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0년 6월 국내 최초로 BC카드와 함께 개발한 ‘기업공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의 신규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공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는 기업공용카드를 페이북,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총 7개의 모바일 간편결제 앱(App)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공용카드 1장당 최대 100명까지 사용 가능하다. ‘기업공용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신규 가입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5배 증가하며 현재 공공기관, 유망 IT기업 등 약 1만2천개의 다양한 기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신규 가입이 크게 증가한 배경은 모바일 중심의 결제시장 변화와 더불어 편리한 법인카드 관리, 투명한 출장비 집행, ESG 경영실천 등을 원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고객의 서비스 사용경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용가능 모바일 간편결제 앱(App)과 실사용자의 가입채널을 확대하는 등 서비스를 지속 개선하고 있다. 9월 22일부터는 임직원이 많은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중간관리자 프로세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1명의 관리자가 모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풍성한 추석 쓰리GO』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맞아 『풍성한 추석 쓰리GO』 이벤트는 손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금리 우대 쿠폰 받GO, 정기예금 가입하GO, 하나머니 받GO 등 보름달처럼 풍성한 혜택을 제공 한다는 의미로 기획 되었으며,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 통해 손님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 하나은행은 『풍성한 추석 쓰리GO』 이벤트 참여 손님을 대상으로 거래 실적과 관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하나의 정기예금’ 금리 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우대 금리는 0.2%로,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해 ‘하나의 정기예금’ 가입시 최대 4.1% (세전,1년) 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은행은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5만 하나머니, 10명에게 30만 하나머니, 5명에게는 50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복주머니 선물세트’ 이벤트도 진행 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속담처럼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추석명절을 맞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은 19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서 SK그룹과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B국민은행은 상호협력의 첫 번째로 SK ESG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속가능연계대출(Sustainability Linked Loan, 약칭 SLL)’을 제공할 예정이다. SK가 ESG 플랫폼인 ‘Click ESG’를 통해 기업의 ESG 수준을 진단해 등급을 부여하면 KB국민은행이 ESG진단등급과 연계해 최대 1.4%p의 금리 우대를 지원하는 대출상품이다. 또한 유망 분야의 친환경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SK협력사를 공동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이 선정하고 SK의 추천을 받은 SK협력사는 최대 2.7%p까지 금리 우대를 적용하는 ‘KB유망분야 성장기업 우대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KB국민은행과 SK그룹은 SK협력사에 ESG컨설팅을 지원하고,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KB굿잡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늘 양해각서를 통해 지속가능연계대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18일(월),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창수)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손재완 신협중앙회 신협행복나눔부문장,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 이창수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이 최근 고조되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시민참여 에너지협동조합의 활성화와 사회적금융 확대를 목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속 회원조합 간 상호 이용을 통한 협동조합 생태계 구축, ▲에너지협동조합의 햇빛발전사업에 필요한 금융지원,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전통적인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협동조합 간 연대를 통해 사회와 환경이 직면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협력하고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는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19일 세종시 장군면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24년「공공형 계절근로사업」활성화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업부문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영농철 특정기간에 집중되는 단기 인력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코자 지난해 최초 도입된 제도로, 올해는 19개 농협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더욱 확대될 계획이다. □ 이날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 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24년 사업지침 및 운영 주요사항 안내 ▲ '23년 운영 우수사례 발표 ▲ 노무관련 법령 교육 ▲ 질의응답 및 의견공유 등을 실시하며,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최진수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장은“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단기 인력수요 대응 및 인건비 절감효과가 뛰어나다”며,“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18일 서울 서초구 소개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숙)’을 방문하여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한 나눔 물품(월간농협김치맛선 온가족2호*) 330세트는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온가족2호 : 포기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각 600g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으로, 농협경제지주는 복지관과 함께 올해 1월 설명절 맞이 떡국떡 및 과일 나눔, 4월 장애인의 날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8월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 축산경제는 범농협 최초 치즈가공 부산물인 유청을 활용한 전통주 ‘심우주’가 출시 하루만에 1,600병의 판매 성과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심우주(心牛酒)’는 치즈를 만들 때 나오는 부산물인 유청에 푸드 업사이클링1) 이라는 새로운 소비가치를 부여한 농협축산경제 사내벤처반의 첫 번째 제품으로, 작년 사내벤처 아이템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우주(牛酒)사업에 범농협 육성지원을 더해 탄생했다. ※푸드 업사이클링1) : 버려지는 음식이나 식품 가공 시 발생하는 부산물을 다른 식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심우주’막걸리는 아스파탐(인공감미료)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100% 국산 농축산물(김포금쌀과 임실치즈 유청)을 활용한 농협경제지주의 첫 전통주로 유청의 진한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유청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는 의미에서 제품명도 ‘심우주(心牛酒)’라고 지었다. □ 농협경제지주는‘심우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판로 개척과 홍보로 지금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이번‘심우주’신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유청 등 농축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나오길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12월 31일까지 ‘S2B 구매 전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S2B(학교장터)는 지방계약법을 적용받는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공사, 용역 및 물품의 제조·구매 입찰에 이용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한 전자조달시스템이다. 기업은행은 더케이교직원나라와 업무협약을 통해 S2B 이용기관의 편의 향상을 위해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S2B 구매 전용카드’를 지난 7월 출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S2B 간편결제 시스템에 ‘S2B 구매 전용카드’를 등록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곳에게 피자&음료 세트 3개, 커피쿠폰 4장을 제공한다. 또한, S2B 홈페이지(www.s2b.kr)를 통해 카드발급 상담을 신청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커피쿠폰 2장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S2B 홈페이지(www.s2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S2B 이용기관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하고, S2B에 입점해 공공조달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8일 을지로 본점에서 세계적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SAP코리아(대표이사 신은영)와 솔루션 구축 및 금융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ERP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사의 솔루션 연계 등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 및 실행‧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AP 클라우드 기반 뱅킹 솔루션 구축 ▲글로벌 진출 및 사업기회 확대를 모색하는 기업 대상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 ▲SAP ARIBA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망 금융사업 협력 ▲SAP ERP 이용 및 클라우드 전환 기업 대상 공동 마케팅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디지털 기반의 혁신 문화를 확산 및 성공사례 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공동으로 네트워크 활동 및 마케팅도 병행한다. 성영수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SAP코리아의 솔루션 노하우를 접목한 차세대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경영 및 자금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동점포 ‘뱅버드’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9월 27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동점포에서는 신권교환, 통장정리 등 간단한 업무처리가 가능하고 자동화기기(ATM)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15조원(신규 6조원, 기한연장 9조원) 규모의 자금을 10월 13일까지 지원한다. 신규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10억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이동점포 운영과 금융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며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복지관을 방문해 고령층 고객에게 금융서비스 및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시니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18일 을지로 본점에서 세계적인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SAP코리아(대표이사 신은영)와 솔루션 구축 및 금융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빠르게 변화하는 ERP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사의 솔루션 연계 등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 및 실행‧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AP 클라우드 기반 뱅킹 솔루션 구축 ▲글로벌 진출 및 사업기회 확대를 모색하는 기업 대상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 ▲SAP ARIBA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급망 금융사업 협력 ▲SAP ERP 이용 및 클라우드 전환 기업 대상 공동 마케팅 진행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디지털 기반의 혁신 문화를 확산 및 성공사례 확보를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공동으로 네트워크 활동 및 마케팅도 병행한다. 성영수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의 금융 전문성과 SAP코리아의 솔루션 노하우를 접목한 차세대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시범운용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독일 잘란트 주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유럽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독일 현지 AC 등의 공동 심사를 통해 IT, AI, 첨단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벤처 스타트업 1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선발기업들은 9월 4일부터 2주간 해외진출을 위한 국내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16일 독일 현지로 출국해 유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참여 등 현지 프로그램을 24일까지 진행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용의 성과를 토대로 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정례화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기업은행은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500 Global’과 손잡고 ‘IBK창공 글로벌(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비정형 데이터를 AI모델을 활용해 자연어 처리 기반의 지식검색 및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는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022년부터 상품설명서, 규정, 공문, 게시 등 1천만 건 이상의 비정형 데이터를 AI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자산화하고, 자연어 처리 기반의 통합검색 및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AI 지식상담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원하는 정보에 보다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됨으로써 고객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 생성형 AI의 단점인 *환각현상을 보완하기 위해 상세 문단까지 자연어 검색이 가능한 AI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생성형 AI 모델이 검색 결과를 참조해 진실성 높은 답변을 생성할 수 있게 했다. *환각현상(Hallucination) : AI모델이 틀리거나,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된 답변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제시하는 현상 우리은행 관계자는 “꾸준한 학습과 피드백으로 최신 오픈소스 기반의 생성형 AI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정보보안 강화와 비용 효율화 등을 동시에 실현했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022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그룹이 추진해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3조 8,65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측정된 ESG 성과는 지난 2021년 성과(2조 6,227억원) 대비 약 47% 증가했으며, 측정사업 수 역시 2021년 57개에서 2022년 187개로 약 228% 증가했다. ESG 임팩트 측정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들이 외부에 미치는 효과를 화폐 가치로 나타낸 것으로,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IMP(Impact Management Project), VBA(Value Balancing Alliance), SROI(Social Return on Investment) 등이 개발한 화폐 가치 측정 표준에 맞춰 글로벌 적용 방식과 원칙을 준용했다. * IMP(Impact Management Project) : 사회적 가치 관리 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글로벌 협의체 * VBA(Value Balancing Alliance) : 기업 활동이 환경, 사회, 경제에 미치는 모든 영향을 화폐적 가치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023년 하반기 1,100명의 농·축협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금번 채용은 연령, 학력,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고,「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 이번 채용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대졸 신규 채용 계획” 조사결과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채용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농협 관계자는 “100년 농협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채용 지원서 온라인 접수는 2023년 9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2023년 11월 5일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에 이어, 2023년 11월 17일 면접을 거쳐 2023년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2023년 9월 18일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1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농협 축산경제 행복축산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위원회는 친환경·디자인·언론·인문학 등 다방면의 외부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농가·소비자와 함께하는 행복 축산업 구현을 위해 2년간 축산 현안에 대한 자문과 토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한편, 이날 출범식과 1차 회의에서는 농협 축산경제 사업소개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농협의 축산물 유통환경 대응경과 보고 ▲축산물 소비촉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위원회 위촉에 흔쾌히 응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위원님들의 고견과 사업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축산업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6일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조화 및 태극기 정비,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현충탑 및 위패봉안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와 ‘퇴직연금 담보설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가스공사는 임직원의 필요 자금을 위한 사내 대출을 신한은행 퇴직연금 질권설정 방식과 연계해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는 사내 기금 등 예산 부담 감소, 임직원 복지 혜택 강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퇴직연금 주간사인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가스공사와의 협업을 강화해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와 함께 외환거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퇴직연금 고객관리를 위해 지난해 3월 ‘퇴직연금 고객관리센터’를 신설하고, 퇴직연금 고객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와 함께 수익률 제고를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가스공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국내 퇴직연금 적립금 1위 사업자로서 퇴직연금에서 확장되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외국인 은행 창구에서 업무를 처리하고자 하는 외국인의신분증 진위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오픈 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은 외국인 고객이 외국인 신분증(외국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영주증)에서 등록번호, 성명, 국적 등 정보와 얼굴 사진의 특징점까지 추출하고 법무부 정보와 비교해 진위를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지금까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내국인 신분증만 진위여부 확인이 가능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외국인 신분증 진위여부까지 확인 가능하게 돼 신한은행의 외국인 금융거래 관련 안전성이 한층 높아졌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월 중 ‘외국인 신분증 진위확인 시스템’을 신한 쏠(SOL) 등 비대면 채널에도 적용해 외국인 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도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돼 더 안전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은행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고객의 얼굴정보를 활용해 대면과 비대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가을 단풍 시즌을 맞이하여 「꽃보다 단풍」이벤트를 10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서 전국 주요 명산의 단풍 시기 정보를 알려주고, 세 가지 미션을 통해 경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첫 번째, 전국 주요 명산의 단풍 시기를 확인하고, 가고 싶은 산을 골라 투표하면 단풍잎 응모권 1개를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함께 단풍을 보러 가고 싶은 지인에게 이번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공유해 단풍잎 응모권을 1개 더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우리은행에서 추천하는 적금 3종인 우리 퍼스트 적금, WON적금, N일 적금 중 하나를 선택해 1만원 이상 신규 가입 시 단풍잎 응모권을 3개 받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획득한 즉석 경품 응모권은 최대 5회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하나투어 상품권 1백만원(5명), ▲아웃도어 블랙야크 상품권 10만원(10명), ▲SK주유상품권 5만원(100명), ▲스타벅스 커피(3천명)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첫 번째 미션에서 최다 득표 산에 투표한 고객 1천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폴바셋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을 추가로 증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