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액화석유가스(LPG) 및 고압가스 판매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검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본부와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점검반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가스공급시설의 기술·시설기준 적합여부 ▲가스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대비 여부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 발견 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설 명절을 대비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새마을금고는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통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즉석밥과 라면 각 300박스이며 구는 식사준비가 어려운 고시원, 모텔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과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 등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덕헌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ESG경영을 통해 영통구민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을 추진했는데 올해도‘더불어 함께 사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우선은 설 명절 맞이하여 준비한 즉석밥과 라면이 식사준비가 어려운 분들에게 편리하지만 따뜻한 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솔선수범하는 동수원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12개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이번 설 명절 이웃나눔을 시작으로 올 한해 1억2천만원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통 큰 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정조테마공연장 야외마당에서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을 운영한다.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서는 조선시대 놀이장인(재현배우)들과 함께 ▲전통놀이(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추억놀이(공기놀이, 종이딱지놀이, 알까지, 구슬치기 등)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곤장체험, 소원지 매달기, 체험자 간 함께 놀이를 겨루어보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설맞이 전통놀이마당에는 조선시대 놀이장인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부한 연휴 행사가 될 예정이니,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에서 열리는 ‘2024년 겨울방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린이(2014~2017년생)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선사시대의 생활상과 대표적인 유물들을 알아보는 수업과 함께 고조선~조선시대까지 새 나라를 이끈 왕들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블럭으로 배우는 선사시대’는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의 특징과 관련 유물에 대해 배우고 블록으로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새 나라를 이끈 왕들’은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시대별 건국 인물들에 대해 배우고 관련된 체험교구 만들기로 진행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2월 7일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하며 1인당 5000원의 재료비가 발생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구 부국원 겨울방학 교육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에 흥미를 느끼고 우리 유산의 소중함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인권위원회는 5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심의·자문했다. 수원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했고, 연구를 담당한 수원시정연구원 이영안 연구위원은 인권정책 기본계획의 4대 정책목표로 ▲시민 중심 인권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행정과 사회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이날 인권위원회의 심의·자문 내용을 반영해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제5기 수원시 인권위원회 위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수원시 인권정책 시행계획 평가결과를 보고하고, 제6기 인권위원회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2년 동안 시민 인권 보호·증진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개한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이 모금 목표액(10억 원)을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 됐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상승하는데, 올해는 102℃(10억 2000만 원)까지 올라갔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취약계층 냉난방비, 저장장애가구 청소, 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도 곳곳에서 많은 시민과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기부에 나서주셨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관내 투표소를 대상으로 인권영향평가를 했다. 수원시 인권담당관은 수원시 인권위원회, 구·동 선거관리위원회, 수원시 지체장애인협회, 수원시 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시민사회단체(수원 YMCA·수원 YWCA·수원나눔의집)와 ‘인권영향평가단’을 구성해 수원시 전체 투표소(315개) 중 12개 투표소를 대상으로 5일 인권영향평가를 했다. 수원시 인권담당관은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제작한 점검표를 활용해 관내 모든 투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 평가를 했고, 현장점검이 필요한 투표소를 선정했다. 인권영향평가단은 이날 화성경로당(영화동), 대한대우아파트경로당(세류1동) 등 투표소 12개소를 찾아 ▲투표소 접근성 ▲투표소 출입구 ▲건축물 내부 ▲기표 관련 시설 등 6개 영역 42개 지표를 바탕으로 투표 시설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투표소 주변 경사로 존재 여부, 투표소 입구 경사로 설치 여부, 복도·통로 너비, 승강기·장애인 전용 화장실 설치 여부 등이었다. 인권담당관은 평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갑진년 음력 1월1일, 설날이 다가온다. 달력에 표시된 9~12일까지 4일간의 달콤한 연휴가 곧 시작된다. 어떤 일로 보내도 좋은 시간이다.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떠나거나, 오랜만에 친지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거나,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미뤄뒀던 여가를 즐기거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 연휴에 뭘 할지 여러 가지 목록을 만들고 있다면, 하나 추가할 것이 있다. 수원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알아둬야 할 다양한 장소와 프로그램들이다. ◇화성행궁과 수목원이 수원의 실외 활동을 책임진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사계절 내내 우리 고유의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만 겨울철 정취는 더욱 특별하다. 수원화성 성곽을 따라 걸으면서 수원의 구도심을 한바퀴 둘러 보면 어느새 추위는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화성행궁에서는 궁궐을 산책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은 연휴 내내 쉬는 날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안내 또는 체험시설들은 설날 당일만 쉰다. 화성행궁광장과 수원역에 위치한 종합안내소, 수원화성 주요 지점에 위치한 7곳의 해설사안내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5일 수원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팔달구청 다목적실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서는 수원시 농업인들이 생산한 채소, 과일, 꽃, 꿀, 쌀 등과 양평푸드의 들기름·참기름 세트가 판매·홍보됐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오는 3월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팔달구청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혁 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 교수가 수원시에 “취약계층 생활 지원에 사용해달라”며 1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일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혁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재혁 교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에 애정을 갖고 마음을 전해주신 이재혁 교수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재혁 교수는 수원 kt 위즈 명예홍보대사, 녹색소비자연대 청소년위원장, 정보화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5일 호매실도서관 사서 분야 임기제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된 중증 청각 장애인 김은자 주무관을 격려했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시청 집무실에서 김은자 주무관에게 임용장을 교부하며 “수원시는 중증장애인 채용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진출을 돕고 있지만 아직은 응시자가 적다”며 “수원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김은자 주무관이 인생 2막을 새롭게 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자 주무관은 “중증장애인 임용 기회를 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채용이 많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수원시에는 김은자 주무관을 포함해 장애인 공무원 114명(일반 108명, 임기제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수원시는 중증장애인 공무원 채용을 점차 늘리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직사회를 만들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CC가 5일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수원시(시장 이재준)에 이웃사랑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 집무실에서 열린 ‘KCC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김상준 KCC 상무,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상준 KCC 상무는 “KCC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수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다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해주시는 수원시와 KCC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KCC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수원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KCC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19년부터 수원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단체장들이 참석한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 맞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송이비인후과, 으뜸세무법인, 수원보호관찰소 직원성금, 경제과학진흥원 디지털경영팀 성과금, 관내 주민 가족성금 등 개인 및 기업체가 전달한 기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상품권을 구입해 전달했다. 또한 유신고등학교 재학생, 우만사임당 어린이집, 월드컵재단, 삼성메디칼의원, 동수원병원, 수병원, 진성마트, 팔달새마을금고 등으로부터 후원받은 백미(10kg), 라면 등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온정이 잘 전달되어 풍요로는 명절을 맞이했으면 한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청사 1층 팔달갤러리에서 지난 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수원시청 어린이집 원아들의 사진전 '우리는 지구지킴이 특공대'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팔달구청 청사 내 위치한 수원시청 어린이집이 2월 수료식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놀이 사진을 전시한 것으로, 특히 놀이를 통한 환경보호 교육 사진이 주된 내용이다. 사진전을 계획한 수원시청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놀이 사진을 멋진 갤러리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참여한 원아들,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의미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픈식에 참석한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눈 위를 비추는 햇살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사진에 저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소중한 아이들이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달갤러리는 팔달구청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치, 상업목적이 아닌 문화예술 관련 개인 및 단체에 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정성껏 마련한 한소반 및 떡국 밀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찾아가는 한소반 나누기’ 사업은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식사 지원 및 안부 확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수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의체 위원들이 떡국 밀키트 30세트를 직접 제작했다. 또한 정육점에서 후원받은 고기를 양념하여 어르신들이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볶음용 고기를 만들고 관내 음식점에서 정성스레 만든 찌개, 밑반찬, 김치 등을 포장하여 대상자 가구에 방문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잊지 않고 확인했다. 김판구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시는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자 발굴 및 기존 후원자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일,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설명절 이웃돕기에는 권선1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소상공인, 기업체 등 유관 기관이 후원에 적극 참여하여 십시일반으로 모은 백미, 라면, 부식(명절음식) 등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74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엔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부의장,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이 참석하여 나눔의 정을 함께 했다. 이종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 코로나 이후 경기침체로 여전히 우리 주위엔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있으면 언제든지 권선1동으로 연락 달라.”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나눔에 참여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드려 따뜻한 권선1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구운동은 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설맞이 이웃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운동 9개 단체(구운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동기동순찰대,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개인이 총 현금 260만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서호새마을금고, 세한교회, 오송환경, 백양TNS, 필드스크린골프존, 다모기획, 하나로종합상사 등에서 백미 1,810kg, 라면 109박스 등 총 660만원 상담의 현물을 기부하여 구운동 관내의 저소득 가구 500여 세대가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박은준 구운동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일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불 2채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준)에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지원 및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이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설 명절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현미 구운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과 후원을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구운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이웃이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보장협체를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 후원 물품 이웃돕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류3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하여 여러 지역기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품권, 백미, 라면, 김, 생필품 등이 전달됐다. 김장권 단체협의회장은 “고물가에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들이 동참하여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것에 크게 감동받았다. 이웃들의 어려움을 지역주민과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세류3동이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주민을 따뜻한 이웃 나눔에 참여해 주신 기관 및 단체,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 기부된 후원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이웃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세류3동이 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일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세류3동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떡국 떡, 사골국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반찬을 관내 생계급여 수급 독거 어르신과 사례관리 가구 25세대에 전달했다. 수원시 충북도민회는 2021년 3월부터 매월 세류3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온정 가득 담은 반찬을 나눠 소외된 계층에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있다. 조대식 충북도민회장은 “주변의 취약계층 등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소소하지만 정성을 다해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