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구민들의 편리한 국세 및 지방세 신고를 위해 5월 한 달간 강동세무서와 함께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5월 내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모바일)에서 종합소득세를 먼저 신고한 후 위택스로 연계하여 지방소득세까지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신고서’ 수령자 중 세액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에는 에이알에스(ARS) 전화로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전화 신고가 어려운 납세자의 경우에는 신고‧납부를 위해서 종합소득세(국세)는 세무서로,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는 구청으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구는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해 세무서와 함께 담당 공무원을 상호 파견하여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구청 본관 2층 지방소득세과에 원스톱 운영 창구를 마련했다. 스스로 신고가 어려운 납세자는 세무서 및 구청 도움창구에 방문하여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 후 납부서를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계도기간을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1년 6월 1일 시행됐다. 임대차 계약 시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면 30일 이내에 계약 대상 주택 소재지의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하도록 한 제도이다. 다만, 주택 임대차 신고제 위반 시 계약금액 및 지연기간에 따라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에 대해 2021년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계도기간 추가 연장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신고 편의성을 높여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내년 5월 31일까지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동민 부동산정보과장은 “과태료 부과 유예 결정과 관계없이 신고의무는 계약일로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정비사업 추진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24년 찾아가는 재건축 정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4년 찾아가는 재건축 정책 콘서트'는 재건축 추진 단계별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쟁과 갈등을 예방해 사업 추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 올해부터는 주민들이 정비사업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도록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총 3회 운영된다. 오는 24일에는 서초4동 주민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재건축 정책 콘서트‘를 연다. 대상자는 추진준비위원회, 토지 등 소유자 및 관심있는 주민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 정비사업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15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정비사업 특강에는 ㈜리얼플랜컨설팅 소속 이은숙 정비사업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재건축 정비사업의 용어정의 ▲재건축 정비사업의 정의 및 절차 ▲서초구 재건축정비사업 사례 ▲공공지원제도 ▲재건축정비사업 정책방향 등 기초부터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오는 6월 14일 14시에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를 초빙하여 송파구 건강증진 명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강 분야 저명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전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주민들의 건강생활실천을 돕고자 '2024년 송파구 건강증진 명사특강'을 기획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느린 노화와 노년 건강 전문가인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교수를 초청해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으로 풍요로운 100세 시대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정희원 교수는 '지속 가능한 나이듦',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등을 집필한 노년내과 전문의다. 노인 건강 인식 개선, 노화 예방 등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tvN '유퀴즈', '어쩌다 어른' 등 다수의 방송 및 강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6월 14일 열리는 특강에서는 ▲영양, 운동,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 실천 방법과 ▲아프지 않고, 느리게 나이들 수 있는 건강 솔루션 제시 등 생애 주기에 따라 노화 속도를 느리게 만들고 내재 역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 자체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해 ‘모두의 훈련’을 개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재난 발생 초기부터 복구까지 대응 절차를 총 25단계로 나눠 스토리보드 게임 형태로 구현했다. 진행 방식은 다음과 같다. 8명이 한팀을 이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각 실무반 역할을 맡는다. 각 재난 상황의 단계마다 미션 카드를 열어 자신이 맡은 역할에 따라 재난 대응을 하면 말판을 이동시킬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재난 발생 시 현장 출동, 상황 전파, 사상자 병원 이송, 인근 수용소로 이재민 이송, 상황판 작성, 언론 브리핑, 수습·복구 과정 등 모든 절차를 차례차례 경험해 볼 수 있다. 미션 중간에 반드시 알아야 재난 대비 지식을 퀴즈로 출제해 몰입도를 높였다. 여러 재난 상황에도 공통적으로 수행하는 미션과 시나리오로 구성해 각 재난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 지난 5월 13일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재난안전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모두의 훈련’으로 처음 교육을 실시한 결과 직원들이 큰 만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과 횡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명기/ 대표이사 이재성)은 5월 22일(수)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서울시-횡성군 지역관광 상생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횡성호, 어답산과 같은 횡성군의 수려한 자연경관 등을 공동 홍보하고, 한우와 안흥찐빵과 같이 외국인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 연계 홍보·마케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양 기관은 ▴상호 간 관광 정보교류 및 협력 ▴상호 네트워크 구축 ▴지역 연계 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 ▴양 기관 공동 관광 홍보·마케팅 등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횡성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외에도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9회 진행하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서울관광재단은 국제 MICE 유치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생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 3월 충청남도와 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방치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공유형 킥보드, 전기 자전거) 주․정차 위반 신고 통합시스템’을 운영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신고 시스템은 서울시 및 타 자치구에서도 시행하고 있지만, 방치 자전거까지 함께 신고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은 광진구가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최근 무분별하게 방치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보행자의 안전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광진구는 방치 자전거 2,126대, 개인형 이동장치 1,718대 등 총 3,844건의 주․정차 위반 민원을 접수한 바 있다. 지금까지 불법으로 방치된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민원 접수 경로는 전화, 응답소 등 이어서 민원인의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불법 주․정차된 방치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를 신속하게 이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방치 자전거 또는 공유형 킥보드(전기 자전거 포함) 주․정차 위반을 확인한 구민은 광진구청 누리집 내 통합시스템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약 15만㎡ 규모의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등 업무·상업·주거 복합개발을 통해 동북권 일자리 창출을 견인할 경제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3월 ‘일자리 중심 경제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하는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강북의 대규모 유휴부지를 첨단산업과 일자리 창출 거점으로 조성해 강북 전성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 22일 서울시-노원구-HDC현산, 동북권 신(新)생활·지역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서울시는 22일 노원구, HDC현대산업개발과 강북대개조 사업의 신호탄이 될'광운대역 물류부지 동북권 신(新)생활·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과거 동북권 지역 내 화물을 담당하던 ‘광운대역 물류부지’(노원구 85-7번지 일대)는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시설 노후화와 분진‧소음 등으로 기피시설화 되면서 서울시가 2009년부터 사전협상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22일 강남구민회관 강당에서 열린 ‘제21회 강남전국국악경연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강을석·이성수·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진경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앞으로도 전통예술의 가치를 지키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한국 전통예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의 활동을 기억하며, 전통예술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생, 가족,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독서물결을 만들어내는 독서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북웨이브(BookWave)'캠페인을 5월 2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25일 오후 2시부터 경희궁 공원에서 개최되는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은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파도파도(WaveWave) 재미있는 책 읽기’를 주제로 30개의 프로그램이 5개 섹션(책에 풍덩, 공연에 풍덩, 체험에 풍덩, 놀이에 풍덩, 맛에 풍덩)별로 운영한다. 22개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이 연합하여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교육청의 독서 캠페인 온 가족·도서관 북웨이브 홍보 및 가족 독서 확산을 위하여 추진했다. 각 섹션별로 '잔디밭 도서관 책 읽기', '책 플리마켓'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체험활동과 '버블매직쇼', ''고양이 해결사 깜냥'홍민정 작가 북콘서트' 등 문화공연이 개최된다. 별도의 사전 신청은 없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서울 학생, 학부모, 가족, 시민 등은 행사 당일인 5월 25일 14:00부터 20:00까지 경희궁 공원(종로구 새문안로)로 오면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올해 상반기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 7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9개소의 스마트 흡연부스를 운영한다. 성동구에는 현재 서울숲역 부근 1개소, 왕십리역 6번 출구 뒤편 1개소, 지식산업센터 5개소(서울숲 포휴, 서울숲 IT밸리, 아크밸리, 한라시그마밸리, 성수역 SKV1타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성수역, 세신빌딩 2개소(5월 말 완료 예정)를 추가 설치하여 총 9개소의 흡연부스를 운영한다.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성동구가 2022년 11월 지자체 최초로 설치한 밀폐형 흡연부스로, 음압설비를 갖추고 있어 부스 문이 열려도 담배 연기가 밖으로 새 나오지 않는다. 부스 내 공기압을 주변보다 낮춰 공기 흐름이 항상 외부에서 부스 안쪽으로 흐르게 하는 원리다. 또한 공기정화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계속해서 내부 공기를 순환시키고, 정화 필터는 담배 연기와 유해 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부스 내부는 니코틴이나 타르가 붙지 않도록 특수 코팅으로 처리되어 있다. 스마트 흡연부스 내 설치된 재떨이도 주목할 만하다. 담배꽁초를 재떨이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불량맨홀 정비를 추진한다. 불량맨홀 정비공사는 맨홀 상단과 도로 포장면의 높이가 일치하지 않거나 주변부가 파손되어 사고 위험이 있는 맨홀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정비 대상은 ▲맨홀 주변부 단차 및 침하 ▲도로 노면부와 맨홀 파손 여부 ▲도로 노면과 맨홀 접합부 소음 ▲진동 발생 여부 등에 따라 안전사고에 위험이 있는 불량맨홀 등이다. 구는 주민들이 정비를 요청한 곳과 각 맨홀 관리기관의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 대상 총 71개소를 선정했으며, 타공법 대비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등의 친환경적 신기술 공법을 사용하여 12월까지 정비 및 보수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는 매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맨홀 정비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86곳의 맨홀 정비를 완료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속적인 불량맨홀 정비를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이달 3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성동구 동행일자리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먼저 동행일자리 사업은 어르신, 장기 실업자,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생계 지원을 위한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근로 사업이다. 사회적 약자가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의 사업 취지에 따라 ▲경제 ▲신체 ▲안전 ▲디지털 ▲기후환경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총 4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을 갖춘 성동구민은 누구나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26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단 ▲재산 4억 9,900만 원 초과자 ▲기준 중위소득 80% 초과자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초과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성동구청 1층 희망일자리센터에서 발급하는 '구직등록확인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6월 말 최종 선발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선발자들은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각 세부사업에 배치되어 구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1동과 왕십리제2동이 자매결연지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간 친선 교류를 촉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을 방문해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참여했다. 두 지역은 지난 2011년 10월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축제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수1가제1동 곽현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지 축제를 통해 지역 사회 간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됐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특색있는 경험을 통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 왕십리제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현숙)는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서 개최하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점동면 지역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서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천문학의 신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허브천문공원'(강동구 둔촌동 산 86)의 허브꽃들이 지금 5 부터 6월 절정을 이루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황홀경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2006년에 문을 연 허브천문공원은 천문(해, 달, 별 등)의 형상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과 180여 종의 허브와 수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허브천문공원은 매년 계절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5월인 지금 공원 곳곳에서 만개한 허브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공원 입구와 중심부에는 화려한 금영화(캘리포니아 포피)와 산책로 주변에는 수레국화(콘플라워), 아티초크, 브라운머스타드, 잉글리쉬 라벤더, 헬리오트롭, 폭스글러브, 세이지, 비연초(락스퍼) 등 다채로운 허브와 꽃들이 향연을 이루고 있다. 현재 공원에는 허브꽃들 외에도 포토존, 액자 정원, 전망 데크, 조각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허브천문공원 내 체험학습장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서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천문학의 신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허브천문공원'(강동구 둔촌동 산 86)의 허브꽃들이 지금 5~6월 절정을 이루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황홀경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2006년에 문을 연 허브천문공원은 천문(해, 달, 별 등)의 형상을 닮은 독특한 디자인과 180여 종의 허브와 수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허브천문공원은 매년 계절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며, 5월인 지금 공원 곳곳에서 만개한 허브꽃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공원 입구와 중심부에는 화려한 금영화(캘리포니아 포피)와 산책로 주변에는 수레국화(콘플라워), 아티초크, 브라운머스타드, 잉글리쉬 라벤더, 헬리오트롭, 폭스글러브, 세이지, 비연초(락스퍼) 등 다채로운 허브와 꽃들이 향연을 이루고 있다. 현재 공원에는 허브꽃들 외에도 포토존, 액자 정원, 전망 데크, 조각 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차 있어, 방문객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허브천문공원 내 체험학습장에서는 7월부터 9월까지 ▲허브 에센스를 활용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오는 25일 상일동 방아다리 어울마당에서 아동·청소년 연합축제인 ‘오늘도 빛나는 우리(이하 오빛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오빛우 축제는 강동구 아이들이 직접 기획해 열리는 축제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해마다 큰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리마켓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아동·청소년 판매자 10팀이 참여하여 직접 제작한 물품이나 의류, 잡화 등 중고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공익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젤리 펜던트 만들기 ▲종이가방 꾸미기 ▲책갈피 만들기), 신체활동 부스(▲농구 ▲땅따먹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아이들을 맞이한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원순환의 가치와 기부를 통한 나눔의 행복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강동구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동·청소년미래본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 성내2동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성내2동 직능단체협의회(윤필섭 회장) 주관으로 열렸다. 강동구중식업연합회(황두연 회장)의 후원, 안전을 위한 행사장 내 질서유지, 음식 서빙, 식전 공연 등 주민들의 봉사와 재능기부로 더욱 훈훈하게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6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이웃과 둘러앉아 맛있는 짜장면을 먹으며, 안부를 묻고 옛 추억을 떠올리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겼다. 또한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어르신 혈압, 당뇨 측정 등 기초 상담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식사 나눔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늘 귀한 식사 마련해주어서 감사하고, 방금 자장면을 함께 먹은 이웃들을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난다면 더욱 기쁘겠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문좌석 성내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에 힘써 더욱 화목하고 따뜻한 성내2동이 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제6회 서울교육 데이터 분석·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교육에 관심있는 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지역제한 없이 개인이나 5인 이하 팀 단위로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초·중·고교 학생부는 ‘데이터 시각화’ 부문, 대학생 및 일반부는 ‘데이터 분석’ 부문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서울교육 주요정책’을 주제로 설정하여 응모작의 실용성과 수준을 한층 높이고자 했으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협업하여 참여자들이 ‘데이터안심구역’에서 미개방 데이터와 전문 분석도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에는 데이터안심구역 제공 데이터를 비롯하여 공공데이터포털, 나이스교육정보개방, 교육통계서비스 등 서울교육 관련 모든 공공·민간 공개용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응모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2024년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심사 및 시상은 부문별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일반부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선정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 대다수는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앞으로도 계속 서초구에 거주할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서초구가 ‘2023 서초구 사회조사’를 통해 구민 생활의 만족도와 양적‧질적 수준, 관심분야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여 22일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9월 서초구 내 15세 이상 가구원 3,87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부분야는 주거, 가구와 가족, 보건, 교육, 일자리, 문화와 여가, 사회참여, 안전, 교통, 환경, 노후생활, 공공행정 등 12개 분야 72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민의 87.2%는 현재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응답했다. 또, 구민의 94.7%는 향후에도 계속 서초구에 거주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조사인 2019년 대비 2.3%p 증가한 수준이며, 특히 모든 성별·연령대에서 고르게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초구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는 응답자는 77.8%로, 직전 조사인 2019년 대비 2.6%p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