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월부터 청년창업센터에서 청소년과 청년 창업가 간 소통 창구인 ‘청청-링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예비 청년 창업가(10명 이상 청소년 그룹) △관내 교육청 △학교 △창업 교육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입주 청년 창업가와의 미니 토크와 창업 기초강의, 그리고 시설 견학 등을 실시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동기부여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시는 참여 청소년이 원하는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입주 창업가의 원데이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창업센터를 홍보하고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소년과 청년 창업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기관에는 창업 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함으로써 전세사기 및 역전세 등으로 임대차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난해에는 346명이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본 지원사업은 2023년 7월 청년층을 대상으로 시작해, 2024년부터 지원 대상을 청년·청년 외·신혼부부 등 전 연령의 저소득 무주택 임차인으로 확대하며 더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 전세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며, 신청일 기준 보증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보험(HUG, HF, SGI)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이다. △청년(만 19세~39세 이하)은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는 6천만 원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의 신혼부부는 7천 500만 원 이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주소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21일 ‘남양주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위원 13명과 재정경제국장, 세정과장 등 내부 위원 6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이형우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위원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심의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지방세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 △지방세 시가표준액 결정 △지방세 관계법상 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한 사항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관련 사항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남양주시의 세정 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형우 위원장은 “남양주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해 남양주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자주재원 확보에 있으며, 특히 지방세는 우리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의장실에서 남양주FC 후원사 대표들과 함께 남양주FC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문한경 남양주FC 대표이사를 비롯한 후원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조 의장은 남양주FC의 향후 발전 방향과 관내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한경 대표이사는 “조성대 의장님과 시의원들께서 남양주FC를 비롯한 생활체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주심을 감사드리며, 관내 기업들이 상생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FC가 지난해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는 등 훌륭한 성과를 낸 것은 많은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여기 계신 후원사들의 지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저를 비롯한 시의원들도 남양주FC의 12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항상 응원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회에서는 2023년에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발의하여 통과시키는 등 관내 소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을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해 시정 방향을 발표하기에 앞서 2025년 중점사업인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소개했다. 왕숙2지구와 다산2동 사이에 위치한 이패동 일원은 신도시를 잇는 요충지임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로 묶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올해 ‘이패동 일원 도시개발사업’을 중점 추진해 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어 주 시장은 “남양주가 지난 30년간 이뤄낸 성장을 기반으로 슈퍼성장을 위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하며 교통·산업·복지·문화 등 전반에 걸친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교통 분야에서는 광역 교통망 확충과 효율적인 내부 연결망 구축을 통한 수도권 교통허브도시로 거듭난다. 시는 GTX-B 노선 착공과 본격적인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경춘선-수인분당선 연결사업, 9호선 연장 등 광역 교통망 구축에 행정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행복날개 코칭’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행복날개 코칭’ 사업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한 감정코칭 프로그램이다.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이를 통해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밀알·푸른꿈·하늘빛·라온하제 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10회씩 진행했으며, 올해는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해 상반기 10회·하반기 10회씩 각 센터당 총 20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과 전문 교육기관 강사들이 참여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강태일 복지지원과장은 “행복날개 코칭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더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 체육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에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으며, 평내동 체육회에서 취약계층 30가구에 즉석 떡국(1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인성 체육회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체육회의 나눔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체육회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를 모집하고, 오는 2월 18일 오후 3시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청소년 갈등 해결을 위한 회복적 정의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 공동체를 통해 회복적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복적 시민 공동체’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지난 2년간 95명의 회복적 정의 전문가를 배출했으며, 이들의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회복적 도시 비전 및 계획 발표 △공동체 발대 기념행사 △의견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공동체의 갈등 해결 계획과 시민·전문가의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복적 정의 시민 공동체는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에서 ‘2025년 우리동네 청년꽃간’ 청년 문화프로그램 사전 이벤트를 2월부터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꽃간’은 지역별 민간업소에 청년 문화 공간을 마련해 청년층에게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7월부터 5개월간 운영돼 지역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재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9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과 ‘청년·청소년 지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은 한 해 동안 남양주시 청년 100여 명에게 총 11회의 문화 프로그램을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청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양주시 청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1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양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오남데이, 설맞이 나눔 꾸러미 전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나눔 꾸러미는 떡국떡·국거리 쇠고기·쌀·감자탕·라면·온열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저소득 독거노인 △고위험군 등 6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오남읍 주민자치위원회, 다산식자재마트 오남점, 북부희망케어센터, 진접읍 소재 기업 굿푸드 등이 후원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사협은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와 함께 이웃의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최현숙 위원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관심 덕분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오남읍장은 “이번 설맞이 나눔꾸러미 전달 행사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이 빛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남읍은 협력과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 지역사회 기관·단체는 21일, 온정의 손길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와 적십자봉사회에 각각 100만 원씩 기탁돼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수동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은 “따뜻한 애향심으로 지역사회의 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동면의 발전과 더불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동면의 기관·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히 전달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은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정현철 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경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춘 수동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마을발전과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는 수동면 내방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삼육재단 소속 노인의료복지시설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 지원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4기 고대 명품 아카데미 봉사대는 21일, 다산2동 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복지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 120kg △라면 12상자 △김 12상자 △짜장 12인분 등으로 구성했다. 김영두 회장은 “2021년 봉사대를 결성한 이후 매년 남양주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새해 첫 활동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신 봉사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다산동 4318-1번지 일원 왕숙천에 설치된 인도교(스윙교) 임시개통과 관련해 현장 주민설명회 및 개폐 시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인도교(스윙교)의 시설 개요와 설계·설치 과정, 안전수칙 등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기 위해 생태하천과와 협업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스윙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왕숙천 스윙교는 기존의 징검다리 이용으로 인한 불편함과 사고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인도교로, 경기도에서 유일한 인도교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유수량이 증가할 경우 다리가 접히는 구조로 설계돼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오는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해 다산1동 통장협의회, 사회단체협의회, 관련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스윙교의 안전성과 실용성을 직접 확인하며, 왕숙천을 건너는 불편과 사고 위험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기복 센터장은 “스윙교의 임시개통은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 달 7일까지 ‘남양주시그린농업대학’ 제20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밭작물과(30명) △전통발효과(30명) △치유농업시설운영자과(25명)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전통식문화 계승, 치유농업 확대 등을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 100~150시간 동안 이론 강의, 실습 교육, 현장 견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밭작물과와 전통발효과는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인 또는 남양주시민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치유농업시설운영자과는 치유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입학원서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업인 상담 지소에서 직접 수령하거나,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운영실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등기우편 접수는 2월 7일 도착분까지만 인정된다. 기타 세부 자격요건 및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한울건설은 21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장원근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추운 겨울 어려운 상황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한울건설 장원근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은 남양주시 전역에 온정의 물결을 만들어 낸다. 앞으로도 남양주시가 나눔을 선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한울건설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울건설은 2016년부터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이앤씨는 21일 남양주시 고액 기부 프로그램인‘평온(溫)한 기부’에 가입하며,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평온(溫)한 기부’는 1억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또는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의 대표적인 기부 프로그램으로, 2022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희성 대표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윤원진·유희성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 또한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병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전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이앤씨는 2022년 이래 매년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CC글라스 덕소공장은 21일, 남양주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만석 공장장은 “KCC글라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업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과 희망을 전해 준 KCC글라스 덕소공장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남양주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재 위원장은 ““KCC글라스의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KCC글라스 덕소공장은 ‘행복 담은 나눔트리’행사를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800만 원을 후원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1일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신년 감사 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해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의지를 밝혔다. 한마음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해의 희망과 축복을 기원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기총 총회장 및 임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감사 예배 △신임 임원 소개 △오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지역사회의 평화와 번영, 화합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멈추지 않는 영원한 은혜’를 주제로 한 말씀과 특별기도에서는 남양주시의 성장과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적 안정,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이 강조됐다. 전권희 총회장은 “2025년에도 교회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남양주시의 성장을 위한 기도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2025년은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새로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19일 나용자 대장을 비롯한 각 지구대 대장 및 대원 3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먹골IC 고속도로 입구에서 설날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귀성길을 다닐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25일에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고향으로 가는 즐거운 길, 교통사고 없는 안전으로 행복을 선물하세요’, ‘졸음운전 사고, 쉬어가면 막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잠깐 쉬어가요!’ 등 명절 교통안전 문구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나용자 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교통질서 의식을 한 번 더 되새기길 바란다”며 “특히 겨울철에는 결빙 구간에서 감속 운행과 방어운전이 필수적이다. 앞차와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고 급제동이나 급핸들 조작을 삼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