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5월 14~15일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힐링 살롱’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한 원데이 클래스 형식으로 운영한다. 시니어들이 직접 생활용품을 만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총 2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으로, 첫째 날인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편백 허브 샴푸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편백 오일의 향과 효능을 알아보고,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천연 샴푸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다. 둘째 날인 15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아르간 수분크림 만들기’ 강좌가 준비돼 있다. 아르간 오일의 보습 효과에 대해 배우고,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춘 수분크림을 직접 제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전화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일 신한대학교와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재정지원 권한을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맞춘 대학 혁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공모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협약은 시와 신한대학교가 지역산업 특화 기술개발과 지역인재 양성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과 대학 간 연계·협력으로 지역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경기북부 지역혁신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강성종 총장은 “섬유·패션 하이테크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경기북부를 섬유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기북부 지역의 혁신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5월 1일,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 10일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캠페인으로,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단체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과 직원들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외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과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지목해 릴레이에 의미를 더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이야말로 인구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해답”이라며,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가정이 존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가산면 노인회는 지난 1일 23개 리 경로당 회원, 가산면 노인회 봉사단, 이장협의회 등 200여 명과 함께 충남 천안에 소재한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지난 2023년 청와대, 2024년 수원화성에 이어 진행된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도행 가산면 노인회 분회장은 “이번 견학이 어르신들께 활력을 불어넣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가산면 노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꽃고을 마을 꽃심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주민자치회는 화현면 13개 리에 메리골드 1만 3천 송이를 심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이장협의회, 부녀회, 노인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해 사업을 추진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며 공동체 중심의 마을 가꾸기를 실현했다. 유오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꽃심기 사업에 동참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이름에 걸맞게 화현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꽃심기 활동을 통해 마을이 더 아름답고 정감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화현면을 만들기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일고등학교 장애 및 비장애 통합 동아리 ‘굿프렌즈’는 지난 1일 신북면에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굿프렌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상호간 이해를 넓히기 위해 구성한 통합 동아리다. 이번 후원금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한윤호 교장은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한 사회참여 활동”이라며,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의 일원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해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굿프렌즈’ 동아리에 감사하다”며,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포천일고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일고 ‘굿프렌즈’ 동아리는 해마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봉사활동, 바자회 등 활발한 사회공언 활동에 나서며, 지역사회 속 모범적인 청소년 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폭 피해 주민들의 정서적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음힐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피해 지역 마을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이 희망하는 교육 내용을 사전에 조사하고 전문 강사를 섭외했다. 프로그램은 포천시 인문살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며,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원예, 수생 조경(아쿠아테라리움), 요리 등 다양한 치유 활동으로 구성했다. 특히, 향기 요법(아로마테라피) 수업에서는 개인별 감정 치료를 통해 참가자의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불안을 완화하는 호흡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포천시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오폭 피해 주민들이 일상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살롱 프로그램은 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인문 수업의 참여 기회를 확산하기 위한 찾아가는 평생교육이다. 매월 포천시 전역에서 운영되며 ‘포천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가스열펌프(GHP)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가스열펌프(GHP)는 여름철 전력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보급된 냉난방 장비다. 전기 대신 도시가스를 연료로 사용해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한다. 이에 따라 2022년 관련 규정 개정으로 가스열펌프(GHP)는 대기 배출시설로 분류됐고, 저감장치 설치가 의무화됐다. 포천시는 이 같은 환경 기준의 변화에 맞춰 기업과 시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2023년부터 약 1억 8,900만 원(60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저감장치 설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약 5,13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16대의 저감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조금은 장치 설치 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가스열펌프(GHP)를 설치하고, 운영 중인 포천시 내 민간 및 공공시설이다. 교육부가 직접 지원하는 초중고등학교, 국공립 대학, 유치원은 제외된다. 자부담 비용은 설치비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북스타트코리아와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북스타트 주간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13일부터 관내 5개 도서관(면암중앙, 소흘, 일동, 영북, 선단)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북스타트 주간 행사에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별 특색 있는 만남이 준비됐다. 면암중앙도서관에서는 '꽃이 필 거야' 정주희 작가와의 만남, 일동도서관에서는 '꽃살문' 김지연 작가와의 만남, 소흘도서관에서는 '꽃점' 문명예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 과정을 듣고,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개 도서관 모두에서는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북스타트 데이 책놀이’, 스페인의 화가 에바 알머슨의 화풍을 따라 해보는 ‘나도 에바 알머슨!’, 꽃을 주제로 한 도서 추천(북큐레이션) 전시 ‘꽃 피는 서가’ 등이 공통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책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고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19세부터 49세까지 미취업 청년이다.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폭넓은 연령 기준을 적용한다. 시험 응시일 당시 미취업 상태여야 하며, 1년 미만의 단기 근로자는 미취업자로 인정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이며, 지원 횟수에 제한은 없다. 다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유사 사업에 중복으로 참여한 경우는 제외되며, 예산이 소진 시 사업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등 총 1,004종에 달한다. 이 중에는 영어 능력 시험(TOEIC, IELTS), 중국어 능력 시험(HSK) 등 어학시험 19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등이 포함된다. 국가전문자격의 경우 지난해보다 112종이 늘어났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0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신청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보상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포천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해 85명의 예술인에게 1인당 150만 원, 총 1억 2천만 원가량을 지원한 바 있다. 2025년도 지원 대상은 4월 21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개인소득인정액이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0,416원) 이하여야 한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연 1회, 1인당 15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또는 포천시청 신관 4층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방문으로 가능하다. 신분증,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예술인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 개장을 앞두고, 지난 1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 방문해 사전 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종훈 부시장은 우천 속에서도 매표소, 정원 구역, 먹거리 및 농산물 판매 부스, Y형 출렁다리 등 행사장 전 구역을 직접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보완 필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페스타’는 5월 3일부터 6월 15일까지 44일간 한탄강 생태경관단지(포천시 창동로 832)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메인무대에서 박군, 경서, 라클라쎄 등 초대 가수의 공연과 함께 열린다. 이외에도 매주 주말마다 길거리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30일 ㈜GS포천그린에너지와 ‘기업동행숲 조성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본보기로, 양 기관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 조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한탄강 홍수터 부지를 기업의 민간 재원을 활용한 탄소중립 숲으로 조성해, 생태환경 보전은 물론 지역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탄소 저감 효과는 물론, 수도권 최고의 치유 공간으로 이름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윤현 ㈜GS포천그린에너지 대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탄강의 자연환경을 함께 지키겠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포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탄강의 자연을 보전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탄소중립 숲이 포천의 관광 산업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월 30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 경기북부지소를 개소하고, 자연생태 기반 첨단 과학기술 테스트 부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기술개발, 기반 확충, 인력 양성이라는 3대 비전을 제시하고, 차세대 무인이동체 산업의 혁신 거점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내 국가급 연구개발(R&D) 및 기술 확보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에는 포천시를 비롯한 8개 대학 및 3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대학은 건국대, 경복대, 광운대, 국민대, 대진대, 세종대, 인하대, 차의과학대학교 등이며, 기관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 원천기술개발사업단,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이다. 포천시는 ‘NEXT-P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생태와 최첨단 기술이 융합된 국가급 과학기술 실증 거점을 구축하고, ‘유네스코 한탄강’ 기술 특화 지대를 조성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특히, 자율주행, 로봇, 무인이동체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차세대 이동수단 시험 환경을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에 제공해 산업, 인재, 정보 등 각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3일 포천시청과 포천체육공원 일대에서 ‘2025 어린이날 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한다.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체험, 놀이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비가 올 경우 일부 프로그램을 체육공원 내 풋살장에서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를 만든다. 축제는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체험 중심의 콘텐츠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공연, 놀이시설, 체험 활동 등 풍성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연 무대에서는 풍물놀이, 어린이 합창, 마술쇼, 태권도 시범 등을 선보이며, 포천시 홍보대사인 개그맨 정명훈과 김민희의 사회를 맡은 명랑운동회와 OX 퀴즈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드론 시뮬레이션, 드론 축구 등 미래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 구역과 미니 바이킹, 미니 기차, 로봇 라이더, 사차원(4D) 무비카 등 놀이시설이 준비돼 있다. 이어 총 29개 기관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문화, 과학, 환경, 안전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30일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와대 일원에서 워크숍 및 제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흥천면 협의체 위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하여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방향 및 역사·정치·교육에 관한 토의 등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제3차 회의에서는 △협의체 특화사업 심화 방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략 △민간 주도 운영 활성화 방안 △2025년 동행서포터즈 사업 심의 등 주요 의제가 다뤄졌으며 저소득가구 긴급지원체계 구축 등 2025년 특화사업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재덕 민관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각 기관과 단체의 전문성을 결집해 어려운 이웃을 섬세히 돌보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워크숍을 발판 삼아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며 협의체가 지역 복지 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25년 4월 30일 금사면 이포나루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하여 금사면 이포나루부터 금사면 복지회관까지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는 도로변의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고, 금사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거수)에서도 동참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선학 금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금사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2025 금사 참외축제를 맞아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흥동은 2025년 4월 29일 오후 3시, 2025년 여주 ‘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썬밸리호텔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부근 및 금은모래캠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여흥동 관내 기관·단체 연합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여흥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완 여흥동장을 비롯해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박시선 부의장, 진선화 시의원을 포함한 주요 인사들과 여흥동 노인회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영완 여흥동장은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여흥동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연대의 장이었다”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여주와 여흥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흥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및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여흥동, 다시 찾고 싶은 여흥동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30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푸르미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세종대왕면 관내 28개 마을(번도리, 내양리, 신지리 등)에 직접 방문,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환한 미소와 함께 전해진 꽃 한 송이에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푸르미 화분 나눔’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하고자 시작된 사업으로, 매년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준비해 마을마다 전달해오고 있다. 다육식물, 국화, 카네이션 등 사계절 꽃들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매년 주민자치위원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 같은 의미 있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협력해 세대 간 정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운집 위원장 또한 “마음을 담아 준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여주 신륵사 관광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여주일자리센터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일터톡톡! 이동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은 여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여주일자리센터를 널리 알리고,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 안내, 여주일자리센터 홍보 안내문 배부, 구직상담 등이 제공하며, 특히 오는 6월에 열리는 여주시일자리박람회에 대한 집중 홍보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일터톡톡! 이동일자리센터 홍보 부스를 찾는 시민 누구나 일자리 정보 제공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안내 책자를 통해 여주일자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동일자리센터 운영으로 여주일자리센터가 시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 지역 내 고용 서비스의 접근성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