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을 위한 ‘함께하는 불빛, 맛과 추억을 굽다’ 바비큐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유‧초‧중 특수교육대상 학생 42가족, 총 160명이 참여해 함께 바비큐를 준비하고 식사를 나누며,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대화와 웃음을 공유했다. 또한 자연 산책, 보물찾기, ‘읽고, 걷고, 쓰는’ 체험 활동 등이 함께 진행돼 학생들은 협동심과 자신감을 기르고, 신체적‧정신적 성장을 경험했다. 한 참가자는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가족 간 이해와 유대를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핑 행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고, 가족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단설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인천반도체고등학교 미래인재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랑잠인공지능교육연구원 강성희 강사를 초빙해 생성형 AI의 개념과 학교급식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연수에서는 ‘읽걷쓰’를 연계한 ‘한 줄 수필 쓰기’ 활동을 통해 급식실에서의 기억에 남는 순간과 학교별 노하우,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렴 학습공동체 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청렴 문구 4종을 활용한 홍보물도 제작·배포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생성형 AI 기술을 급식 업무에 적용함으로써 업무 효율성과 급식 품질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학생 급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개 교육지원청에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원 119명을 대상으로 ‘2025 중학교 교원을 위한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가 전문성을 갖춘 수석교사 및 교사 13명이 강사로 참여해, 전 교과 공통 과정(3시간)과 교과별 맞춤형 과정(4시간)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과정중심평가 △서·논술형 평가 △AIDT 기반 수업 설계 및 평가 △재도전이 가능한 수행평가와 루브릭 △백워드 설계 기반 평가 등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강의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교사는 “이론뿐 아니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학생 평가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개념을 중심으로 사고를 확장하다’를 주제로 개념기반 탐구학습 설계 연수를 실시했다. IB 인문‧자연 계열 강사의 코티칭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 실천교사 지원단과 IB 강사단은 교과 간 융합적 사고와 수업 설계의 실제를 체험했다. 연수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개념기반 학습의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적 수업 설계 역량을 심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으며, ▲개념기반 탐구학습 이론 이해 ▲학습 목적 수립 ▲탐구 질문을 활용한 수업 설계 ▲개념의 전이와 성찰 중심의 수업 마무리 구성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수업 설계 실습 시간에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개념을 중심에 놓는 수업’을 구체적으로 구성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 재구성 핵심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삶과 연결되는 탐구 질문을 도출하는 과정을 통해 수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성찰할 수 있었다. 참가 교사들은 실제 수업 설계 실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할 수 있는 개념 중심 수업’을 구성해보며, 삶과 연결되는 탐구 질문을 도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 결대로진로센터(남부·북부·서부·강화)에서 초등학생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1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가 시대 변화를 이해하고, 자녀 성장 단계에 맞는 진로 정보와 상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를 활용한 실습, 1:1 맞춤형 교육,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부모는 “마을 가까이에 진로상담과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막연했던 자녀 진로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높은 참여 열기를 바탕으로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학생 주도 영상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영상제작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영상 동아리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실전 중심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미디어 소통 능력과 인성을 함께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6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5회기에 걸쳐 회기당 3일씩 진행된다. 관내 초·중·고 학생과 교사 신청자 중 156명이 참여하며, 하루 1주제 집중 방식으로 △시나리오 및 기획안 작성 △콘티 구성 △촬영 실습 △편집 기술 등 단계별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영상 교육을 통해 공감과 존중의 문화를 학교 현장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정서 성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 우울과 불안 극복하기’를 주제로 청소년의 마음 건강 증진과 양육 코칭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경운 교수가 맡아 청소년기의 우울과 불안 원인을 진단하고 효과적인 극복 전략을 제시했으며, 쌍방향 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녀와의 갈등 상황을 이해하고, 대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예산을 50% 증액하고, 정신건강 전문가 학교 지원 기관을 4곳으로 확대했다. 또한 병원형 위스쿨 ‘참사랑도담학교’ 개원, 자살 위기 학생과 상담 기관 간 1:1 연계 사업 등 학생 정신건강 예산을 전년 대비 137% 증액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부모 교육으로 학생 정서지원과 정신건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용현시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새 활용 제품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생활 속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량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제품은 공단 직원들이 폐현수막과 일회용 컵을 재활용해 직접 제작한 장바구니와 제습제로, 총 200개가 제공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종구 이사장은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비류백제를 찾아 떠나는 문학산 야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을 지는 문학산을 배경으로 한 생생한 몰입형 이야기 체험을 통해 130여 명의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문화유산 해설사의 설명과 전문연극팀의 상황극을 통해 문학산 일대의 역사와 전설을 배우고, 문화유산의 회복을 기원하는 놀이와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미추홀의 문학산을 지키는 ‘산도깨비’들과 함께 산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 사라진 문화유산들을 되살리는 여정을 함께했다. 탐방 코스는 비류백제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삼호현과 제사유적, 문학산 정상까지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그 과정에서 비류왕과 사신 등 백제의 주요 인물들을 만나 문학산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문학산 정상에서는 ‘문학산성 미니어처 만들기’, ‘천놀이’, ‘미추홀을 밝혀줄 등불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문학산 지킴이로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경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용현도시농업공원에서 ‘텃밭 작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용현도시농업공원 내 교육용 텃밭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작물을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눔 작물은 상추, 고추, 버터헤드 등으로,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직접 수확한 신선한 작물을 통해 도심 속에서 농업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상추를 받고 감사해하며 행복해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며 더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를 더 많은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시농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용현도시농업공원 외에도 도시농업지원센터, 도시농업 체험에서 재배하는 작물을 관내 공유냉장고에 매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마을 교육활동가 양성 심화 교육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16일부터 총 5회, 20차시에 걸쳐 진행된 심화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 15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배움과 성과를 함께 나눴다. 심화 교육 과정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을교육과 아동·청소년의 이해, ▲미추홀구 선배 마을 교육활동가와의 만남, ▲마을 교육 사례 나눔 및 다양한 접근법, ▲마을 교육 디자인 워크숍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활동가들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였다. 특히 실제 교육 현장과 연계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수료생들은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을 마친 한 수료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한층 넓어지고 깊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를 잇는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심화 교육을 수료한 마을 교육활동가들이 마을과 학교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7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주관한 ‘2025년 사례공유 학술대회’ 주제사례 공모에 선정돼, 통합사례관리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에 주요 발표기관으로 참여했다. ‘사례 공유 학술대회’는 현장에서 다루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를 중심으로 전문가의 심층 분석과 복지 전문 지도(슈퍼비전)를 통해 실무자의 전문성과 개입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2차 학술대회는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됐으며, 경남 창녕군 김민정 사례관리사와 인천 미추홀구 박수민 사례관리사가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이날 박수민 통합사례관리사는 ‘경계선 지능인 위기 사례로 중장기적인 개입이 필요한 사례’를 주제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통합사례관리 실천 내용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어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진숙 교수, 서울시 경계선지능인평생학습지원센터 이교봉 센터장이 전문가 복지 전문 지도를 통해 심층적인 사례 분석과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 대해 전문가의 복지 전문 지도를 받는 것은 실무자의 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3분기 직원 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직원 조회에서는 민선 8기 이영훈 구청장 취임 3주년을 맞아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기념 공연과 함께, 지난 3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이 상영되며 의미를 더했다. 이어 구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통장, 모범 공무원 등 구민과 공무원 총 3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하며,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3년간 44만 미추홀구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미추홀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구청장은 이날 직원 조회 후 바르게살기운동 미추홀구협의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나눔과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7일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검단지역 주민과 함께 검단신도시의 첫 철도노선의 개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시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모경종 국회의원(인천서구 병)과 검단지역 시ㆍ구의원, 검단지역 자생단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계양역부터 인천1호선을 연장해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신설 정거장 3곳으로 이어지는 총 연장 6.8㎞노선으로,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한 이후 5년 6개월의 사업기간을 거쳐 28일 내일 오전 5시 30분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검단연장선에는 8칸 1편성의 중전철이 투입되며, 정원은 970명으로 열차 내 이동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혼잡도 150% 수준에서는 1,455명이 탈 수 있다. 역간 평균거리는 2.26㎞로 소요시간은 약 8분이며, 평균 시속 48㎞로 운행한다. 강범석 구청장은 “아무리 온라인, 인터넷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6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열린 ‘밤마다 인천 FESTA’의 주요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밝혔다. ○ ‘밤마다 인천 FESTA’는 인천을 대표하는 야간축제로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 ▲1883 인천 맥강파티 ▲2025 대한민국 밤밤 페스타 인천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그 결과, 내국인 관광객 약 12만명, 외국인 관광객 약 4,050여 명이 방문했으며, 지역 소비효과*는 약 156억원으로 추정된다. * 인천여행 지출비용(1인 1회) : 내국인 99,441원 / 외국인 912,144원(항공·선박 제외) 출처 : 2024 인천관광실태조사 결과보고서(‘25.3월, 인천시·인천관광공사) ○ 올해는 기존 행사들을 통합해 공연·미식·체험이 결합된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로 확장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권 연계 측면에서 높은 효과를 보였다. 특히 시민가요제, 드론라이트쇼, 무소음 DJ 파티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인천다운 여름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행사 기간 동안 상상플랫폼 개항광장에서는 5일간 야시장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살기 좋은 안심 도시이자 발전 가능성 높은 미래도시로 인정받은 인천 서구.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취임 후 지난 3년간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구축하는 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는 평을 받는다.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인천 서구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경영자원 부문에서는 2위,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모든 부문에서 3위권에 들었다. 이는 인천 서구가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경쟁력 1위라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의미한다. 인천 서구는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64만 인구 돌파와 검단 분구 등 폭발적인 발전 가능성을 품은 도시지만, 끝없는 성장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는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구정 철학에서 비롯한 결과다. ‘균형과 화합’이라는 깃발을 걸고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강범석 구청장은 안심도시·미래도시라는 목표의 결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큰 모범 보육 교직원 15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영유아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육을 실현하여 타의 모범이 되고 학부모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을 지켜주고 부모의 마음으로 돌봐주신 선생님의 따뜻한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도시 남동구 구현을 위하여 모두가 함께 힘을 모으는 가운데 희망이 자라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6일 사회적 책임 실천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을공원(서구 로봇랜드로 291)에서 직접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 및 수확한 감자 600kg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감자 나눔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이 6월 27일 인천의 문화예술 소식을 전달하는 뉴스레터 '파도파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뉴스레터 '파도파도'는 기존의 웹진 형태였던 ‘인천문화통신 3.0’을 뉴스레터 형식으로 전면 개편한 것으로, 보다 직관적이고 접근성 높은 포맷을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소식을 더욱 가깝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파도파도’는 이번 6월호를 시작으로 인천문화재단을 비롯해 부평구문화재단, 남동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연수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 등 인천 지역 6개 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을 한데 모아 전달할 예정이며, 텍스트 형태의 기존 웹진에 비해 사진과 영상 등 생생한 시각 자료를 강화함으로써 인천의 문화예술 현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타이틀인 ‘파도파도’는 인천의 상징인 바다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오는 인천의 문화예술을 상징한다. 이번 첫 호에서는 트렌드를 문화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Trend in’, 인천 예술인들의 인터뷰를 담은 ‘예술의 흐름 파도타기’, 문화예술 행사의 생생한 후기를 담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가 2025년 2차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소통통로 확대 방안, 요식업체 등 고객 서비스 중요 분야에 대한 CS교육 강화에 대한 실질적 대안을 내놓았다. 올해 4월 발대 한 부평구 소상공인 종합지원 협의회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 및 부평지하상가상인회, 한국폴리텍대학교와 농협은행까지 힘을 합쳐 관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성화와 지원사업 간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평구 소상공인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용적인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식을 받아보는 한편, 사업주는 물론 고객 응대 근로자들에게도 유용한 CS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