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겨울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손만둣국'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손만두를 빚어 준비한 따뜻한 만둣국을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사랑과 온정을 나누었다. 김종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음식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작은 노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부발읍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6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키다리아저씨 후원사업 활동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은 지난 23일 클럽 사무실에서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따뜻한 겨울, 행복한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 회원과 메넷 회원 30명, 동원대 평생교육원 CEO 36기 원우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정성껏 담근 김장은 관내 소외계층 110가구에 전달됐다. 염광식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이 추운 겨울을 보낼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헀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이천클럽은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연탄 나눔,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은 지난 27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초청하여 『송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에 아낌없는 성원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13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시상식, 한 해의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따뜻한 식사 자리를 통해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김경희 이천 시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복지관 안팎에서 활약하시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활동으로 청미노인복지관이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내년에도 각자의 재능을 마음껏 활용하고 즐겁게 활동하기를 바란다”며 송년의 밤 행사에 감사인사를 더했다. 최대열 관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 덕분에 복지관이 한층 더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수도권 폭설 관련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3단계로 격상하여 대설 대비 총력 대응하였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상특보가 대설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설 기상 전망 ▲대설 대비 부서별 주요 조치사항 ▲주요 도로 제설상태 등을 보고 받았으며 대설 대비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 시민들이 대설로 인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요 도로 등 제설 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강조하였으며, 피해 발생시에는 대응할 수 있는 자원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지난 27일 부터 내린 눈로 이천시 누적 강설량은 최대 43cm(백사면)를 기록하였으며, 이천시에서는 시청 본청 부서 직원들을 읍면동으로 추가 파견하여 제설 작업을 지원하고 대설 국민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마을공동체(소비자시민연대모임)와 안전한 이천시 만들기 추진단, 경기동부물류협의체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26일 ‘롯데글로벌로지스(이천시 마장면 이장로 311번길 91)’일대에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으로 경기동부물류협의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전국물류창고 총 5천222곳중 37%에 달하는 1천935곳이 등록되어 있다. 그중 이천,광주,여주에 150곳이며 이천에만 90곳에 달한다. 경기동부물류협의회는 물류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이면의 요소들 (지역주민과 갈등, 노동자들의 안전 등)에 대해 사회적 대화로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모색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은 마을공동체와 협업으로 동네방네 플로깅을 진행했다.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센터 주변의 거리를 정화하고, 마을공동체와 물류센터 직원들이 주변의 환경과 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물류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이해당사자와 충분한 소통만이 살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가 28일 상임위원회실에서 '행정사무감사 역량 강화 연구 용역' 2차 세미나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 및 재정 분야 행정사무감사 기법 ▲연구 진행 중간보고 및 향후 과업 추진계획 보고 등이며, 재정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핀 만큼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 본예산의 효율적인 심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용역사인 지방자치발전소의 강상원 책임연구원은 이천시의 재정현황, 세입 및 세출 측면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차례로 살피면서 세입예산 추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과학적인 추계기법의 구축과 비중이 늘고 있는 지방보조사업 및 행사, 축제에 대한 철저한 평가 등을 재정효율화 방안으로 제시했다. 이천시 행정 투명 연구회 김재국 회장은 “이번 2차 세미나에서는 예산 및 재정 분야의 행정사무감사 기법에 대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면서 “12월 개최되는 정례회에서 2025년도 본예산 심의시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개선점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를 마치며 박명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립도서관은 냉난방기 전면 교체공사와 문헌정보실 환경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3일부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개관 27년차로 노후화되고 고장이 잦았던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 완료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공사 기간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 한 시민들을 위해 재개관 기념이벤트로 대출한 도서의 한 문장 기록하기(선착순 500명, 2025년 24절기 달력 포스터증정), 연체탈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재개관 기념 연주회 및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 월전미술관 연계 한국화 체험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강승균 도서관과장은 “휴관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시민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노후화된 건물을 지속 관리하여 편리하고 쾌적한 도서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코원에너지서비스, 용마로지스㈜ 그리고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이천협의회가 이천시에 성금 및 성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겨울을 위해 힘을 보탰다. 코원에너지서비스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천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지역 내 난방비가 부담되는 가정에 전달되어 겨울철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코원에너지서비스(영업본부장 이대훈)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용마로지스㈜는 매년 성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행복한 동행에 동참하여 3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한 지원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이종철)는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27일 이천시 전역에 대설특보(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대기조를 소집하여 제설 작업을 신속히 추진했다. 이번 제설 작업은 이천시 자율방재단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중리동 및 창전동 일원 주요 통행로, 응달진 곳 등 눈을 치우고 밤 사이 영하권의 기온으로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제설제를 살포했다. 한편,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대설특보에 따른 기상정보 및 제설 작업 상황을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공유하고 있으며 결빙위험구간도 지속 예찰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장(김남성)은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 봉사활동에 임할 것” 이라며 “시민들도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1월 27일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준공식 및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 및 점등식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김효종 한국전력공사 이천지사장, 손문환 이천경찰서 교통과장, SK 하이닉스 관계자를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태어난 분수대오거리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이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한 사고다발지점 구간 선정과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에 따른 개선방안을 토대로 시작됐으며, 이천시는 신규 택지개발로 인해 쇠퇴가 예상되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설문조사, 주민설명회, 상점가 방문 의견 청취 등을 진행한바 있다. 이천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시민 93.75%가 분수대오거리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총사업비는 65억 원으로 이천시는 교차로 개선과 이천의 정체성이 담긴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민 광장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지난 7월 공사에 착수여 5개월여만에 조기에 사업을 완료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부발에서 충주까지 운행됐던 중부내륙선 철도가 문경까지 11월 30일부터 개통된다고 알렸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과 충주를 잇던 KTX-이음이 경북까지 연장되고, 문경에서 판교까지 1시간 30분대로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 개통한 구간은 충주역과 문경역을 연결하는 39.2km의 신설 철도 노선이다. 이 노선은 향후 수서~광주 구간(실시설계 중)과 문경~김천 구간(기본계획 중), 김천~거제 구간(기본설계 중)과 연결되며, 최종적으로 서울 수서에서 경북 거제까지 국토 중심을 관통하는 내륙 간선 철도망을 완성하게 된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을 지날 첫 열차는 11월 30일 오전 6시 25분 문경에서 판교로 향하는 KTX-이음 상행 편이며, 이는 최고 시속이 250㎞ 준고속철도로 하루 왕복 8회 운영된다. 판교에서 문경까지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대로, 승용차 대비 30분 이상 이동시간이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 간의 이동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상호 접근성과 교통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부내륙철도가 지나는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증포동은 지난 27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 『나눔증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의 명칭인『나눔증폭』은 ‘마음을 나누면 행복도 증폭된다’는 의미로, 증포동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이번 나눔장터 행사는 사용하지 않는 새상품이나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부받고, 판매한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여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는 증포동 직원과 관내 기관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물품을 기탁하여, 의류, 가방, 도서, 가전 등 다양한 물품이 모였으며, 장터에는 총 1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하여 물품 구입을 통해 나눔행사에 동참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의미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참여해준 직원들과 주민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기부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증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여 증포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효양동산이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가족 모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천시는 위탁시설인 이천시장애인주단기보호시설 효양동산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공간을 제공하기위해 리모델링 지원 사업비 6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사업으로 1층에 심리안정실을 조성하여 문제행동 예방프로그램에 참여 시키는 등 도전적 행동을 가진 ‘발달장애인’을 중재하며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층 프로그램실 공간을 분리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효양동산 종사자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가족 모두가 안정된 일상을 누리게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이 새롭게 단정된 시설에서 보다 즐겁고 안전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7일 어린이집 아동 76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지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지진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진 방재모자를 착용하고 ▲지진으로 흔들릴 때는 책상 밑으로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으로 ▲안전한 대피장소는 야외 넓은 곳으로 등 지진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동영상을 통한 이론 학습과 실제 대피 훈련으로 구성하여 아동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이천시는 지난 18일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와 화재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하는 등 연령별(아동, 성인, 노년기 등), 계절별, 분야별로 맞춤형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024년 10월 20일 ~ 25일 6일간 육군 제7기동군단에서 실시했던 '2024년 호국훈련 기계화부대 가동훈련'의 성료에 있어 많은 성원과 협조에 대하여 지난 11월 22일 육군제7기동군단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2024년 호국훈련 기계화부대 가동훈련'은 육군 제7기동군단에서 주관하여 이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동남부(이천시·여주시·양평군) 강원도(홍천군·횡성군), 충청북도 북부(음성군·진천군·증평군·괴산군) 9개 지자체의 주민홍보, 안전통제, 훈련 기동로 협조 등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제7기동군단과 지난 2024년 7월에 다함께돌봄센터 협약식을 개최했고, 11월에는 청미천 재해예방 준설사업을 추진 하는 등 재난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관-군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관고전통시장과 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관고전통시장은 12월 5일, 6일 양일에 걸쳐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통해 경품(냄비 2종세트, 장우산, 밀폐용기세트) 증정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상권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은 지난 15일 공모를 통하여 최종 선정됐다. 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B1 광장에서 '다모여! 다줄께!'라는 이름으로 고객 감사 바자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가수 및 댄스팀의 축하공연 △고객 참여 게임 △고객 노래자랑 △경품추첨(상품권, 한우·인삼세트, 이천쌀 등) 이벤트로 구성되어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상인회의 주도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7일 시청 다올실에서 젊은 기업인 모임(BF-Businessman Foundation)과 차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차담회는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조직하여 범시민 기금 모금 활동에 앞장 선 BF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과학고 유치 진행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BF 회원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 덕분에 이천시가 비록 작은 지자체지만 과학고 유치를 향한 열정은 그 어떤 곳보다 가장 뜨겁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과학고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에서 애로사항이 생기면 시는 언제든지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 관내 기업들의 성장‧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현 회장을 비롯한 BF 회원들은“항상 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기업인들도 과학고가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되어 지역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BF)은 19개 기업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선다. 이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은 11월 27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첨단 기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고, 이천시가 반도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그동안 지역 내 고등학교와 기업 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기초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7월에는 다산고와 이천제일고를 대상으로 첨단뿌리산업 기술 아카데미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대학-고교 간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교육을 진행했고, 10월에는 찾아가는 반도체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견학 및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기본 소양을 쌓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제일로타리클럽은 백사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50포(500kg) 및 라면 50박스를 백사면에 기탁했다. 이천제일로타리클럽에서는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및 후원을 지속해 오는 단체로, 회장은 “회원 한분 한분의 뜻이 모아져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주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날도 추워지고 여러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을 위해 매년 물품을 지원해 주시는 이천제일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탁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아직 추위가 찾아오지 않은 지난 11월 23일 오후 모가면(면장 허수행)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중고나눔마켓인 “돗자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해왔다. 모가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사업으로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지구환경캠페인, 마을로 찾아가는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 주민들과 함께 하는 친환경 체험활동,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중고나눔마켓으로 운영한다. 더위가 한창인 8월 16일 학습센터 마당에 초크아트로 표현한 지구환경캠페인으로 시작한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사업은 지역주민들과 세대별로 또는 세대 통합형으로 같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사업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 살리기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돗자리마켓“에는 지역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자치 실험실의 공연이 같이 어우러져 보다 풍성하게 많은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쓰던 물건이라도 아껴서 쓰고 이웃과 나누어서 바꿔 쓰면서 다시 새롭게 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중고나눔마켓으로 이웃간의 정도 나누고 물자에 대한 친환경적 태도를 마련하는 기회를 부여했다. 돗자리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