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CM과 HYNN(박혜원)이 출연하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스페셜데이 이벤트 여덟 번째 공연인 “포레스트강원 낭만페스타”가 10월 14일 오후 4~5시 솔방울전망대 무대에서 펼쳐진다. 스페셜데이 이벤트는 산림엑스포 31일간의 행사기간 중 연휴와 주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조금 더 특별한 무대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9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3일, 24일, 28일, 10월 1일, 7일, 8일, 14일 여덟 차례에 걸쳐 홍진영, 장민호, 이찬원, 설하윤 박서진, 박재정, 백아연,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 하이키, 시그니처, CIX, 라치카, 코요태, 백지영, KCM, 박혜원 등이 출연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데이 여덟 번째 공연 포레스트강원 낭만페스타에 출연하는 KCM은 2004년 1집 앨범 ‘Beautiful Mind’로 데뷔한 남성 솔로가수로 흑백사진, Smile Again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드라마 OST를 비롯해서 꾸준한 방송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YNN(박혜원)은 2018년 싱글 1집 ‘LET ME OUT’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회 예산심의 절차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제4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10.11 도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되며, 국회 예산심의 단계별 대응 방향과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등 국회 차원 국비 추가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정부예산안 단계에서 국비 9조 5천억 원 확보 목표를 달성했으나,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상임위 단계에서는 감액 방지에 주력하고, 예결위 단계에서는 미반영된 주요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특히, 김진태 도지사를 포함한 지휘부를 중심으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기획재정부 방문 건의 및 지역구 국회의원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마지막까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국회 대응 주요사업으로는 정부예산안에 미반영 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헬스, 수소 등 핵심사업과 증액이 필요한 주요 SOC 사업, 그리고 꼭 필요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반도체 및 미래차 분야에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 검증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국립산림과학원 공동으로 개최하는 심포지엄 10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진행된다. 12일 열리는 국내 파트는 "국토녹화 50주년 산림조성·육성의 미래전망"을 주제로, 국내 100여명의 산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며,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0년간 이룬 국토녹화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미래 우리 숲의 바람직한 모습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됐다. 13시 개회식에는 국립산림과학원원 배재수 원장, 도 정광열 경제부지사, 속초시 김성림 부시장 등이 함께 하며, 고려대학교 손요환 교수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이 가능한 우리나라 미래의 산림은?’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14시 30분부터 진행하는 주제발표 시간에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권용락 과장, 영림농원 양정모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이상태 박사, 흥평임업 신창웅 부장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제 발표 및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13일 열리는 국제파트는, "국토녹화 50주년, 미래 산림경영기반 조성을 위한 산림공학 기술”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행사장 야외 공간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동물을 형상화한 조형 작품으로, 솔방울전망대 무대 객석 위쪽에는 노준진 작가의 ‘거북이’작품과, 김우진 작가의 ‘Deer(사슴)’작품, 김도훈 작가의 ‘Cat(고양이)’작품을 전시하고 있고, 힐링광장 내에는 박성배 작가의 ‘저기 저 곳’작품과 빅터조 작가의 ‘청춘’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힐링광장과 시군홍보존 사이 길 옆에는 한국산악사진가협회의 한국의 산 사진전이 열리고 있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들의 비경을 담은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힐링광장 비계 조형물 내에는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사진과 그림 작품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힐링광장 중앙에는 양구수목원에서 가져온 소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작품 15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군홍보존에는 한국석부작분경협회의 석부작분경작품 50여점 이상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산림엑스포 음식관 내에는 대한민국솟대작가협회 회원들의 솟대작품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솔방울전망대 옆에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인제기적의도서관에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2023 강원예술인 한마당’ 부대프로그램인 라운지와 대담회를 운영한다. ‘2023 강원예술인 한마당’은 강원예술인 전체가 어우러져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이 주최, 강원문화재단 등 강원 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강원예술인 한마당 라운지’는 예술인 간 상호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교류의 장으로 예술인 상담, 음료 및 다과 무료 제공, 재단 내 다양한 사업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원문화예술 대담해!’는 강원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예술·정책·복지·미래라는 주제로 강원의 영아티스트(케이락컴퍼니)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문화예술과 친환경·사회적 책임경영·지배구조개선 경영(ESG경영), 예술인 복지 및 사업 등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대행사는 인제기적의도서관 일원(사랑채, 열린극장)에서 운영되며, 라운지는 강원예술인을 대상으로 12일(목)부터 15일(일) 10시~17시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 일원에서 5회에 걸쳐 개최한 수상레저 특화 프로그램인 '카누타고 캠핑가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약 1,200여 명의 참가자들은 파로호, 의암호, 홍천강, 내린천에서 카누, 패들보드, 래프팅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광객과 20~30대 젊은 세대의 참여가 많았으며, 특히 주한 외국인 아웃도어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하여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수상레저 체험 후 지역별 대표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프로 바비큐 요리사의 강연을 듣고 바비큐를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마이카누(MYCANOE)사의 접이식 카누 체험 지원과 스퀴즈맥주(SQUEEZE BREWERY)의 수제맥주 협찬은 이번 '카누타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이사는 “호수와 강의 특색을 반영한 '카누타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이 강원 호수문화관광권 수상레저 활성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 제21회를 맞이하는 '춘천국제물포럼 2023'이 10. 12.(목)~10. 13.(금) 2일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지자체와 국내외 전문가, 민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춘천국제물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초 물을 주제로 한 국제포럼으로서 2003년부터 시작해 물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논의하고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대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그 의미가 더 뜻깊다. 이번 포럼은 “댐과 사람들”을 주제로 상생의 유역관리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개 세션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소양강댐 5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등 4개 세션, 둘째 날에는 소양강댐과 지역사회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소양강댐 준공 50주년을 맞아 댐이 지역사회, 수생태 등에 미친 영향과 앞으로의 댐의 역할 및 개선방향 등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은 제1회 강원예술인한마당 개막식을 12일 오후 6시 인제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이재한 한국예총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장, 최찬호 강원 민예총이사장,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시군 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도내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문화의 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창달과 향토문화발전에 헌신한 분에게 수여하는 “제65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과 “문화예술진흥유공자” 표창이 함께 진행되고, 이어, 개막선포 퍼포먼스와 부대행사로 각 시군을 대표하는 공연팀들의 공연이 이어져 문화예술인의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예술인 한마당은 김진태 도지사의 핵심공약사업으로 매년 시군 순회로 개최했던 문화의 날 행사를 나흘간의 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강원예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의 달 공식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는 강원특별자치도 4개 시군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붐업 조성을 위한 대회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G-100일을 기념하여 11일(수) 관내 58개 초·중·고교 및 21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는 각 기관 부지 내에 자체적으로 수목을 식재하고 대회 응원 메시지를 작성한 푯말을 설치하는 ‘올림픽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목 지원 및 강릉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올림픽대회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동시에 올림픽의 주인공인 청소년의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10월 중 커피 축제, 누들 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및 행사에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마스코트 인형 등을 배부하는 다양한 이벤트을 실시하고 각종 대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경기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곳곳에 홍보 현수막 및 조형물을 설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강원2024 플로깅데이’가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10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올림픽데이런 2023’에서 강원2024 플로깅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에는 올림픽데이런 선수 및 관계자, 일반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올림픽데이런 2023은 우리 삶을 즐겁게 하는 운동을 함께 하자는 취지를 가진 올림픽 운동의 일환이자, 다양한 운동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스포츠 축제다. 플로깅은 마라톤 코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1,100L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무게 측정 이벤트’, ‘리워드 뽑기 이벤트’, ‘뭉초를 잡아라 SNS 이벤트’ 등도 병행했다. 한편, 10월 11일 오후 18시 30분 서울광장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G-100 기념 행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립예술단은(예술총감독 윤혜정/ 지휘,작곡 김창환)은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D-100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월 15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합동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앞두고 세계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아올 청소년 선수대표들과 관람객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취지로 무대와 의상은 겨울의 화이트 톤으로 연출하고 청소년들과 현대인들의 시각에 초점을 맞춰 움직임과 음악을 작품에 구성했다. [Space in Gangwon]은 강원특별자치도의 탄생부터 과거, 현재, 미래까지 이어지는 '문화'의 이야기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특유의 향토문화가 가지는 예술성이 역사 속 '공간'에서 춤(무용단)과 음악(국악관현악단)의 절묘한 하모니로 표현해 내는 라이브 공연으로 우주에서 빛나던 하나의 별이 내려와 수많은 령을 만나 고갯길의 령이 강원의 별자리를 만들고 그 별자리의 발자취에서 강원문화예술의 빛나는 미래를 발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개최를 계기로 도내 18개 시군을 비롯하여 각종 기관단체 행사 60개를 개최하여, 7만여명이 지역을 방문, 산림엑스포 성공개최와 더불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조직위는 행사 준비기간 동안, 도내 시군과 산림청 및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들을 비롯해서 일반 기관단체를 지속 방문하여 연례적 행사 및 계기성 행사를 산림엑스포 행사기간, 행사장 인근에서 개최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그 결과, 18개 시군이 참여하는 시군 참여의 날 행사를 비롯하여 산림청장배 레포츠대회, 산의 날 기념행사, KBS열린음악회 등 60개 행사를 유치했고 이들 행사 예산은 약 27억원으로 책정됐다. 10월 9일 기준으로, 시군의 날 행사(횡성, 원주, 태백, 속초, 강릉, 춘천, 동해), 산림청장배 레포츠대회(트레일러닝, 패러글라이딩, 노르딕워킹, 산악자전거), 전국산림조합장워크숍, 임업단체총연합회 심포지엄, 국가산림자원조사 경진대회, 산림경영인대회 워크숍, 강원대표 특산품 특판전, 산림기술사협회 세미나 등 29개 행사를 개최했다.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2018평창기념재단은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23 수호랑 스포츠캠프를 10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호랑스포츠 캠프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캠프를 통해 앞으로 100여일 남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업 조성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체험형 스포츠 교육을 통한 평화, 포용, 상호이해, 공동체,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르치고 평창올림픽이 남긴 올림픽·패럴림픽 가치와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 참가자 모집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단위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수호랑스포츠 캠프는 2박 3일간의 숙박형 캠프로서 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올림픽 가치교육을 배울 수 있으며 봅슬레이와 바이애슬론 등 올림픽 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이외에도 평창올림픽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올림픽기념관 투어와 평창군 관광명소 방문 및 이색적인 지역문화체험도 캠프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올해 수호랑스포츠 캠프는 내년 2월,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강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0월 ‘문화가 있는 날’ 강릉시 서부시장 일대가 모두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는 '어바웃서부'의 다양한 문화행사들로 풍성하게 채워진다. 오는 28일 정오부터 서부시장 상가 및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되는 '어바웃서부'의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인 '어바웃서부-영화:전'은 ‘도심 속 캠핑’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구도심 공간에서 특색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영화:전'에서는 찰리 채플린 영화와 함께하는 ‘신나는 섬 밴드’의 공연과 서부시장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 2편 '감자전블루스'와 '감자전소나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감성을 가득 담은 음악과 DJ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옛 추억을 느껴볼 수 있는 '다방:전', 서부시장 인근 10개의 공방이 참여하는 '서부플리마켓', 그때 그 시절 향수를 선사할 '서부문방구'까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축제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영화:전'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캠핑용품 대여하고 '다방:전' 사연 신청자에게는 음료 쿠폰 등을 증정하며, 서부시장 내 스탬프랠리 참여 시 '어바웃서부'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릉시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끼와 에너지를 표출하여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주체적 참여를 통한 자기주도적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 강릉시 청소년 어울림마당'나래네 놀이터'’를 개최한다. 강릉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유피크루’가 축제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 축제 운영 전반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의 생산자·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 프로그램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청소년이 원하는 청소년축제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청소년 문화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 및 유피홀에서 공연마당,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댄스, 노래,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 12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지며, 체험부스 9동에서 공예, 캠페인,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홍보 등을 실시하고 청소년유관기관 체험부스 4동도 운영하여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가 주최하고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시 승격 60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제58회 설악문화제가 12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9월 23일 설악산 일원 산악등반행사를 시작으로 10월 4일 설악산 권금성 성화채화와 봉송행사,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설악 로데오거리와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린 메인행사까지 지난 17일간 속초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한 제58회 설악문화제로 속초시 전역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9월 23일 설악산 등반행사와 작은 음악회에는 2,000여 명이 넘는 산악인과 관광객이 함께 하여 아름다운 속초의 자연과 함께 하는 축제를 즐겼으며, 10월 4일에는 속초시 승격 60년을 기념하여 설악산 권금성에서 진행한 성화 채화와 60명의 시민이 주자가 성화를 봉송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화 봉송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숫자 60과 관련된 사연공모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했으며, 1만 3천여 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설악문화제의 메인행사는 행사 규모 확대와 안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58회 설악문화제’의 막바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축제 마지막 날에도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행사 참여에 여념이 없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행사 외에도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 붐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속초 버스킹 페스티벌’의 예선 공연이 잔디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속초시립박물관 및 노리숲길 일원에서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노리숲길 숲 속 마켓’이 축제기간 장소를 옮겨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설악마켓’이란 이름으로 축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외에도 축제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설악 패밀리 올림픽’과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군 장비 및 전투식량 시식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군 장비 전시 및 체험’을 비롯한 문화예술, 시민, 단체 홍보 및 각종 체험행사가 진행되는 ‘지역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있으며, 잔디광장 한편에는 에어바운스 등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터’를 운영하여 가족 단위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58회 설악문화제’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고 있다. 둘째 날인 7일에는 무용, 클래식, 국악 등 속초의 대표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관광객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설악문화예술공연’과,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 동호회가 자신의 기량을 뽐내는 ‘설악 프린지공연(속초시민한마당)’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속초 어르신들의 한궁 실력을 뽐내볼 수 있는 ‘설악 한궁대회’와 시민들의 숨겨왔던 장기와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나도 설악스타!’를 비롯해 이전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제1회 전국 청소년 스트릿댄스 배틀대회’가 새롭게 펼쳐져, 전국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흥과 열정, 수준 높은 춤실력이 더해져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에 외도 축제 기간 동안 설악문화제 주 행사장 인근 엑스포타워 광장에서는 속초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9월 22일 개막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막 18일째를 맞아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조직위에 따르면, 10월 9일 오후 2시 기준 관람객이 누적 100만 2,356명을 기록했다. 주행사장 방문객은 41만 528명이고 4개 시군 부행사장은 59만 1,828명을 기록중이다. 이중 일반 관람객은 84.3%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조직위는 울산바위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 좋고 쾌적한 행사장과 솔방울전망대와 푸른지구관, 가족들이 함께 쉬며 놀 수 있는 힐링광장을 비롯해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주행사장이 입소문을 계속 타고 있고, 무엇보다, 고성, 속초, 인제, 양양 4개 시군이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니만큼 4개 시군의 부대행사와 연계행사들이 시너지를 크게 발휘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고성에서는 DMZ평화탐방투어와 온라인테마별스탬프투어, 속초에서는 청초호 국화전과 생명의숲 경관조명, 국립등산학교 클라이밍체험과 자생식물원의 숲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설악문화제(10.6.~10.8.)도 연계하여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과 평창군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어린이 시각예술 축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운영실은 지난 10월 7일 평창군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바·나·전 어린이 사생대회는 ‘내가 꿈꾸는 강원특별자치도(부제 : 10년후의 강원특별자치도는 어떤 모습일까?)’를 주제로 초등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41명이 접수했다. 전승보 경기도미술관장, 하계훈 미술평론가, 강원키즈트리엔날레2023 한젬마 아트콜라보디렉터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심사를 실시, 4개의 대상을 포함한 수상자 73명을 최종 결정했다. 대상(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은 초등저학년부 부문 김지아 '노을지는 도시', 김수아 '에어 강원 카를 타고 강원도를 관광해요'에게 돌아갔고, 초등고학년부 부문 최정아 '우리들이 생각하는 강원특별자치도', 함효주 '강원특별자치도의 평화로운 가을풍경', 총 4명의 어린이가 선정됐다. 계속하여 부문별 최우수상(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상)은 김하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