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염화칼슘을 혼합한 제설용 모래주머니 약 3,000개를 제작해 설해 취약지역에 전진 배치했다. 이번 제작은 겨울철 강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로, 지난해 11월 제작한 4,000개 이상의 모래주머니가 조기 소진되면서 추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작업에는 영하를 기록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도자율방재단(대표 김경숙), 화도읍사무소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설해 취약 지역으로 분류된 마을안길, 급경사로,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로 등에 배치돼 주민 누구나 도로 결빙 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작업에 함께한 유병로 화도읍 도시건축과장은 “화도읍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겨울철 강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설해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농협부녀회는 지난 22일 연말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보호 종료된 자립 준비 청년 5명에게 전달되며, 이들이 사회에 나와 정착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을 줄 예정이다. 윤삼숙 회장은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자립과 성장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자립 준비 청년들이 사회에서 힘차게 발돋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진접농협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재균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진접농협부녀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우리 협의체도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따뜻한 진접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접농협부녀회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설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설 선물 나눔 행사는 매년 초 장애인 회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개최되고 있다. 설 선물은 남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후원한 의류와 지회에서 준비한 생활용품·마스크·떡국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에게는 남양주시 장애인 종합민원상담센터의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선물을 받은 한 회원은 “매년 잊지 않고 선물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랜만에 지회에 방문해 따뜻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눌 수 있어 마음이 넉넉해지고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만석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장애인 회원들에게 선물을 나누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EBC헌병봉사대는 지난 22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를 위한 복 꾸러미 만들기 및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헌병봉사대 대원을 비롯한 화도청소년애향단, 화도 새마을금고 소속 주부 봉사단원 등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직접 만든 모둠전과 함께 명절 음식 꾸러미 96개를 6·25참전유공자회에 전달했다. 전민호 대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서 6·25 유공자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헌병봉사대의 나눔 실천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에 감사하고 위로하는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헌병 예비역과 청소년,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헌병봉사대는 지역 환경개선, 나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1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우리 동네 쓰담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마을 환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별내면 지역 이장과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내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 지역을 정비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박희순 별내면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차 별내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별내면 조성에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이장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선행 릴레이를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매년 명절마다 이어온 전통적인 나눔 활동이며, 선물 세트는 명절 음식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김영필 위원장은 “오늘 행사에 함께 뜻을 모아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의태 센터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온정을 베풀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역사 문화, 교육,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편의 증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2일 평내호평역 인근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남양주소방서 생활안전팀, 평내 여성의용소방대 등 약 20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방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함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기화재 저감,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 등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심폐소생술 방법, 응급처치 요령, 완강기 사용법 등을 안내해 시민들이 긴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 정책도 홍보하여 시민들의 차량 화재 대응에 대한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화재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상담도 병행하여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편, 나윤호 서장은 “전기화재와 주방 화재, 화목보일러 화재는 사소한 관리 부주의로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2일 남양주시 청사 여유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주 시장은 올해를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언한다며 향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주 시장은 이번 회견에서 남양주를 수도권의 핵심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첨단산업 유치, 시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한 여러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먼저 주 시장은 왕숙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유치를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왕숙신도시는 현재 여의도 면적의 4배에 달하는 1,600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이 지역은 양정역세권, 진접2지구 등과 함께 대규모 공공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주 시장은 특히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 계획을 구체화했다. 더불어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기반 조성을 통해 자족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알렸다. 또한 왕숙2지구, 다산2동 사이에 위치한 이패동 일원의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주 시장은 "이패동 일원은 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 규제로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며 "향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5년 첫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시정 주요 과제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교통국의 2025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별내동·면 지역의 주요 투자사업 성과 및 향후 계획이 포함됐다. 교통국은 △GTX-B 노선 추진 △별내선(8호선) 연장 △강동·하남남양주선(9호선) 사업 등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는 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주민 편의를 위한 △버스노선 증차 및 신설 △주차 환경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확대 등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공유했다. 이어,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복합공연장과 주차타워 건립 △별내역 환승센터 구축 △노인복지관 건립 등 별내동·면의 주요 추진사업을 보고했다. 주광덕 시장은 “읍·면·동장 회의는 지역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다”라며, “읍·면·동장들은 각 지역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22일, 장애인 가족들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한우보신세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후원자를 비롯한 남양주복지재단, 장애인단체와 시설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윤범선 카페 대너리스 대표의 후원으로 마련된 3,800만 원 상당의 한우보신세트 640개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 거주시설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3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범선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가족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귀한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나눔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도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 원의 후원금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해 명절 식료품 꾸러미를 만들어 화도읍 내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상복 조합장은 “새해 첫 명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호평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과 안외상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후원된 쌀국수는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설맞이 ‘행복가득 선물꾸러미’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로 평호사모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평호사모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따뜻한 호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호사모는 지역사회 민간 봉사단체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쌀국수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21일 진접읍과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손오제 진접읍장, 곽용환 오남읍장, 강한숙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 최용구 진접농협 조합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진접읍에는 700만 원 상당의 라면과 설렁탕이, 오남읍에는 300만 원 상당의 설렁탕 522팩이 각각 전달돼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진접농협 주부대학 졸업자 모임 회원 250여 명의 정성을 모아 마련했으며, 수급자, 한부모, 저소득 독거노인, 고위험군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한숙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2025년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손오제 진접읍장은 “수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나눠주시는 진접농협 고향주부모임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한전 남양주지사 전 직원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를 통해 마련됐다. 동부희망케어센터는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으로 1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구성해 취약계층 15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명절을 맞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박정순 지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분과 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분과 임원의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며 이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캠페인과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보육 현장에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분과 정기총회 △이·취임 기념식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장애인식개선교육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화 분과장은 “전임 임원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가정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과 보육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가정분과를 비롯한 각종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는 가정어린이집의 운영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마련된 선물세트와 협의체에서 준비한 떡국떡을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위기가구 등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가정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정서적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나누며 진행됐다. 김민수 위원장은 “올해는 특별히 더 많은 단체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응원이 있어 매년 이렇게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을 아끼지 않은 협의체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산2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명절을 비롯한 다양한 계기에 따뜻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로타리3600지구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떡국떡 120kg(100만 원 상당)을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백합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원영재 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꼭 필요한 떡국떡을 지원하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이 새해의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수 위원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백합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덕분에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남양주백합로타리클럽은 1995년 창립 이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후원, 저소득층 지원물품 기증, 65세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22일 진접읍 소재 현대병원에서 설 연휴 응급환자 대응을 위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 나윤호 서장이 직접 참석해 간담회를 주관했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응급의료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석해 설 연휴 기간 중증·경증환자의 신속한 분산 이송 체계 구축과 구급활동 과정에서의 데이터 제공과 활용을 지원하는 ‘구급활동정보 병원제공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여 응급의료 대응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간담회가 설 연휴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와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상 이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양 기관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나윤호 서장은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병원과 소방서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마석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화도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25세트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도읍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교회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꾸러미에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이 담겨 명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화도읍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몇 년째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하나님의 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설·추석마다 정성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 및 이불세트 등을 자발적으로 후원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함께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평내호평을 사랑하는 모임은 설명절을 맞아 19일, 20일 이틀에 걸쳐 환경정화 에코플로깅 봉사활동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호사모는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변 지역과 상가 골목길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국수(50만 원 상당)와 마스크 200여 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로 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이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깨끗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평호사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호사모는 설명절 나눔행사 외에도 △급식 봉사 △사랑의 쌀 후원 △환경정화활동 △저소득 가정을 위한 학자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환경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