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7일째를 맞아 관람객 80만명을 돌파하며 132만명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8일 1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80만 9,160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36만 5,741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44만 3,869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1%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시너지를 크게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성에서는 DMZ평화탐방투어와 온라인테마별스탬프투어, 속초에서는 청초호 국화전과 생명의숲 경관조명, 국립등산학교 클라이밍체험과 자생식물원의 숲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설악문화제(10.6.~10.8.)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6일 오후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장 김진태 도지사가 현장을 방문, 관람객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 경찰, 보건 인력을 격려했다. 산림엑스포 행사장 내에는 소방인력 15명 이상, 경찰인력 30명 이상, 보건의료·방역·식품안전을 위한 인력 10명 이상이 상주하여 관람객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백지영, 코요태가 출연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 일곱 번째 공연인 “포레스트강원 힐링페스타”가 10월 8일 오후 4~5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펼쳐진다.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산림엑스포 31일간의 행사기간 중 연휴와 주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무대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9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7일, 8일, 14일 여덟 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 설하윤 박서진, 박재정, 백아연,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 하이키, 시그니처, CIX, 라치카, 코요태, 백지영, KCM, 박혜원 등이 무대를 꾸며주고 있다. 이번 스페셜데이 일곱 번째 공연 포레스트강원 힐링페스타에 출연하는 백지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가수로서, 1999년 댄스가수로 데뷔해서 많은 히트송을 탄생시켰고, 현재는 발라드 가수로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요태는, 김종민, 신지, 빽가를 멤버로 구성된 우리나라 대표 3인조 혼성그룹으로, 1998년 12월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과 방송 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창군은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평창돌문화체험관의 개관 3주년을 맞아 전국 수석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수석과 수석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국의 수석 애호가들이 참여하여, 수석문화를 널리 알리며 수석 문화교류를 활성화해 수석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돌문화체험관은 전국 각지에서 기증한 양질의 수석들을 모아 다양한 형태로 전시하며, 방문객들에게 수석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하고 있는 곳으로, 개관 3주년을 맞아'평창, 수석을 품다'를 주제로 전국수석전시회를 개최하여 이 자리에서 전국의 다채로운 수석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전시회는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평창돌문화체험관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전국의 수석 작가들은 소중히 간직해오던 애장석을 한 점씩 출품하여 총 135석의 수석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수석의 매력과 잠재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욱환 평창문화원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석 문화의 중요성과 아름다움을 전하며, 수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방문객들에게 평창돌문화체험관이 3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라앉혀 삭혀야 하는 것들이 꽃씨로 여무는 가을이다.”평창문인협회가 평창문학 제34집을 출간하고 노산문화제 기간에 (구) 종부다리에 50점의 걸개 시화를 전시하면서 정한 주제다. 평창문인협회에서 평창문학 제34집을 출간하고 10월 6일 11시에 평창읍 소재 남산길 데크에서 야외 출판기념회와 거리시화전을 개최했다. 평창 군민이 넉넉한 마음으로 베풀어 가는 문학과 평창강의 풍경이 어우러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노산문화제 거리시화전은 10월 3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평창에 연고를 두고 있는 평창 문인 38명으로 구성된 평창문인협회는 평창 군민의 문화생활을 위해 2001년부터 꾸준하게 문학 활동을 해오고 있다. 노산문화제 기간(10.6~10.8) 동안 야외 전시장에서 제34집 평창문학을 무료로 나누어 준다. 조영웅 평창문인협회장은“문학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에게 손 내밀며 순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함께 베풀어 가는 것입니다.”라며 2023년 발간한 평창문학지의 뒤표지에 적힌 글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느끼며 풍요로운 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보름 동안 5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한 가운데, 4개 개최시군 부행사장 중 하나인 속초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의 관람객 호응도 아주 높다. 속초 청초호 유원지 일원에서는 미디어아트와 홀로그램 로드, 불빛 터널, 국화꽃 길 등을 조성하는 '빛으로 표현하는 생명의 숲'과 '국화전'이 10월 22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청초호수의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조명과 가을 국화꽃 향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다. 아울러, 설악산자생식물원에서는 9월 30일, 10월 7일, 10월 14일 총 3회, 1회 당 60명을 대상으로 자생식물원과 설악누리길을 탐방하는 '설악산자생식물원 숲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 30일 체험에는 60명 정원이 다 찼으며,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체험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한 상태이다. 또한, 국립등산학교에서는 총 8회차(9월 23, 24일 / 10월 7, 8, 13, 14, 20, 21일)에 걸쳐 매회 당 30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 여섯 번째 공연인 “포레스트강원 행복페스타”가 10월 7일 오후 4~5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CIX, 라치카의 무대로 펼쳐진다. 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31일 간의 행사기간 중 연휴와 주말을 활용하여 콘서트급 규모의 공연을 총 8회를 계획했다. 앞서, 지난 9월 22일과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다섯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했던 개막 축하공연, 설하윤과 박서진이 출연한 트롯콘서트, 박재정, 백아연이 출연한 발라드콘서트,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 서커스”공연, 하이키와 시그니처가 출연한 국군의날 특별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페셜데이 여섯 번째 공연 포레스트강원 행복페스타에 출연하는 ‘CIX’는, 2019년 데뷔한 5인조 보이그룹으로 BX,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을 멤버로 올해 5월 여섯 번째 EP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치카’는 2020년 결성한 3인조 여성 댄스 크루로서 가비, 리안, 시미즈와 객원 멤버인 피넛과 에이치원과 함께 2021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작가의 예술 활동 증진을 도모하고 전시 다양화를 위한 ‘2023년 지역작가 전시 지원사업 선정작가 전시’를 오는 12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9월 화강석으로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조각 작품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노세주 작가의 첫 번째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바다를 주제로 한 최종용 작가의 작품을 통해 자연을 느끼고 사색에 잠기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연으로 사유하다-쉼'展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일간 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잔잔하게 넘실대는 바다의 물결과 파도가 부서지는 찰나의 순간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사유와 쉼의 시간을 제안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하거나 시립미술관에 직접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강릉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최종용 작가의 작품은 단순한 자연의 파도 그림처럼 보이지만 천천히 바라보면 작가의 푸근한 마음과 깊은 생각이 그림을 통해 전달된다.”라며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께서도 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금일 오전 11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사업 기공식에 참석했다. 양양군 손양면 송현리 498-4일대 국내 최초로 조성되는 자연산란장은 231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내년도 12월에 준공된다. 연어 자연산란장이 조성되면 기존에 소상하는 연어를 포획한 뒤 알을 채취해 부화하는 인공적인 부화방식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으로 자연산란을 유도하여 연어의 생존율과 회귀율을 높일 수가 있게 된다. 또한, 인공수로의 경우 직접 연어의 자연 산란과정을 볼 수 있어 교육과 체험의 장으로도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우리나라 연어 70%가 돌아오는 곳이 바로 여기 남대천, 남대천에서 태어난 토종연어를 살리는 친환경적인 의미를 담은 일” 이라며, “준공되면 직접 연어를 보는 자연 생태학습장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된다” 면서 양양이 연어산업의 메카가 될 것임을 밝혔다. 한편, 도는 국내 연어시장이 최근 20년 약 30배로 성장한 점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연어를 미래 수산자원으로 집중 육성 중에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10월 9일 오후 14시부터 춘천 시청 광장에서 제577돌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한글날 큰 잔치’는 한글날을 맞이하여 우리말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원하여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 강원대학교 인문도시 지원사업단,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 전공이 협력하여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물놀이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케이팝(K-pop) 댄스, 국악 등 다채로운 한글날 기념 공연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글 스티커 붙이기, 우리말 풀이, 한글 달고나 체험 등과 같은 문화 체험 행사들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결혼 이민자, 유학생 등이 참여하는 ‘강원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나의 한국 생활, 내가 소개하는 춘천 또는 강원도, 경춘선의 추억과 낭만’을 주제로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살면서 경험한 특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한국어로 풀어 나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앞으로도 ‘한글날 큰 잔치’ 행사를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늘 오전 10시 30분 도쿄전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처리수 2차 방류를 시작했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는 안전한 동해안 수산물 제공을 위해 동해안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체계를 재점검했다. 이번 방류는 오는 23일까지 총 7,800t, 하루 평균방류량 460t으로 지난 번 1차 방류분 7,788t과 비슷한 규모이다. 8월 24일부터 10월 4일 기간 동안 도내 21개 주요 위판장에서 생산단계에 있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총 41회 매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도는 검사체계의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춘천)에서 수행하던 방사능 검사를 지난 9월에 장비 2대를 추가로 구입하여 영동지역에 각각 배치(수산자원연구원, 한해성 수산자원센터)했으며, 또한, 동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투명하게 홍보하기 위해 검사결과 즉시공개를 원칙으로 도 홈페이지와 지역방송 흘림자막으로 공개 중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신속하고 꼼꼼한 검사, 투명한 공개를 원칙으로 동해안 수산물을 관리하겠다” 면서, 동시에 우리 도 수산물 소비심리가 얼어붙지 않도록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2주만에 관람객 50만명을 돌파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5일 13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50만 2,444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28만 4,494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21만 7,950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0% 이상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풍경의 아름답고 쾌적한 행사장을 비롯하여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의 대형미디어아트 영상이 입소문을 탔고 넓은 잔디밭에서 캠핑체험, 어린이짚라인, 윷놀이, 제기차기, 그네, 분재관람 등을 할 수 있는 힐링광장에 대한 인기도 한몫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행사장 환경과 친절한 관람객 응대, 행사장 안전을 위한 경찰·소방·보건 활동 등에 대한 좋은 반응도 관람객들의 많은 방문을 이끌고 있다고 보고 있다. 행사장 내에는 1일 110명 이상의 자원봉사자와 경찰인력 30명 이상, 소방인력 15명 이상, 의료보건인력 6명, 환경정비 인력 27명이 상주하고 있다. 관람객 편의서비스로는 메인게이트 부근에 물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균)은 전직원 및 시민・지역사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함께 참여한 '시 승격 60주년 사랑의 희망나눔 공연 문화행사'를 10월 5일 속초농협 엑스포지점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실시했다. 이번 문화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3년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공단에서 주최하는 행사로써 전직원뿐만 아니라 공익 실현에 앞장서기 위하여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장애인이 함께 참여 스토리 서커스 공연 등을 관람했다. 한편 문화 공연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송출을 실시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문화 소외 지역 탈피 노력 기울였으며, 이번 문화 행사는 10월 25일 수요일에 2차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시민과 함께 동행하는 정책을 마련함으로써 시민행복과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선진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삼척시와 함께 오는 10월 7~9일 ‘삼척 운탄고도1330 비치워크앤트레일’을 개최한다. ‘비치워크앤트레일’은 운탄고도1330 구간에서 유일하게 바닷길이 있는 삼척에 특화된 이벤트로, 참가자들이 바닷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다.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는 트레일 행사는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마라닉TV가 함께한다. 7일 뮤직데이는 버스킹 공연과 러닝 마니아인 배우 ‘진선규’, ‘고한민’ 그리고 前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감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소규모 장터도 열린다. 이어서 8일 트레일데이에는 해변 플로깅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환경을 보호하는 경험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일은 도계5일장과 더불어 도계읍 지역의 관광명소인 ‘미인폭포’와 ‘흥전 삭도마을’을 탐방하는 1일 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들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운탄고도1330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관련 부스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강원상품권으로 일정 부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이 노리숲길 숲 속마켓 10월 행사를 제58회 설악문화제와 함께하는 「설악마켓」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다. 설악문화제와 함께하는 「설악마켓」은 엑스포 잔디구장 오른편에 위치하며, 전시⸱홍보코너, 수제품 판매코너, 체험코너 공간으로 이루어진다. 속초시립박물관에서 매월 첫째 주 주말에 이루어지던 노리숲길 숲 속마켓을 설악문화제 행사장으로 옮겨 도심에서 이루어져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58회째 개최되는 속초시민의 축제인 설악문화제와 함께하는 「설악마켓」은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맞아 60년 전 속초를 조명하는 속초의 옛 사진자료와 대한뉴스를 통해 속초의 현대사를 알 수 있는 동영상 상영 등 속초시 승격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문화마켓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는 10월 5일부터 17일까지 현장사진 콘테스트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 행사장을 방문하고, 행사장 내에서 찍은 나만의 인증 사진과 함께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해시태그하여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한 후 행사 방문 감상평과 계정 링크를 포함한 구글폼 양식을 제출하면 된다. 업로드된 사진들은 온라인상의 호응도와 내부심사를 통해 10월 18일 6건을 선정하고, 선정된 6건의 사진을 산림엑스포 공식 SNS에 업로드 및 솔방울전망대 입구에 게시하여 온라인 및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심사 결과발표는 23일 산림엑스포 공식 SNS 계정에 업로드할 예정으로, 1위 선정자에게는 갤럭시 탭 S9 플러스, 2위는 갤럭시워치6, 3위는 강원상품권 20만원, 4위는 강원상품권 10만원, 5위는 강원상품권 5만원, 6위에게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캐릭터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행사장 방문 유도뿐 아니라, 산림에서의 행복감과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솔방울전망대 무대와 실내상설무대에서 매일 진행하는 공연에 대한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다. 산림엑스포 무대 공연은 스페셜데이 이벤트 8회, 전문출연진 공연 49회,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23회 등 행사기간 중 80회 이상을 진행한다. 먼저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10월 4일 기준 5회 진행했으며, 콘서트급 규모의 무대공연을 산림엑스포 입장권만으로 관람할 수 있어 호응이 매우 좋다. 지난 9월 22일과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다섯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이 출연했던 개막 축하공연, 설하윤과 박서진이 출연한 트롯콘서트, 박재정, 백아연이 출연한 발라드콘서트,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 서커스”공연, 하이키와 시그니처가 출연한 국군의날 특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2천여 관객석을 가득 채웠다. 스페셜데이 공연은 10월 7일 보이그룹 CIX, 댄스 크루 라치카의 무대와 10월 8일 코요태와 백지영의 무대, 10월 14일 KCM과 박혜원의 무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9월 23일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민 화합을 위해 평창군에서 최대 규모로 치뤄지는 제46회 노산문화제 및 제41회 군민의 날 행사가 이번달 6일 전통민속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이날 14시 30분부터 노산성 전적비에서 성황제와 충의제가 열렸다. 심현정 평창군의회 의장과 심재국 평창군수가 각각 초헌관을 맡아 지역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고 노산 전투에 참여한 의병의 넋을 기렸으며, 저녁부터는 종부둔치에서 평창노산가요제가 열렸다. 7일부터는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종 문화·체육행사가 진행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저녁에는 원주MBC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되어 심수봉, 배일호 등 가수진이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7일에 노산문화제를 축하하는 불꽃놀이와 드론공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8일 오후부터는 거리축제로 문화제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문화제기간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선 시화전, 사군자전, 꽃전시, 수석전, 서예전 등 문화예술 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며 돌문화체험관에서는 전국수석전시회가 개최되고, 평창읍사무소에서는 수석전이 열릴 예정이다. 신양문 관광문화과장은“각종 체육행사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고, (사)친환경축산협회가 주최하는 '2023년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이 2023. 10. 6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해피초원목장(방목생태축산농장)에서 개최된다. 도내 수상자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에 평창 대관령양떼목장이, 친환경축산협회장 표창에는 정선 황우농장과 철원 삼막골목장이 수상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친환경축산대상은 친환경축산 발전 및 지속가능축산업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친환경·방목생태 축산농가, 유기축산물 업체 등 2개 부문 종사자 중 공적을 쌓은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축산대상 시상식과 연계해 “에코팜 콘서트”를 개최하여 가곡, 브라스밴드, 대중가요 공연 등 다양하고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초지를 활용하여 조사료를 자급하고, 방목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방목생태축산농장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큼(강원 14개소/ 전국 53) 관광과 연계,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지원을 확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10월 4일 오후에 “2024년 신규시책 및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특별자치, 산림환경, 농정, 복지, 건설, 자치경찰 분야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했으며 9월 19일, 21일을 이은 제3차 시책보고회 자리이다. 김 지사는 “2024년은 강원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해”라면서, “올해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2차 개정으로 성공적으로 출범한 만큼, 2차 개정에 담긴 산림, 환경, 농업, 국방 4대 규제도 성공적으로 풀어나가며 우리 도의 새로운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도는 특별법에서 시행령으로 위임사항을 규정한 산림, 백두대간, 농지, 종합계획 수립 등 11건에 대해 시행령(안)을 마련하여 소관부처 간 협의 중에 있으며, 내년 5월 공포, 6월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며. 특별법에서 도 조례로 위임한 31건도 내년 3월까지 조례 제·개정을 통해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특히 7월 중으로 강원특별법 비전실현을 위한 최상위 법정계획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을 주민공청회를 통해 마련하고,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