·모니터링’으로 구성된다. AI 콜 상담은 위기정보시스템으로 추출한 2000여 가구에 주기적으로 자동전화 상담을 하는 것이다. 상담 내용을 분석해 위기가구 여부를 확인하고, 위기가구로 판단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에게 적절한 조치를 한다. 기상 알림, 일정 알림(복약 등), 음악 힐링, 감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2일 ‘불법촬영 안심지킴이’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 교육을 하고, 민간개방 화장실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 점검을 시작했다. 수원시 여성정책과는 2020년부터 수원시니어클럽과 협업해 민간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활동을 해 왔다. 수원시는 불법촬영 탐지 장비 세트를 지원하고, 수원시니어클럽은 ‘불법촬영 안심지킴이’ 사업단을 구성해 현장 점검을 한다. 민·관·경이 함께 다중이용시설을 합동 점검하고, 불법촬영 합동 근절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소유주·관계자가 요청하면 불법촬영 점검을 지원하고, 탐지 장비를 대여한다. 불법촬영 안심지킴이는 연말까지 민간개방 화장실과 학원과 주변 화장실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불법촬영 기기를 발견하면 현장 보존 후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불법촬영 기기로 의심되는 흔적이 있으면 화장실 관리자에게 보수를 요청한다. 2020년부터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불법촬영 안심지킴이로 활동 중인 한성현 어르신은 “84세의 나이에도 사회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보람차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