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2024년 목공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송죽동 만석공원 내 ‘수원시 목공 체험장’에서 KC인증키트(수원이 상자 등 7종), 나무 도마, 협탁, 스툴 등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3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료는 1000~3000원(재료비 별도)이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체험할 수 있다. 수원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목공 체험’을 검색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이 맞춤형·학교·간소화 교육, 탄소중립 실천인증 등 2024년 탄소중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맞춤형 교육인 ‘꼬리에 꼬리를 잇는 탄소중립 이야기’는 성인이 참여할 수 있다. 탄소중립 전문 강사가 찾아가 교육 대상자별 관심사와 특징에 맞춰 교육한다. 일반 성인, 시니어 등 총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무료 교육이고, 성인 10명 이상이 모여서 신청하면 된다. 유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교육은 체험활동과 게임으로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흥미를 유발한다. ▲유아 대상 ‘꼬마에티즌’ ▲초등학생 대상 ‘드림이의 하루’ ‘미래 친환경 건축사’ ‘탄소중립 우리 마을’ ▲중·고등학생 대상 ‘기후변화 속 직업탐구’ ‘기후변화 협상게임’ ‘기후변화와 적정기술’ ‘궁금했어, 탄소중립’ 등으로 구성된다. 두드림에서 하는 교육은 무료이고, 찾아가는 교육은 유료다. 1개 학급이 기준이고, 최소 인원은 15명 이상이다. 간소화 교육은 10분 내외 탄소중립 영상교육이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관’ 유튜브 채널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다. 또 탄소중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수원새빛돌봄 서비스 44개 동 확대에 따라 추가로 선정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8개 동에서 시범운영한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올해 1월 1일부터 44개 동으로 확대하면서 돌봄서비스 수요가 늘어나자 수원시는 지난 1월 25일~2월 6일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로 모집했다. 수원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오목천요양보호사교육원부설 재가방문요양센터 등 6개소 대표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정서를 교부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새빛돌봄 서비스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4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득,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동 돌봄플래너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돌봄서비스 비용으로 1인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7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27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강당에서 내외국인 문화다양성 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보수교육)를 열었다.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운영 방향·개선 사항 안내, 최은숙(한울다문화센터 센터장) 전문 강사의 ‘문화 다양성 이해 교육 강사 맞춤형 보수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은숙 강사는 ▲강의계획안 작성 실습 및 강의기법 설명 ▲강의기법 이해 및 강의 시연 ▲요령설명 및 강의자료 투입 실습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유아·아동·청소년·성인 대상 교육 강의 지도(안) 등을 설명하며 “차별이 아닌 차이를 찾아내는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문화 강사들은 글로벌사회의 중요성을 알리고, 중국·일본·베트남·캄보디아·미얀마 등 국가별 전통문화를 소개하며 ‘다름은 차별이 아닌 차이’ 등을 주제로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원시에는 43개소에서 145회(4403명)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원어민강사는 “강의 실습으로 강의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할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팔달구 화서1동은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선제 발굴을 위해 2개월간 관내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에 착수했다. 화서1동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로, 팔달구 16.3%, 수원시 전체 15.6%에 비해 노인 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지역 내 90세 이상 136명의 고령 노인을 전수조사해 사각지대 없는 사회 복지망으로 촘촘하게 연계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기획조사에서는 ▲공적지원 서비스가 전무하고, 가족이 돌보지 않는 홀몸노인 집중 조사 ▲ 기초연금대상자 중 중위소득 60%이하 우선 추출 ▲ 빅데이터(단전, 단수, 보험료 체납 등)활용 고위험가구 우선 선정 ▲ 인적 자원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관내 단체, 통·반장 등) 연계 방문 ▲ 연락되지 않은 대상자는 반드시 현장 방문하는 것을 골조로 고립된 노인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4월 말까지 90세 이상 고령노인 기획조사를 마쳐 발굴된 대상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등 공적 급여를 지원하고 수원 새빛 돌봄서비스와 촘촘하고 빈틈없이 연계해 『고립노인 ZERO』인 화서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수원시 팔달구지회는 지난 2월 27일 팔달구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3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학업에 열중하는 관내 고등학생 2명에게 매월 15만원 씩 총 12개월 동안 후원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는 2015년부터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금년 2월부터는 “수원시 전·월세 상담센터”에서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들이 안전하게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중개대상물의 권리분석과 상담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서현석 팔달구 지회장은 "최근 부동산시장 경기침체로 중개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으며, 작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장학회는 지난 26일,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성모척관병원 및 이명준치과, 정자2동 장학회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중·고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진순 장학회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 장학회는 언제나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장학금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마련해주신 정자2동 장학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자2동 장학회는 지난 몇 년간 꾸준히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26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과 통합사례관리와 긴급지원 연계 등을 위한 민·관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의 건강 문제와 생활상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정자3동과 수원병원은 상호간의 공적자원 연계 의뢰 및 공공의료사업 연계 등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개인 맞춤형 사례관리와 긴급복지 등을 포함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위기가구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해주시는 수원병원에 감사드린다. 지역 사회의 복지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스마일시니어 푸른 재가방문요양센터에서 추억의 옛날 과자 25박스를 후원받아 폐지 줍는 어르신 등 25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집마다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편안한 말동무가 되어드렸다. 스마일시니어 푸른 재가방문요양센터 공지애 대표는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홀몸 어르신 대상 복날 삼계탕 지원, 겨울철 김장 김치 지원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공지애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봉사할 때마다 환하게 반겨주시던 미소를 보면서 나눔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과자를 드시고 옛날 추억을 떠올리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즐거움이 될 것 같다”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8일부터 3월 12일까지 관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봄철 해빙기는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지반의 침하·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이 가장 우려되는 시기로, 이번 점검은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공사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양질의 건축물 건립을 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16개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흙막이 지보공의 변경 및 접합상태 △거푸집·동바리 존치 상태 및 녹 발생 여부 △건물 외벽 비계 설치 상태 △굴착부 주변 지반 침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점검 시 발견된 문제점은 신속히 안전대책을 마련하도록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미 이행시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장안구 건축과 관계자는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서는 지자체, 건축주, 감리자 및 시공자의 관심과 노력이 매우 중요하다. 건축관계자들과 협력하여 건축공사장 및 인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말끔깔끔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말끔깔끔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겨울 이불은 두껍고 세탁이 어렵기 때문에 요즘 이불 세탁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불을 직접 가져다가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어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수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여 높아져 가는 주민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권선1동은 지난 26일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담당자 연찬회를 실시했다. 권선1동 새빛돌봄플래너(담당공무원)들은 가사지원, 병원동행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자체 역량강화를 위한 직원 간 사례스터디 및 노하우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수원 새빛돌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하여, 앞으로 권선1동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권선1동은 2024년부터 수원 새빛돌봄 사업이 수원시 전체 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의 요청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새빛돌봄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26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상가연합회 10명과 공무원 5명이 참석했으며 3개 조로 나누어 롯데시네마 이면도로, 금곡동 상가 등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치웠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행복홀씨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구간(2km 이내)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관리하는 민간 주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는 한 달에 두 번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현재 금곡동은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청소용품 등을 제공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복홀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023년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우수 참여자에게 컴퓨터 및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은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20여명의 저소득 청소년들을 선정하여 매월 3~5만원의 용돈을 1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초에 기준중위소득 63% 이하 가구 청소년(초5~고3)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를 통해 2024년 지원 대상자 20명을 선발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노재환)에서는 저소득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연 10대의 컴퓨터를 기부하기로 밝혔다. 그중에 첫 번째 컴퓨터의 주인공은 희망꿈나무 용돈받기 사업 우수 참여자 1등에게 돌아갔다. 이하 우수참여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전달하여 격려했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청소년의 주요 욕구인 용돈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돈을 지원해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척사(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척사대회는 버드내풍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윷놀이, 행운권 추첨 등 1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단합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음식도 함께 나눠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장권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장은 “도움을 주신 단체 및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2월 월례회의 및 건강간식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달 활동내역에 대한 보고와 수원새빛돌봄 교육을 진행했으며, 3월에 추진할 반찬나눔 사업, 건강간식 나눔 사업, 복지자원 확대를 위한 기부캠페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의결했다. 또한, 위원들은 특화사업인 ‘다솜심신돌보미 건강간식 나눔’을 실시하고 관내 홀몸어르신 및 차상위 취약계층 15가정을 방문하여 다솜심신돌보미 협약업체(파리바게뜨 수원영통점, 장바구니, 가마로강정 신영통점)에서 후원한 롤케이크, 롤케이크, 과일, 떡갈비, 닭강정 등 간식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지역 내 복지문제에 앞장서서 봉사 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영통1동도 거기에 맞춰 복지위기가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7일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인 ㈜에코월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생활폐기물 대행업체가 변경됨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에코월드 임직원, 동 환경관리원, 주민자치회장 및 통장협의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관내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민원사항 공유, 쓰레기 무단투기 대책 마련, 재활용 쓰레기 수거방법 논의 등 매탄2동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폐기물 대행업체와 환경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쾌적한 매탄2동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 날은 이경미 새마을문고 회장이 사랑나무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3~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가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놀잇감을 이용한 독후활동에 즐겁게 참여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동화를 듣는 아이들과 재능기부를 하는 새마을문고 회장 모두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앞으로‘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아이들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겠다. 새마을문고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원천동 ‘사랑나눔수원’ 현판 및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나눔수원’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 시민·가게·기업을 선정하여 감사장 및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천동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랑나눔수원’으로 선정된 곳은 ▲시립원천동어린이집 ▲수원소망교회 ▲경기중앙지방 법무사회 수원지부 ▲중앙태권도&점핑줄넘기 ▲정주할인마트 ▲버스커드림 등 6개 기관과 시민 한 명이 선정됐다. 한 기부자는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는데 이런 현판까지 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미력하지만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부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이러한 선행들이 확산되어 지역 내 올바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광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6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필요한 정리’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 회원 중 정리수납·가정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용미경 회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옷장 및 주방, 팬트리, 신발장, 욕실 등을 정리하는 법을 설명했으며 수업 참여자들은 옷 접기를 직접 해보며 정리요령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집 정리방법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새마을문고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