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모든 코레일 열차의 승차권을 KB스타뱅킹에서 예매 할 수 있는 ‘기차예매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열차 시간표 조회 ▲기차 예매 ▲간편 결제 ▲승차권 조회 업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SRT승차권 예매서비스를 추가해 ‘KTX-SRT 복합 운행구간’ 원스톱 기차예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기차예매 서비스를 최초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Wallet(월렛)포인트 300포인트와 이용금액의 5%(최대 3천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에서도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최대 100만원의 KB PAY 머니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KB PAY 1만원 이상 첫 결제 고객에게는 3천원 KB PAY 머니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KB국민카드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내 국민지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차예매 서비스를 통해 KB스타뱅킹 고객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연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24일(화)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신협 직원과 조합원 등 총 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수)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10월 마지막 화요일을 법정기념일인‘금융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하며 저축·투자, 혁신금융, 포용금융 유공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신협은 포용금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저축과 투자로 금융활동의 모범이 된 임직원 및 조합원 7인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먼저, 포용금융 부문에서는 ▲권규성 광장신협 전무가 산업포장을 ▲이종영 남청주신협 상임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박종식 삼익신협 이사장(現 신협중앙회 이사)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김환수 장성신협 전무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포용금융 부문에서 표창을 수상한 신협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지역사회 봉사 및 후원 활동 활성화, 소속 지역 금융기관 최초 평일 야간·주말 창구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 www.hanaif.re.kr)는 2024년 금융산업을 전망하는 「2024년 금융산업 전망」보고서를 발간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경기회복 기대에도 불구하고 대내외 불확실성과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2024년 금융산업은 소폭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업이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보험업이 비교적 양호한 반면 여신전문업의 부진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비은행업권은 자영업자, 한계기업, 부실 부동산PF 사업장 등의 부실 우려가 상대적으로 커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4년은 손실흡수능력 제고를 위한 자본규제 강화와 금융혁신을 위한 규제 완화가 동시에 추진되므로 금융회사들은 AI 등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사업구조 혁신에 힘쓰고 고령화 등 구조적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여 신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성장 둔화 가운데 조달 및 대손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업종별 차별화 심화 연구소는 은행업이 다소 낮은 성장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출증가율은 내년에도 명목GDP를 하회할 것으로 보았다.(대출증가율 2022년 4.9%→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주관한 이날 회의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CEO,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3분기 경영실적 점검 및 연도 말 손익 전망 ▲2024년 경제전망 및 대응전략 ▲2023년 부문별 사업 마무리 계획 및 2024년 사업추진 방향 ▲혁신과제 추진 우수부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과제 추진 우수부서 시상식’은 농업·농촌·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선포한 「비전 2025」실현을 위해 지난 4년간 범농협 임직원이 추진한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 이어서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도전적이며 진취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 중인 ‘범농협 사내벤처’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대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업추진의지를 다졌다. □ 이성희 회장은“유통업과 금융업 등 범농협이 마주한 경영환경은 녹록치 않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사고의 전환을 통해 기존 사업의 틀을 벗어난 신사업 추진으로 농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농업박물관 앞 체험농장에 조성된 논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 방식 벼베기 및 탈곡을 재연했다. □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금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참석해 지난 5월 손모내기 때 심었던 벼를 이재식 부회장과 함께 수확하고 홀태와 탈곡기를 사용하는 등 옛 방식으로 추수했다. □ 참가자들은 박물관 앞 정자에서 떡과 음료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함께 나눠 먹으며 올해 처음 수확한 벼 이삭을 집안에 걸어두는 풍속인 올개심니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고, 이재식 부회장은 어린이들에게 올개심니를 추수 기념으로 나누어 주었다. □ 농협은 도시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농경문화 계승과 미래 식량 안보, 우리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 등 농업·농촌의 다양한 공익적 역할에 대해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 이재식 부회장은“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잊혀져 가고 있는 전통 농경문화를 재연하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할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와 문화를 계속해서 보전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국내 최초로 발생한‘소 럼피스킨병’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 현안을 점검하고 회의를 개최했으며, 24시간‘소 럼피스킨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농협은 럼피스킨병이 발병한 충남·경기 8개 지역에 공동방제단 및 임차소독장비 운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방역대 내 공동방제단 차량 21대, 임차소독자원 광역방제기 16대(평택1, 화성2, 홍성2, 태안2, 아산2, 서산3, 당진2, 예산2), 방역차 8대(평택2, 서산4, 당진2), 연막소독차량 12대를 긴급 투입하여 발생지역 농장 및 주변농가, 도로 등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 □ 또한 정부의 긴급 백신접종 추진 정책에 맞추어 지역 농축협 소속 수의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시일 내에 전국 방역물품 비축기지(30개소)에 긴급 방역물품(생석회 420톤, 소독약 3,113kg, 방역복 21만벌)을 비축 및 추가적인 연막소독차량과 기피제·소독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또한 농협은 지난 22일, 한우 씨수소 및 우수 유전자원을 보유한 농협 가축개량원(한우개량사업소, 젖소개량사업소, 영양분산장)의 소 3,373두에 대한 백신접종을 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내달 1일까지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신선하고 간편한 손질채소」 모음전을 실시한다. □ 이번 행사는 편리함을 중시하는 식품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간편·손질채소 소비 촉진 및 국산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깐양파, 깐감자 등 손질채소 15종 및 신규 출시한 꾸러미 상품 2종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꾸러미 상품 2종은 ▲캠핑용 키트(꼬치용, 김치·된장찌개용, 떡볶이용, 얼큰·버섯라면용) ▲상시구비 키트(깐감자, 절단대파, 깐양파, 깐마늘, 세척당근, 조각무)이며,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손질채소는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의 철저한 전처리 공정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조리하기 편하고 쓰레기 배출이 적은 간편·손질채소 모음전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행사 진행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행사 일정 및 품목은 매장 운영상황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환아를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KB국민은행은 2021년부터 ‘고객과 함께하는 환아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은행 방문 또는 모바일뱅킹 이용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답한 고객 수에 따라 저소득 가정 환아를 위한 후원금을 적립한다. 고객은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어려운 가정의 아픈 아이들을 돕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고, 은행은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 캠페인을 통해 지금까지 총 3억 원을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고객에게는 기부의 보람을 주고 은행은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KB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경상남도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인천광역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특화 2호 채널 ‘창원/녹산BIZ프라임센터’와 3호 채널‘남동/송도BIZ프라임센터’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7월 21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내 1호 채널인‘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개설한 우리은행은 3개월만에 2개의 BIZ프라임센터를 추가 개설하며, 국가산업단지 내 영업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원, 남동국가산업단지는 각각 경남과 인천지역 최대 국가산업단지로 특히 내년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조성 50주년이 되는 해다. 단지별 생산실적은 올해 8월까지 창원산업단지의 경우 39조15백억원, 남동산업단지의 경우 21조4천억원에 이른다. 창원/녹산BIZ 프라임센터 개점식에 참석한 조병규 행장은 “국가 경제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해온 남동, 창원국가산업단지에‘BIZ프라임센터’를 개설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새로운 50년에도 우리은행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산업단지별 실적 (2023년 8월기준) 산업단지 고용(단위: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오는 25일 4대 시중은행 중 최초로 ‘하나원큐 조각투자 연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원큐 조각투자 연계 서비스’는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부동산∙음원 등에 대한 조각투자 신규 공모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고,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조각투자사로 쉽고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하나원큐 조각투자 연계 서비스’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루센트블록’과 ‘뮤직카우’를 우선적으로 연계한다. ‘루센트블록’은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고 있는 핀테크 기업으로 작년 6월 첫 공모 이후 현재까지 5개 건물의 공모를 조기 완판했으며, ‘뮤직카우’는 세계 최초의 음악 수익증권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음악 저작권료를 기존의 참여 청구권이 아닌 수익증권 형태로 발행하는 등 전면적인 사업개편을 통해 지난 달 서비스를 재개한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손님들에게 ‘조각투자’라는 새로운 투자방식을 미리 경험하게 함으로써 향후 토큰증권, 웹3.0 등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가의 자산을 소액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최근 리투아니아신협연합회(Association Lithuanian Credit Unions; ALCU)와 필리핀신협연합회(Philippine Federation of Credit Cooperatives-Central Luzon Region League; CLRL) 임직원을 초청해 방한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화) 밝혔다. 9월 25일(월)과 10월 23일(월) 두 차례에 거처 진행된 리투아니아신협연합회의 방한연수는 유럽 지역 신협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협은 리투아니아 내 38개 조합을 관리하는 리투아니아신협연합회와의 교류를 통해 발트 3국을 비롯한 북유럽 지역 교류 기반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9월 25일(월) 리투아니아신협연합회 임직원 34명은 동서울신협을 방문해 동서울신협 임직원과 교류하며, 양국간 신협 현황에 관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 조합 객장 운영형태, 대조합원 서비스 방식 등 운영전략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10월 23일(월)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방문연수에서는 한국신협의 감독제도에 대한 강의와 함께 양국 신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 3분기 1금융권 가운데 신한은행의 ESG경영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도 네자릿 수 정보량으로 뒤를 이었다. 24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분기 1금융권의 'ESG'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 ESG'로, 키워드 사이에는 한글 기준 15자 이내만 결과값으로 도출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으며 DGB대구은행과 BNK부산은행 등 비수도권 거점 6개 은행은 조사에서 제외했다. 분석 결과 신한은행이 올 3분기 ESG 관련 포스팅 수가 총 3,311건으로 압도적인 ESG경영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일례로 지난 9월 신한은행이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업' 4기를 모집했다는 기사가 온라인에 공유됐다. 같은 달 신한은행은 한국부동산원과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을 위한 건물에너지 DB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보증기관에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사과전국협의회는 오는 24일 애플데이를 기념하여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사과 일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8) : 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 동탄, 양주, 삼송 □ 애플데이는 사과가 익어가는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아 2001년 학교폭력대책국민협의회가 지정한 기념일로, 농협은 화해와 용서의 문화 확산 및 사과 소비촉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출하한 햇사과(1.5kg/봉지)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1봉지 당 3천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물량은 총 7,500봉지이며, 준비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남정순 농협사과전국협의회장은 “애플데이 행사를 통해 맛 좋은 우리 사과 많이 구매하시고 가족과 친구들끼리 화해와 용서의 마음을 나누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우리 사과로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과 재배농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목우촌은 지난 20일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에서 홍콩 수입업체(브라이트존사)대표 등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콩 수출을 재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 오는 24일 인천항에서 홍콩 출항을 앞두고 있는 이번 수출 물량은 돼지고기 뼈등심(돈마호크)을 포함한 돼지고기 200두분(9톤)으로 홍콩 내 음식점과 대형마트 등에 유통될 예정이다. □ 코로나19 여파와 국내 돈육 가격 상승으로 2년 간 중단되었던 돼지고기 수출은 전북도청의 연계로 수출바이어와 협의, 샘플 통관 등을 거쳐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 농협목우촌 조재철 대표이사는“이번 돈육 홍콩 수출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목우촌’브랜드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겠다”며“앞으로도 농협목우촌은 고품질의 축산물을 앞세워 수출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 축산경제는 23일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과 관련하여 전국 지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 방역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소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고열, 식욕부진, 림프절 종대, 우유 생산량 급감, 유산·불임 등을 유발해 농장의 경제적 피해가 크므로 국내에선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으며, 폐사율은 10% 이하로 알려졌다. □ 가축질병의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해 농협에서는 ▲전국 30개 방역용품 비축기지를 통한 긴급 방역물품 공급 ▲소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을 위한 인력지원 ▲공동방제단 540개반 운영과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동원하여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하고, 긴급문자 발송 등 농가에 대한 안내와 예찰 활동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소 럼피스킨병이 국내에서 발생한 첫 사례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매우 위중한 상황이다”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질병 확산을 방지하여 가축질병 조기종식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은행권 최초로 방카슈랑스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창구에 구현한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지털창구 서비스’는 영업점에 방문한 고객이 종이 서식 대신 창구에 비치된 태블릿PC로 전자서식을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하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해당 서비스를 지난 2016년 처음 도입했으며 현재 대부분의 창구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방카슈랑스 업무 서식들은 보험사별, 상품별 형태가 다르고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디지털창구 서비스’ 도입이 다른 상품에 비해 어려워 지금까지 종이 서식을 통해 업무처리가 이뤄져 왔다. 신한은행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1차적으로 올해 5월 은행서식 분야에 대한 디지털창구 서비스를 시행해 관련 서식 23종을 전자 문서로 대체했고 이번 확대 시행으로 신한은행과 제휴된 모든 보험사(30여개)의 업무서식과 방카슈랑스 전체 프로세스를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창구에 적용해 완전한 전자문서화에 성공했다. 이번 확대 시행으로 절약되는 종이 문서는 방카슈랑스 신규업무 기준 1건당 최대 200매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방카슈랑스 디지털창구 서비스’ 전면 확대 시행으로 ▲연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전 그룹사 직원들과 함께 사내 소통 캠페인 「우리 한 컷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임종룡 회장의 취임 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사내 소통 캠페인 「우리의 힘을 믿어요」를 시작했다. 소통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우리금융그룹 16개 전 자회사 직원이 릴레이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우리 한 컷 릴레이」를 진행했다. 「우리 한 컷 릴레이」는 서울 우리금융 본사부터 제주도까지 은행, 카드, 저축은행 등 그룹사 930개 부점이 전부 참여했다. 직원들이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는 경험을 통해 다 함께 힘을 모으는 다짐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자회사 CEO 16명이 우리금융 본사에 모여 직원들이 참여한 2천여 장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만들어진 조형물 앞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다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전 그룹사 직원 한 명 한 명의 작은 힘들이 모여 큰 힘과 믿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사내 소통 캠페인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BaaS(Banking as a Service)형 제휴 비즈니스 선도를 위한 은행 자체 ‘Open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마켓(https://api.shinhan.com)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Open API’란 플랫폼 기능 또는 콘텐츠를 다른 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공개한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로써 이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외화 환전’ 메뉴를 추가하고 싶은 여행사는 신한은행이 제공하는 ‘Open API’를 통해 자사의 플랫폼에 환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Open API’ 마켓에 금융권 최초로 ChatGPT를 활용한 API 개발지원, 코딩 오류체크 등 특성화된 AI 서비스를 접목했으며 헬스케어, 프롭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327개 ‘Open API’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들의 신속한 개발을 지원하는 최신 개발모듈(Mash-up)을 통해 향후에도 금융권 선도 API 사업자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관련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1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1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로, 1993년에 제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 3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추가 신설되어 대회의 위상이 한층 격상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일부터 4개월간 ‘나는야 지구별을 지키는 별난 히어로’를 주제로 출품작을 접수받았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 했다. 이날 최종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하나되어 지켜요, 푸른 지구별’ 을 주제로 편안하게 그림을 그린 후 완성된 작품을 제출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및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시상식을 통해 각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상위 40위 수상작은 NFT아트로 발행돼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되는 기회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손님 First! 1등 하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예의 전당」은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각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그룹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번 「명예의 전당」 제막식은 하나금융그룹이 진정한 1등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외형적 성장을 넘어 손님 중심의 기업문화가 모든 임직원들에게 내재화되어야 한다는 고민으로부터 시작됐으며, 우수 직원 사례 전파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에게 ‘손님 First! 1등 하나!’를 위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겠다는 그룹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명예의 전당」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하나은행 임직원 총 18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완전판매) ▲CS(손님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하나글로벌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 간 등재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향후 「명예의 전당」의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