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지난 5월 3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우리 집 화재 대피도 그리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이 자신이 사는 집의 구조를 떠올리며 대피경로를 직접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히며 스스로 점검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성남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완강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하며 일상생활에 유익한 소방안전 정보를 전달했다. 이날 이영기 소방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방안전체험과 함께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대피요령을 익힐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체험과 소방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신입사원 508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ㅇ 채용 대상은 5·6급 350명, 무기계약직(업무직) 158명으로, 지난해 대비 110% 수준이다. 주택공급 확대, 3기신도시 조성 등 정부 정책 수행 기반 마련은 물론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력을 부여하겠단 계획이다. ㅇ 학력, 나이,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나 5급 기술직과 사무직 일부 분야는 기사 수준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6급은 최종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이거나 졸업 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ㅇ 8일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무기계약직 원서 접수(5.14~22)와 5·6급 서류 접수(6.11~19)가 순차 진행된다. 접수일 차이로 무기계약직과 5·6급 교차 지원이 가능한 만큼 취업 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 LH는 평가 공정성 제고 및 취업 준비생 부담 경감을 위해 5·6급채용 시 서류전형은 어학 점수, 자격증 등 계량 평가만 진행한다. 자기소개서는 필기전형 합격자만 제출하면 되며, 이는 향후 인성 면접 시 참고 자료로만 활용될 예정이다. ㅇ 또한, 사회적 약자의 사회진출을 지원하고자 장애인 채용 비율을 법정의무 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지난 7일 부산 지역 온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을 넘어서는 폭넓은 협력 관계의 시작으로 양 기관이 공동의 발전을 위해 서로 노력하는 협력의 교두보가 될 예정이다. 분당제생병원과 온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학 발전과 진료 협력, 임직원의 건강한 생활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및 약속을 했다. 온 그룹 정근 회장은 “경기 동남부 지역 거점 병원인 분당제생병원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임직원의 건강뿐 아니라 서로 상생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부산 지역 중심 온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양 기관이 공동으로 발전하고, 의학 발전과 진료 협력을 위한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롯데백화점 분당점, 성남시약사회, ㈜마이다스아이티 등 다양한 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도둔초등학교는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사용 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지원을 위해 교육활동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통한 내실 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동두천, 양주의 지역적 특성, 교육환경, 교육 수요자의 수요를 반영해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 학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둔초등학교 유한섭 교장은 “교육 수요자가 원하는 다배움이 가능한 공유학교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학생들이 공유학교를 통해 다양하고 자율적인 배움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합의를 통해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지역 중심의 교육 모델로 정착시키고, 지역맞춤형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지초등학교는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아침 등교 시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 다짐 캠페인’을 실시한다. ‘학교문화 책임규약’은 학교 구성원인 학생, 보호자, 교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학생의 성장과 학교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실천할 내용을 스스로 정하고, 1년 동안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담은 약속이다. 신지초등학교는 지난 4월부터 학교문화 책임규약 마련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학생의 의견은 전교생이 책임규약 게시판에 친구, 선생님, 학교를 위해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포스트잇에 작성해 게시하는 방식으로 수렴됐으며, 이후 학생자치회에서 회의를 통해 최종 규약이 결정됐다. 보호자의 의견은 가정통신문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수집했고, 학부모회 협의를 거쳐 규약을 선정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교직원 역시 온라인을 의견 수렴 후 교직원 회의에서 논의하여 공감대를 형성한 적합한 내용으로 선정했다. 캠페인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각 반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이 선정한 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함께 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위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는 경기교육 및 파주교육에 관심있는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현장 중심 의견 수렴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직접적으로 예산편성에 참여하는 의미있는 제도이다. 이달 26일까지 이뤄지는 주민참여예산 의견수렴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및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파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QR코드 및 링크를 이용한 설문조사, 우편 및 e메일을 이용한 서면으로도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편성 과정에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연천 AIDed 거점형 늘봄센터’ 구축을 위한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강화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본격적인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번 협의회는 5월 8일(1·2권역: 연천권역·전곡권역), 5월 9일(3권역: 군남권역) 양일간 각 권역 중심학교에서 개최되며, 관내 학교 관리자, 늘봄전담실장, 행정인력 등이 참여해 실질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한다. 협의회에서는 ▲늘봄전용교실 및 전담공간 환경 조성 ▲학생 눈높이에 맞는 권역별 특색 프로그램 구성 ▲학생이 안전한 늘봄학교 체계 강화 등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행 가능한 방안을 도출한다. 이를 통해 지역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에도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 내 교육 기회를 확장함은 물론, 사교육 의존도를 낮춰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권역별 협의회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실천 중심의 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7일, 지역 내 IB 관심학교 및 IB 연구회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IB 교육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리역 리더십팀 협의회를 실시했다. IB란 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바칼로레아)의 약자로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이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체제이다. 연천에서는 2025년 신규 지정된 IB 관심학교 4개교(대광초, 대광중, 전곡중, 전곡고)를 포함하여 관심학교 8개교와 후보학교 1개교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는 관내 학교의 42.8%에 달한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깊이 있는 학습과 성장의 경기 IB 학교를 통하여 미래형 학교 문화가 연천 지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자발성을 기반으로 IB 교육에 관심 있는 교원과 학습공동체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7일 15시, 수레울관에서 연천 관내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유보이음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연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유보이음 정책의 취지와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교육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공사립유치원-어린이집 간 연계 방안, 유보이음 정책 추진 방향, 그리고 시범 어린이집 운영 계획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으며, 현장에서 시범 참여 어린이집 모집 공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보이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아교육의 질적 전환을 위한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는 연천 지역의 유아교육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출발점”이라며, “유보이음 정책이 유아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보호자와 교사의 만족도를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개교하는 (가칭)목감1중학교(39학급)의 교명선정을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어울림실에서 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민과 교육공동체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지역 정서와 공감대가 반영된 교명 선정을 위해 인근 학교, 시청,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및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교명공모를 진행했고, 교명선정위원회에서는 접수된 7개의 교명 중 최종 교명 선정을 위해 열띤 논의를 나누었다. 이에 따라 (가칭)목감1중학교의 교명은 ‘산현중학교’로 선정됐으며, 선정된 교명은 행정예고 실시 후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입안과 경기도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교명을 선정하는 데 있어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기 때문에 지역성이 반영된 익숙하고 친근한 교명이 선정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센터 특화 프로그램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의 첫 번째 단계인 ‘마음챙김(Read)’ 프로그램을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는 교육력 회복을 목표로 한 세 가지 단계, 마음챙김(Read)-마음쉼표(Rest)-다시채움(Refresh)을 통해 교원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각 단계의 앞 글자인 ‘Re’를 따온 이름으로, 접두사 ‘Re-’는 ‘교권을 다시 회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마음챙김(Read)’ 프로그램은 감정향수, 타로카드, 미술을 활용해 내면의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그중 ‘감정향수로 알아채는 내 감정 이야기’가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1, 2, 3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안성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 총 56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현재 자신의 감정 상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감정향수를 제작하며, 아로마 테라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우 교육장은 “경기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 특화 프로그램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농업경영인회는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5월 7일 삼죽면 내장리에 있는 삼죽면 농업경영인회 밭에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고구마 심기 행사에는 삼죽면 농업경영인회 회원 외에도 삼죽면 행정복지센터, 삼죽농협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에서 동참했으며, 1,200㎡ 규모의 밭에 고구마 순 5,000주를 식재했다. 황규용 회장은 “고구마 심기 행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삼죽면 농업경영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본 행사를 통해 재배된 고구마 판매 금액은 농업경영인회에서 추진하는 복지 사업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농업경영인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위한 고구마 재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5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감사 선물과 국공립 삼정어린이집 원아들이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가정에게 전달했다. 오현숙 국공립 삼정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께 드릴 카네이션을 꾸미고 사탕목걸이를 만들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이라고 방문해 주시고 선물과 카네이션까지 받으니 허전했던 마음이 따뜻해졌어요.”라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홀로 계신 분들에게는 더욱 소외되는 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정성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가족센터는 5월 7일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생 관련 사회적인 인식변화를 위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 하자’라는 캠페인 표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각 기관의 보도자료와 SNS 등에 인증하면서 다음 참여 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 가족센터는 김보라 안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선희 센터장은 “안성 지역의 가족복지 전문 기관으로서 저출생 인식개선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가족센터가 수행해야 할 역할 또한 막중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안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가족센터가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 인식 변화의 첫걸음이 되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임선희 센터장은 다음 참여기관으로 안성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민간위탁기관 한경국립대학교)는 청년들의 글로벌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2기’』 참가자를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안성 청년들에게 배움과 진로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 마노아캠퍼스(University of Hawai‘i at Mānoa)에서 연수가 진행되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과 현지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연수기간은 2025년 7월 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참가자에게는 왕복 항공권, 연수비, 숙식비, 여행자보험료 등이 지원된다. 단, 여권 발급비용, 미국 비자(ESTA) 발급비용, 일부 식비 등은 참가자 본인 부담액이 발생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5월 8일) 기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해외 출국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적자이며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2025년 6월 5일 진행하는 AI·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시민 각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AI·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진행된다. 또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을 강화해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 수준을 높이고, 특히 정책 담당자의 데이터 기반 행정 이해도를 높이며 시민들의 공공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6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 안성시 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데이터와 AI 발전 과정,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빅데이터 활용 사례 등을 다룰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과 시민 모두가 실무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분석 역량을 키우고, AI 및 빅데이터 활용 능력을 강화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조성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오는 5월 16일부터 서운산 자연휴양림에 ‘안성맞춤 캠핑꾸러미’ 배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캠핑꾸러미’는 안성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단과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캠핑꾸러미는 서운산 자연휴양림 숙박 예약 시 연계된 ‘네이버 안성마춤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용물 구성상 관외 택배 불가 상품으로서 서운산 자연휴양림 방문자센터에서만 직접 수령 가능하다. 안성시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은 추후 배송 체계를 구축 후 안성시 관내는 직배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캠핑꾸러미는 구이용 돼지고기, 소고기 가공품, 안성 로컬푸드 채소로 구성하여 캠핑장 또는 가정에서 재료 손질 없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현선 추진단장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여 구성품목은 계속적으로 변화를 줄 것이다”라며 “안성시가 운영하는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안성맞춤캠핑장, 안성시 다목적야영장, 민간 야영장으로 점차 확대하여 안성맞춤 캠핑꾸러미가 안성시 특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5월 28일까지 안성시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불법적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 이상거래시스템(FDS) 의심사례와 주민신고로 접수된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화, 현장점검 등을 통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지역화폐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결제 거부행위 ▲현금과의 차별적 대우 등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가맹점이며, 안성사랑카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제보하면 된다. 시는 부정유통으로 적발되는 가맹점에 대해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위반 정도에 따라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인 만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가맹점주와 시민 여러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서운면 행정복지센터가 5월 12일부터 신축 청사(안성시 서운면 서운중앙길 23)에서 행정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운면은 5월 9일부터 2일간 청사 이전 작업을 진행하며, 민원인 불편이 없도록 행정 공백 없이 이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운면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2월 착공해 2025년 4월에 완공됐다. 총 사업비 120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면적 3,042㎡, 연면적 2,106.29㎡ 규모로 조성됐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지역 주민을 위한 행정과 복지, 문화가 융합된 주민 복합시설로 새롭게 탄생했다. 신축 청사는 1층에 민원실과 보건지소, 작은 도서관이 들어서 민원 편의성과 주민 건강, 문화 접근성을 높였다. 2층에는 대회의실, 다목적 문화공간, 공유회의실을 갖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시는 이 공간을 단순한 행정처리 공간을 넘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합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운면은 신청사 이전 작업 시 행정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전을 진행한다.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행정업무는 5월 12일부터 시작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안성제2일반산업단지 공영주차장과 금광면 수석정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완속․급속)을 총 24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안성제2일반산업단지 공영주차장에는 완속충전기 12기, 급속충전기 3기로 총 15기가 설치되며, 금광면 수석정 주차장에는 완속충전기 7기와 모든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형 급속충전기 2기를 설치하여 총 9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시비가 발생하지 않으며, 국비와 민간자본으로 설치‧운영되어 시민의 부담을 줄여주고 전기차를 사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편의 이용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 중심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와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보다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