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하여 강화고, 교동중고, 덕신고 등 3개 학교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공간 조성 설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자율적인 과목 선택과 학습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는 2025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강화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동안 공사를 완료하여 다양한 형태의 학습 공간과 자율 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새롭게 조성될 공간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다양한 수업을 가능하게 하고, 쉬는 시간에도 소그룹 활동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취지에 맞는 공간을 구축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과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교직원 4대보험·세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인건비 지출과 관련된 4대보험 및 세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사립유치원 인건비 지출 관련 오류를 예방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회계처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20일, 사립유치원 회계 결산에 필요한 정리 추경과 2025학년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유치원의 요구를 반영하여 필요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서부늘봄’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늘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늘봄실무인력 직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2025학년도 늘봄학교 통합 운영 방안과 프로그램 위탁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 1부에서는 2025학년도 늘봄학교의 주요 변경 사항을 중심으로 업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2부에서는 사전 연수 희망 조사로 선택한 학교별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맞춘 효율적인 업무 처리 방안을 안내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맞춤형 연수로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행복한 배움과 돌봄을 제공하는 인천형 늘봄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학부모을 대상으로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인호 장학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학부모의 역할과 학교와의 소통 방법, 학교폭력 관련 법률 및 절차 등을 안내했다. 참여 학부모는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과 대응 방법을 알게 됐고, 자녀의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앞으로도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12일, ‘2024 읽걷쓰 기지개 학부모 동아리 나눔마당’을 개최했다. 1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읽걷쓰 기지개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하고, 참가자들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책 소개하기’, ‘활동 나눔회’, ‘행복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특히, ‘읽걷쓰 이수증’ 수여식은 학부모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온이음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나눔회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복지를 지원하고 교육격차를 완화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회에서는 교육취약학생 사례관리, 사업 운영 평가, 학생맞춤통합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상돈 부교육감은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사들을 격려하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안착과 복합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조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교육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약 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내 51개 유치원과 학교에 가스열펌프(GHP) 대기오염물질 저감 장치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415대의 실외기에 저감 장치가 설치되어 학교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부교육지원청은 올겨울 노후 가스열펌프 냉난방기가 설치된 4개 학교에 대해 냉난방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 이하의 냉난방기로 교체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냉난방 개선 사업을 진행하여 학생과 교직원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디지털교육페스티벌’에서 2025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를 공개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2개 출판사가 참여하여 AI 디지털교과서 전시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AI·디지털교육 우수 사례와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발맞춰 초등학교 3학년 이상 학생들에게 태블릿PC와 노트북을 보급하고, 학교 인터넷 속도 증설 등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도 확대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튜터’를 운영하여 학습 지원에 나선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교육 현장의 변화, 학생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2일 제2차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학교 감염병 관리 정책을 논의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중 유일하게 감염병관리위원회를 운영하는 인천교육청은, 학교 현장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감염병 예방을 넘어 학생 안전을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사업 계획과 ‘학교 감염병 대응 종합 모의훈련’ 내실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백일해 확산에 대한 학교의 신속한 대응과 기숙사 집단 유행 발생 시 현장 조사 및 진료 지원 등 적극적인 조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향후 교육청은 감염병 추이를 반영한 모의훈련 주제 선정, 훈련 대상 확대, 우수 대응 사례 공유 등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교 감염병 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내실있는 감염병 대응 종합 모의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1일까지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 신규공무원 임용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실무수습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기술계고 졸업생들이 학력에 제한받지 않고 공직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공업·시설관리’ 직렬 신규 임용후보자들이 교육 시설 역량 강화 및 현장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내용은 ▲직무 및 교양 과정의 ‘인천광역시교육연수원 공직적응교육’ ▲우수 멘토를 활용한 ‘실습 위주의 실무 수습’ ▲발령지 업무 공유를 위한 ‘발령 연계형 실무 수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실습 위주의 실무 수습 과정’은 현장 경험 부족으로 직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신규 임용후보자들이 실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 및 실무 수습을 마친 신규 임용후보자들은 2025년 1월 1일 자 발령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으로 기술계고 졸업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0일 인천광역시의회 및 인천시청과 함께 지역 내 45개 공공기관 및 경제단체와 ‘지역상품 우선구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우선구매 ▲구매촉진 시책 수립 ▲공정 거래환경 조성 등이다. 협약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시의회, 인천시청, 군·구청 등 공공기관과 경제단체, 소상공인단체, 건설협회 등 총 45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업체와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교육과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들이 인천에서 성장하고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4 동부 독서교육 나눔 한마당’에 참석하여 학생, 교직원 등 250여 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오르는 독수리처럼’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초·중학교의 독서교육 우수 사례와 학부모, 다문화 학생들의 출판 사례를 공유하며 독서를 매개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25개 학교에서 제출한 235종, 496권의 독서 작품 전시는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활동과 창작 결과물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에는 ‘읽걷쓰’를 주제로 독서의 중요성과 미래 교육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 교육으로 인천 교육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2천 3백여 종의 책 출간, 3만 2천여 명의 학생 저자 탄생은 읽걷쓰 교육이 창의성 교육, 미래 교육임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어린 왕자’ 책을 선물하며 독서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북돋았다. 도 교육감은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걷는 교실, 걷는 수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일 삼산월드컨벤션센터에서 ‘변화를 위한 목소리: 학교 교육 과정에 우리 지역 담기’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연계 교육 과정 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교사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제에서는 △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교사들의 의미와 어려움에 대한 포토 보이스 방법 연구 △ 읽걷쓰 기반 탐구학습에 기반한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개발 연구 △ 교실 속 실천적 실행 연구 발표 △ 학교 교육 과정에 교사들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학술제에서 수렴 지역 연계 교육 과정에 대한 교사들의 의견을 2025년 지역 연계 교육 과정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학술제가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과정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사들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0일과 11일 선배시민협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나로부터 세상의 평화’ 시민 실천가 양성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숙박형으로 진행됐으며, 평화로운 사회를 위한 선배 시민의 역할 강의, 전시관 해설 프로그램, 몸과 마음을 깨우는 아침 요가, 화개산 전망대 체험, 대룡시장 탐방 등 교동도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여자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상의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시민들의 평화 감수성과 평화 역량 함양을 위해 다양한 시민단체와 연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상반기 공연 및 전시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될 상반기 공연 2편과 전시 16편이다. 접수 기간은 12월 18일부터 1월 10일까지이며, 평생학습관 누리집 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갤러리 나무에서 12일부터 19일까지 ‘호모콰렌스 : 꽃을 들어 보이니’를 개최한다. 인천 지역 설치미술 작가 5명의 작품을 전시하며, ‘질문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전시 환경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꾸며 웅장한 설치미술의 매력을 선보인다. 인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 공휴일 휴관)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이번 전시로 인천 지역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한기선)은 11일‘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법률 교육을 진행한다. 승영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사례, 법적 대응 방안 등을 배우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화교육지원청은 학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교육 후 만족도 조사를 하여 향후 교육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법률 전문가와 협력하여 교원들이 안전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1일 ‘2024년 신규 일반직공무원 성장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 공무원의 빠른 조직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 프로그램의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신규 공무원들은 5개 조로 나뉘어 선배 공무원과 함께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실질적인 업무 지원과 정보를 교환했다. 보고회에서는 조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선배들과 소통하며 업무 노하우를 배우고 행복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학교 회계 재정집행 효율화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2023학년도 결산 기준 이월액・불용액이 적고 재정 집행률이 우수한 학교의 회계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 학교로는 인천백운초가 선정됐으며, 부원중, 인천부마초, 인천상정중 인천마장초 등이 우수 및 장려 학교로 선정됐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회계 재정집행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현장 및 유선 컨설팅 등 재정 집행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23학년도 5개 교육지원청 중 최종재정 집행률 2위(99.23%)를 달성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여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회계 운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1일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초․중등 교사 80명과 ‘2024학년도 북부 교육 과정 나눔의 날 및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북부 교육 과정 설계 우수사례 나눔’과 2부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북부 관내 초등학교의 우수 교육 과정 사례 발표와 시상, 사례집 배부, 2025학년도 운영 계획 안내 등이 이뤄지고 2부에서는 초·중학교 교육 현안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우수 교육 과정 사례로 교육 과정 재구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고, 교육감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이 교육 과정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