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로 선정된 다산한강반도유보라아파트가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선정이라는 영예를 안으며 공동주택 관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다산e편한세상자이아파트, 2022년 한솔강변마을아파트와 장현삼신아파트, 2023년 다산한양수자인리버팰리스아파트에 이어, 올해는 다산한강반도유보라아파트가 선정돼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다산한강반도유보라아파트’는 작은 도서관 1주년 개관행사와 작은 음악회 개최를 통해 입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개선해 상생하는 주거문화를 조성했다. 또한, 자체 제작한 에코백을 입주민들에게 배포하고 음식물쓰레기를 꽃밭 조성에 활용하는 등 자원 재활용 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도시국장은 선정단지에 유공 표창장과 인증 동판을 수여하며 “이번 모범 사례가 관내 다른 공동주택으로 확산되어 남양주시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년사에 앞서, 항공기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74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2천 5백여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설렘을 안고 힘차게 시작한 갑진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청룡의 용오름처럼, 2024년 우리 시는 힘찬 도약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룬 매우 보람된 해였습니다. 그 성취의 순간마다 한결같이 성원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시민 시장님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난 1년간 저와 공직자들은 시민시장님들과 함께 ‘상상 더 이상’의 비전과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핵심 가치를 근간으로‘슈퍼성장시대’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2024년은 교통혁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리고자 노력한 해였습니다. 올해 발표된 GTX-D·E·F, GTX 플러스 G 노선에 남양주가 모두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오랫동안 시민 여러분이 염원하시던 별내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송 고고장구’ 퇴계원지점은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후원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헌 퇴계원읍장은 “이웃을 돌보고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품은 퇴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겨울철 주거지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부터 치매감별검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부담 없이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치매감별검사는 치매 여부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문 검사이다. 기존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에게만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 소득 제한을 폐지해 더 많은 시민에게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 진단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감별검사비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 누구나 경제적 부담 없이 치매 검사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는 정기적인 치매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지원하고 있으며, 치매 진단 이후에는 기억력 강화, 인지 훈련 등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 사랑의 나눔존에서 동광종합물산㈜과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연말연시를 맞아 진건읍에서 진행한 ‘나눔 트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광종합물산은 진건읍에 거점을 둔 기업으로,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는 한재국 대표의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이번 후원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만들기’의 모범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광종합물산㈜는 1988년에 설립돼 한약재 도·소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진건읍을 포함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2024년 공유재산 관리 유공에 따른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유재산(도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제도 발전에 기여한 도내 시·군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됐다. 남양주시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유재산 불법사용 근절 및 효율적 관리 부문 종합평가에서 총 117점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특히 100필지 이상의 해소 실적을 요구받은 13개 시·군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시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무단점유 186필지를 해소하고 미관리재산 198필지를 정리하는 등,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목표치를 부여받고도 이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두며 공유재산 관리 분야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남양주시 전 구성원이 함께 협력해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자산 관리의 기준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이번 표창 수상을 발판으로 공유재산 관리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며, 공공가치 증진과 시민 복리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비발디 나눔 사업-사계절 사랑 나눔 물품 지원사업의 하나인 ‘따뜻함이 溫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재가 장애인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인 28명에게 내의를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이용자는 “추운 겨울 외출이 부담스러웠는데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덕분에 이번 겨울은 덕분에 조금 더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장애인들이 추운 겨울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사업으로 진행되는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의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사업-사계절 사랑나눔’ 물품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사회 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교부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방규제혁신 평가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개선에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 및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광역ㆍ시ㆍ군ㆍ구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의 규제개선 건의 실적과 개선 노력, 우수사례 등을 바탕으로 전문 평가단이 심사해 진행됐다. 특히, 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제가 중첩된 ‘규제 1등급 지역’으로,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9개의 규제가 산재한 지역임에도 ▲불수용 과제에 대한 개선 노력 ▲그림자ㆍ행태규제 개선 노력 ▲기업규제 개선 노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실적 ▲경기도 규제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양주시 의회법무과장은 “이번 성과는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에 힘써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성실납세자 16명,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 1명, 세정시책 참여자 1명 등 총 18명을 2024년도 남양주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실납세자 16명은 '남양주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 3건 이상을 체납 없이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정보시스템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또한, 체납 및 징수유예 없이 지난해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은 1억 원 이상, 개인은 3천만 원 이상인 자가 지방재정 확충 기여자로, 체납 및 징수유예 없이 각종 시책 및 납세 편의 정책에 적극 참여한 자가 세정시책 참여자로 선정됐다. 성실납세자 등으로 선정된 자에게는 개인의 경우 본인 소유 차량에 한해 공용 주차장 요금이 1년간 면제되고, 법인의 경우 지방세 세무조사가 2년간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인증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1년간으로 성실납세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증이 교부된다. 시청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에 소재한 키스톤 스피시즈는 지난 27일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신종순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갔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이날 후원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후원의 의미를 나눴다. 신종순 대표는 “지사협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돼 보람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양호 금곡동 지사협 위원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는 신종순 대표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키스톤 스피시즈 신종순 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금곡동의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가정을 위한 포괄적 지원사업을 확대해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국도비 보조를 적극 활용하는 임신 준비 사업부터 시 자체 사업인 출산 관련 지원까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임신·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했다. 임신 준비 단계에서는 ‘임신사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고, 난임 부부를 위한 난임 시술비 지원을 확대해 임신 성공률을 높였다. 특히‘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은 소득 기준 완화와 시술 횟수 증가를 통해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냉동난자를 활용한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과 난임 시술 중단비 지원 사업 등 세분화된 지원책으로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출산가정에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산후조리비와 출산축하금을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출산 후 안정적인 회복을 도왔다 시는 오는 2025년에도 시민들이 임신과 출산을 더 안정적으로 준비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퇴계원 산대문화거리에서 간판 개선사업의 완료를 기념한 점등 행사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퇴계원 산대놀이의 역사와 가치를 반영해 전통적 정체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으며, 간판 디자인 과정에서 산대놀이 보존회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구현했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상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퇴계원의 문화적 특색을 살린 새로운 간판 디자인 소개와 퇴계원산대놀이보존회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선된 간판을 배경으로 거리 점등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화사한 불빛과 함께 퇴계원의 새로운 야경이 연출됐다. 주광덕 시장은 “퇴계원 산대놀이는 남양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개선 사업으로 퇴계원 산대문화거리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거리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대놀이를 비롯한 지역 문화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가 2025년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율을 10%로 상시 유지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 화폐 관련 정부의 예산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인센티브율 유지를 결정했다. 또한 시는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남양주사랑상품권의 충전 한도를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를 통해 소비를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사랑상품권은 올해 2천600억원 이상의 지역 소비를 견인하며 골목상권 활성화와 가계 소비 지원에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지역 소비 효과가 3천억원을 넘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사랑상품권 확대를 통해 지역 소비가 증가하고 골목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2025년 남양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과 더불어 착한가격업소 수시 지정, 공공요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진프라스틱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진프라스틱은 적극적인 장애인 고용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2024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체’로 선정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백지숙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장애인 고용 확대와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우진프라스틱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44개소(자연부락 21개소, 공공주택 23개소) 경로당에 대한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화재 및 난방 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해 경로당 운영의 질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점검은 △난방시설 및 전기 안전 △화재 예방 △건물 구조물 상태 △내부 위생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으며, 안전 취약 사항이 발견된 곳은 즉시 보수와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특히 일부 경로당에는 김길원 센터장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 시 겪는 불편 사항과 추가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경청했다. 김길원 센터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생활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안전 점검은 물론, 어르신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와부읍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어르신 복지시설 개선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퇴계원중학교에서 퇴계원중 교육공동체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퇴계원중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남양주시 관계자 등 총 28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 앞서 주광덕 시장은 학교 축제인 ‘두드림 축제’의 1층 포토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과 사진을 찍으며 학교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도서관에서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주 시장을 비롯한 학부모와 교직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퇴계원중학교의 교육 현안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교육공동체는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공사로 인해 학생들이 운동장을 사용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방과 후 활동 공간 확보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또한, △신관 1층 공간 확장 및 리모델링 △교내 유휴공간 활용 방안 △전동 킥보드 야간 순찰 요청 △교문 앞 통학로 정비 등 다양한 현안을 다뤘다. 주광덕 시장은 “교육환경과 교육프로그램,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청학고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진로 특강의 강사로 나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꿈을 실현하는 진로 탐색’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성장 과정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며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 특히. 주 시장은 나태주 시인의 시 ‘풀꽃’의 구절을 인용하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 꿈을 이루는 첫걸음임을 강조했다. 또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노력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주광덕 시장은 “여러분은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서 각자의 소중한 꿈이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마음속 꿈과 하루에 한 번씩 만나 대화하고 스스로 격려하면, 여러분이 꿈꾸던 행복한 삶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학생은 “시장님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내 꿈을 더 소중히 여기고 이를 실현하기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 사 발 령 연번현 임성 명발 령 사 항비 고 소 속 직 급 [7급 이하 전보 및 복직] 1남양주보건소 건강증진과지방간호서기김유리남양주보건소복직 이상 1명2024년 12월 30일자남 양 주 시 장 1시민안전관지방행정주사권유정퇴계원읍 2민원담당관지방행정주사정혜진진접읍 3인사과지방행정주사문인철와부읍 4지역경제과지방행정주사김명래상하수도관리센터복직 5지역경제과지방행정주사안은경다산1동 6장애인복지과지방사회복지주사주은정금곡동복직 7산림녹지과지방녹지주사남선영공원녹지관리사업소 8위생과지방보건주사최현숙남양주보건소 9농생명정책과지방운전주사김상길오남읍 10다산2동지방운전주사장정석금곡동 11민원담당관지방전화상담운영주사김은옥시민시장담당관소속이관 12홍보담당관지방행정주사보김용달지역경제과 13홍보담당관지방행정주사보하주용정책기획과 14민원담당관지방행정주사보이미선행정지원과 15민원담당관지방행정주사보홍지윤회계과복직 16정책기획과지방행정주사보이민주지역경제과 17의회법무과지방행정주사보이수영인사과 18의회법무과지방행정주사보정다운호평동복직 19인사과지방행정주사보권혁인사과 (남양주시의회 파견,2025. 1. 1.~2025. 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30일 별내선 다산역 6번 출구와 지하통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6번 출구와 지하통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한 사업으로, 시가 인수해 개통한 후 남양주도시공사가 관리와 운영을 맡게 된다. 이번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과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출구와 지하통로 개방에 앞서 시설물을 점검해 안전성과 편리성을 확보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직접 시설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며 “6번 출구와 지하통로의 개통이 늦어져 시민들께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라며 “늦은 만큼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 점검과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 한편, 다산역은 실용과 혁신을 상징하는 정약용 선생의 발명품인 ‘거중기’를 형상화한 조명을 설치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담았다. 시는 이를 통해 다산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다산역이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지역 정체성을 반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가 음식점 주방 화재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기름과 인화성 물질 관리 소홀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은 주방과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소방서는 이에 주요 안전 수칙으로 벽이나 타일의 기름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주방 화재에 적합한 K급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며, 두께 0.5mm 이상의 불연성 재료로 제작된 덕트를 설치하고, 주방 근처에 인화성 물질을 두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소방서는 화재예방을 위해 주민들과 음식점 관계자들이 이러한 기본 수칙을 지킬 것을 강조하여 안전한 주방 환경을 조성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조창근 서장은 “음식점 주방은 작은 부주의로 큰 화재 및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곳”이라며 “화재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