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9일 저소득 이주배경 주민 30명과 함께 ‘서로의 행복을 부르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광오 후원자와 그의 손녀 김나율, 손자 김건률의 따뜻한 후원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김광오 후원자가 함께한 가운데, △참여자 소개 △사업 영상 시청 △가정별 후원금 전달 △감사편지 전달 및 낭송 △가족 원예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 행사 참여자는 “크리스마스 파티 덕분에 매년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이 소중한 시간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김광오 후원자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원 덕분에 이주배경 주민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광오, 김나율, 김건률 후원자는 2017년부터 8년간 이주배경 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과 물품 지원 등 정기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이 저소득, 1인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가구에 대한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이들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2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 시행했다. 이 계획에는 저소득, 1인, 노후·불량주택 거주 가구 등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국가유공자 100여 가구에 대한 직원별 1:1 매칭 모니터링, 외부자원 연계, 보보안심콜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19일 남양주에 거주하시는 국가유공자 박 어르신 댁을 방문한 손순욱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박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챙긴 뒤 거주지 안팎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언을 해드리기도 했다. 이날 박 어르신은 “올 겨울은 무척 춥다는데 경기북부보훈지청에서 이렇게 세심하고 따뜻하게 챙겨주시니 몸과 마음이 훈훈해진다.”라며 밝게 웃었다. 손순욱 지청장은 “우리 지청의 겨울철 취약계층 집중 지원 대책은 내 주변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민 모두의 관심으로 완성될 수 있다. 관내 지역 사회가 모두의 보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20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중앙동 & 송탄동 위원회로부터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떡·만두 세트 400개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진행하게 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당일 총 400개의 떡·만두 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지회 회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 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님과 중앙동, 송탄동 위원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9일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로부터 연말 맞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됐으며 김종숙 후원자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복지관 프로그램 운영 및 장애 당사자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건강히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인들과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매년 연말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금강 펌프카 이중구 · 김종숙 후원자의 관심과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8일 송탄 기쁜교회로부터 희망상자 77상자를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이 보다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으며 송탄 기쁜교회 목사 및 성도들이 직접 마련하고 포장한 이번 희망상자는 라면, 햇반, 세정제, 보디워시, 영양제 등 식료품부터 건강식품까지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날 받은 후원물품은 당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송탄 기쁜교회 류승빈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작지만 매년 꾸준히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마음을 모아 마련한 희망상자가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절을 위해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풍요롭게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매년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송탄 기쁜교회 담임 목사 및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8일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찰떡궁합 이경순 대표로부터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와 찰떡궁합 이경순 대표가 직접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방문하여 각각 떡국떡 90KG 및 기타 생활용품(립밤, 핸드크림 등)과 송편 50KG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당일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배분됐다. 현대자동차 송탄지점 김재원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찰떡궁합 이경순 대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및 장애인 가정이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한 해를 건강하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성탄절을 맞이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0여명을 위한 ‘2024 미러클 크리스마스’를 진행한다. ‘2024 미러클 크리스마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 행사를 준비하였다. 이번 행사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소원 선물 125박스, 겨울이불 100채, 김장김치(10kg) 200박스, 특식 및 선물 350개 등을 지원하는 행사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선한목자교회, 한화계열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비전/한화정밀기계/한화파워시스템), 굿피플, 경기 사랑의열매의 후원으로 준비되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올 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버텨온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하며 더욱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율곡고시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추위 속에서도 고시원 거주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의 나눔에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제정·공포한 ‘이상동기(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 피해자 의료비 지원 조례’가 법제처 선정 우수조례로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법제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제·개정한 지자체 조례 중 공모 신청을 받아 내부심사(1차), 지자체 공무원 투표·전문가 심사(2차), 최종 국민 투표(3차) 로 총 9개의 우수조례를 선정했다. 성남시의 조례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을 계기로 제정돼 이상동기 범죄 피해자에게 지자체 차원에서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범죄 피해 회복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 ▲치료 이후 상해 관련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한 검진비 ▲범죄 피해로 인한 흉터 제거비 등이다 범죄 피해 사각지대 주민의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사회적 통합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수 선정 조례는 1년간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우수조례’로 표시된다. 법제처가 발간하는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사례집’에도 실려 전국에 공유된다. 이번 법제처 선정 우수조례에 대한 시상식은 1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려 성남시는 법제처장 표창을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명희)에서는 선배시민데이를 맞아, 선배시민 37명과 위례한빛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후배시민 약 150명과 함께 공동체 참여활동을 진행했다. □ 시민권이 당연한 권리임을 자각하고, 공동체에 참여하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들은 창작, 뜨개, 게임, 마을 둘러보기 등의 주제를 가지고 후배시민(위례한빛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며,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나누었다. □ 선배시민데이 활동에 참여한 강○○선배시민은 “활동하기 전에는 내가 학생들에게 따뜻함과 용기를 전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내가 학생들에게 따뜻함과 용기를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후배시민과 소통하고 공동체를 함께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는 소감을 전했다. □ 후배시민 기○○ 학생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재미있었고 나와 나의 주변을 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선배시민들은 올해 한 번 더 위례한빛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공동체 체험활동을 진행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 차량의 출동 경로에서 녹색 신호를 연장해주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경기도 인근 지자체와의 신호연계가 가능해져 긴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기존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관내에서만 적용돼 지자체 간 신호 단절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으나, 해당 시스템이 도입돼 인근 지자체로 이동 시 신호 대기 없이 긴급차량이 목적지까지 빠르게 도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남양주 제2청사에서 구리 한양대병원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통행 시간이 45% 단축되고, 통행 속도가 48%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확인했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구축을 통해 화재 등 재해·재난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올겨울 가장 추운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파에 민감한 독거노인 및 경제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간호사들은 직접 방문 혹은 유선 연락을 통해 △한랭질환별 예방수칙 안내 △겨울철 만성질환 관리방법 교육 △한파 대비 건강관리용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한파는 신체기능이 저하된 노년층이나 대비가 어려운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외출 시 보온에 유의하고, 겨울철 만성질환 관리방법을 숙지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겨울철 한파 및 여름철 폭염 시 계절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투데이뉴스는 지난 17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 떡국떡 500kg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연말과 새해를 맞아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호성 국제투데이뉴스 회장, 김일녀 남양주시청 장애인복지과 과장, 김소영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이 함께했다. 이호성 회장은 “연말을 맞아 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언론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일녀 과장은 “국제투데이뉴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온기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소영 관장은 “후원받은 떡국떡은 복지관 이용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하겠다”라며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이날 후원받은 떡국떡을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폭설 피해 복구를 위해 긴급복구비 10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시는 경기도에서 교부 예정인 재난관리기금 10억 원으로 폭설 피해를 당한 농가와 소상공인을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기도의 지원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도지사 주재 민생안정 대책회의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의 적극적인 건의로 이뤄졌다. 이날 박 시장은 “작은 시군은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정 기준에 미달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이 어렵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시는 지난 11월 27일과 28일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신청했으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이 되는 금액에 미달해 선정되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지 않은 9개 시군에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90억을 내년 1월 중 교부하기로 했다. 박 시장은 18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피해 농가와 소상공인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안정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다. 한편, 광명시는 경기도 지원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 동탄1·2신도시를 잇는 경부직선화 상부연결도로가 이달 전면 개통된다.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 오전 6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구간 상부연결도로 중 ②·⑤번 도로 개통을 시작으로 30일 ③·④번 도로 등 보조간선도로 4개소가 순차적으로 개통된다고 19일 밝혔다. 경부직선화 사업은 경부고속도로 1.2km 구간을 지화하해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됐던 동탄1·2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교통망 개선 사업이다. 앞서 지난 3월 지하화 구간 양방향 개통, 지난 8월 29일 상부연결도로 ①번과 ⑥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이번 보조간선도로 개통으로 6개 상부연결도로가 모두 개통되는 것이다. 이번 개통으로 동탄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출퇴근 시 교통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 발전을 위해 LH와 지속 협력을 통한 경부고속도로 상부 공원을 조성해 이를 동탄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지역 간 교류와 소통을 촉진하는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도로 개통은 단순한 교통망 개선을 넘어 동탄 1·2 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하는 중요한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식품위생업소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위생교육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위생업소(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유흥주점·집단급식소 등) 및 공중위생업소(미용업·세탁업·숙박업·목욕장업 등)를 운영하기 위해서 영업주는 위생교육을 매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일산동구는 우편, 문자, 전화 안내를 통해 위생교육 이수를 독려하고 있으며, 위생교육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위생교육은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해당 업종의 교육기관이 운영하는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수료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치매환자 가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조모임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자조모임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간병으로 지친 가족들이 치매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공유하며 서로 격려와 희망을 나누는 동아리로, 한지 무드등을 만드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지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의 연락을 받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운이 난다.”라며, “꺼내기 힘든 말들을 같은 처지인 이웃들과 편안하게 하며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항상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사회 인식 개선에 적극 힘쓸 것이며, 스트레스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4년 단주기념식 – 도전! 회복 골든벨’ 행사가 18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독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이 함께 모여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 응원하며 회복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약 100여 명의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회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단주 1년 이상을 유지한 46명의 회원들에게 단주 뱃지와 상장을 수여하며 회복 의지를 재확인한 데 이어, 2024년 사업 보고를 통해 한해동안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중독 예방과 회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돌아봤다. 또, 회복자들이 함께 축하 공연으로 김광석의 ‘일어나’를 합창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도전! 회복 골든벨’에서는 중독과 회복 관련 퀴즈 대결에 참여하며 교육적 효과와 성취감을 더했다. 서은선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단주 기념식은 회원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단주와 회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독 예방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 서부보건소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24년 4차 시스템 사용자 협의체 간담회에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평가결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 우수기관 평가’는 전국 178개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률 제고를 위해 실시했다.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은 건강측정기기로 수집된 어르신 건강상태를 전담인력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평가에서 화성시 서부보건소는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통한 사전/후 평가 활용률 △서비스기록지 생성률 △목표 인원 1인당 활용 건 수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시 서부보건소는 모바일 보건소시스템 활용으로 담당자의 단순 행정업무 피로도 감소 및 대상자의 건강관리 효율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됐다. 심정식 서부보건소장은 “모바일 보건소시스템을 잘 이행해 디지털 시대에 맞게 화성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롯데시네마 별내점에서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종무식 ‘행복지킴이의 밤 리턴즈 시즌2’를 개최했다. 이번 종무식은 장애인활동지원사의 헌신을 기념하고 한 해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복지관 소속 활동지원사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활동지원사 △장기근속 활동지원사 △선임활동지원사 시상 순으로 진행돼 지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영화 ‘소방관’을 단체 관람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의미를 더한 후원도 이어졌다. 국민은행 도농지점(지점장 이근호)과 미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우겸)이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이번 후원금을 장애인들의 자립적인 삶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직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민경 활동지원사는 “처음에는 이용인과 활동지원사로 만났지만, 이제는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가 됐다”며 “매년 활동지원사들을 위해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목민방에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 시책을 심의하고, 자살예방사업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보건소,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의회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위기상담 및 개입 지원 △초·중·고등학교 대상 자살예방 교육 확대 △고위험군 발굴 및 의뢰 등 자살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시는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도 자살예방 사업 추진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우울 검진 및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살률 감소에 주력할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생명존중위원회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